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홍천 민속장 만들기 거리 음악회 후기 (홍천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민은홍 소프라노

[민恩홍]

조선시대에 시작되었다는 5일장 ...

골목상권까지 잠식(蠶食)시키는 자본의 위력에 위협을 느낀지 오래 ...

어느 덧 민속 5일장은 애환이 서린 서민들에 삶의 현장을 대변(代辯)하는 곳,

전통이고 역사이기에 지키고 살려 나가야하는 문화가 되어갑니다.

산 높고 물 맑아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홍천 ...

홍천고등학교(교장:이영욱)가 홍천의 전통 장날 한복판에서

학생들로 구성된 홍천고 윈드오케스트라(지휘 유미)가 앞장서서

" 문화가 있는 홍천 민속장 만들기 거리음악회 " 를

노승락 홍천군수, 신동천 의회 의장, 변금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은 홍천문화원장,

각급 기관 단체장과 홍천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습니다.

2017년 6월 21일

소프라노 민은홍 과 베이스 심기복은 민속 전통을 살리고, 관객을 찾아가는 마음으로

기꺼이 참여하여 시장 한 복판의 특설무대에서 명곡 한국가곡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홍천고 관악부는 황진이, 트로트 모음곡, 라라라, 붉은 노을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인기곡을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공연을 기획한 유미 음악 교사(지휘자)는

“ 학생들이 점심 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아껴 준비했다 ”며

“문화가 살아 있는 전통민속시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답니다.

음반을 내고 열심히 활동하고있는 이진 가수께서 공연장 바로 옆에서 건강원을 운영하시는데,

자리를 내주시어 드레스를 갈아입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천 강룡사 합창단 분들도 공연을 관람와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

훌륭하신 홍천고 이영욱 교장께서는

홍천 맛집 " 풍년갈비 "에서 맛있는 갈비탕으로 응원해주시며,

다음 공연에도 꼭 출연해 줄것을 당부(?)하시고, 공연 후에는 예쁜 꽃다발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교육은 물론 지역문화창달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 강원일보 기사 보기 ===

[홍천]오늘 전통시장 곳곳 선율로 물든다

홍천고 거리음악회 개최 .  `골든벨' 명예의 전당 기념

홍천고(교장:이영욱)가 홍천 전통장날인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문화가 있는 홍천 민속장 만들기 거리음악회'를 개최한다.

홍천고가 KBS-1TV `도전! 골든벨' 명예의 전당 등극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음악회는

홍천고의 윈드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민은홍, 베이스 심기복씨 등 국내 정상급 음악인의 성악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홍천고 관악부는 `황진이(박상철)', 트로트 모음곡, `라라라'(SG워너비), `붉은 노을'(이문세 모음곡)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인기곡을 연주한다. 민은홍, 심기복 성악가는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등의

명곡을 협연한다.

홍천고는 지난해 11월에도 거리음악회를 개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기획한 유미 음악 교사는

“학생들이 점심 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아껴 준비했다”며

“문화가 살아 있는 전통민속시장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70620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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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교신문 기사 보기 ===

문화가 있는 홍천민속장만들기 거리음악회

홍천고등학교(교장 이영욱)는 6월21일 오후 1시 30분 홍천민속장 특설무대에서

'KBS도전골든벨' 119대 명예의 전당 등극 기념 '문화가 있는 홍천민속장 만들기 거리음악회'를 가졌다.

이날 '문화가 있는 홍천민속장만들기 거리음악회'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신동천 의회 의장,

변금옥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은 홍천문화원장, 각급 기관 단체장과 홍천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천고등학교 유미 지도교사의 지휘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서는 홍천고등학교 밴드부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민은홍, 베이스 심기복의 ‘그리운 금강산’ 외 2곡이 열창됐다.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3/1/7197#.WUtnfYVOJ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