사단법인 인천광역시교통장애인협회(회장·정천용)와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이주열)은 청소년 보호육성과 국가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청소년을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해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하는 뜻으로 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또한 정천용 회장을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1986년부터 인정재활원, 예림원, 군부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끊이지 않은 봉사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육성은 물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이웃사랑 및 나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였으며, 또한 ‘청소년푸른쉼터’를 전국에서 유일하게에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89회 진행하는 등 청소년푸른쉼터는 청소년문화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이며, 청소년에게 건전한 문화공연을 형성하는데 앞장서고, 인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효 사랑 잇기 실천운동’과 ‘사랑나눔실천’으로 이웃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함께 마련하고 청소년과 기성세대의 격차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주열 이사장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교통장애인협회와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문화활동을 통하여 건전한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교육에 앞장설 것이며, 청소년의 디딤돌이 되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순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