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죽서루를 가시려면,
열차를 타고 영동선 동해역에 내려서, 삼척방향 시내버스를 타고 중앙시장에 내려 도보로 이동을 하시거나,
시외,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삼척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리셔서, 도보 or 택시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죽서루는 보물 213호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간단히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특히 영화 외출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으며, 누각에 오르면 오십천 그리고 동굴 엑스포 메인행사장이었던 엑스포타운이 한 눈이 내려다 보일 정도로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대나무 숲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1. 죽서루 입구(안내문과 안내도를 한 번 읽어보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2. 죽서루 설명(한 번 읽어보시고요)

3. 죽서루 풍경(1)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4. 죽서루 풍경(2)
신발을 벗고 죽서루에 오르면, 엑스포타운과 오십천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답니다.

5. 영화 외출 촬영지
영화 주인공인 배용준, 손예진의 모습이 살짝 떠오릅니다.

6. 대나무 숲(1)
살짝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멋진 사진을 찍어보시길!

7. 대나무 숲(2)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를 보며,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죽서루 소개(삼척시청 관광홈페이지 참조)
창건자와 연대는 미상이나 <동안거사집>에 의하면, 원종 7년(1266) 이승휴가 안집사 진자후와 서루(西樓)에 올라 시를 남겼다는 내용으로 보아 죽서루는 적어도 1266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태종 3년(1403) 부사 김효손이 옛 터에 중창하였으며,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중수되거나 단청되었으며, 증축되었다. 죽서루는 누의 동쪽에 죽림(竹林)이 있었고 죽림 속에 죽장사(竹藏寺)가 있었다는데서 명명되었으며, 죽서루 동편에 죽죽선녀의 유희소가 있었다는데서 유래한다는 설도 전한다. 누각의 전면에 게시한 "죽서루"와 "관동 제1루" 현판은 숙종 41년 부사 이성조의 글씨이고, 누각 내에 게시된 "제일계정(第一溪亭)" 현판은 현종 3년(1662) 부사 허목의 글씨이며, "해선유희지소(海仙遊戱之所)"는 헌종 3년(1837) 부사 이규헌의 글씨이다. 죽서루는 그 하층이 17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9개는 자연석에 세웠으며, 8개는 석초(石礎) 위에 건립하였다는 건축사적 특징을 갖으며, 그 상층에는 20개의 기둥에 팔작지붕이다. 현재 누정 내에는 부사 허목이 지은 "죽서루기(竹西樓記)", 당성 홍백련이 지은 "죽서루 중수기" 등 기문과 "죽서루", "해선유희지소(海仙遊戱之所)" 등 제액, 그리고 일중 김충현이 쓴 율곡 이이의 "죽서루차운(竹西樓次韻)", 정조의 어제시의 시판 등 모두 26개의 현판이 게판되어 있다.
박준규 올림
첫댓글 우리카페에서 이곳에 갔엇나요

한번 갔다온 기억이 있습니다..죽서루에서 설명도 들으면서..요
2008.06.14-15 35차 기차여행
로 방문했던 곳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가야겠군요...ㅋㅋ
추후에 또 방문할 기회가 있을 듯

지둘러보겠습니다^^
해신당은 가봤는데 이곳은 못가봤네여 꼭 가보고 싶네여
ㅎㅎㅎ
이번 21 일 삼척 갈 것입니다 꼭,,,,,,,,,,들려야겠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잘계시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