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산느 탱고 ♬ '피겨 퀸' 김연아.
죽음의 무도
2012.07.19
............록산느 탱고............
김연아가 16살이던 2007년 도쿄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연기다.
김연아는 '록산느의탱고'로 시니어
데뷔 첫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1.95점
여자 피겨 선수 최초로 쇼트프로그램
70점 고지를 넘은 기록이었다.
........................................
5년이 지나 김연아가
다시 선보인 록산느 탱고
팬들에게도 감동적인 시간
초심으로 돌아간 김연아에게
이날 연기는 피겨여왕 귀환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였던 만큼
'록산느 탱고' 선택은 뜻깊었다
.
2007년 도쿄.
2014.02.25
2012.07.19
2010.03.02
2012.07.02
2016.07.19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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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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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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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2015.10.08
2013.03.17 세계 피겨 선수권.,여자 우승
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
2012.12.10
2008.10.28 죽음의 무도
2012.06.04 김연아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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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6
2014.05.19
2009.10.21
2018.05.21
.
Roxanne,
you don't have to put on that
red light work the streets for money
록산느,
돈을 벌기 위해 거리에 나가
일하며 붉은 조명 속에 있지 않아도 돼.
You don't care
if it's wrong if it is right
당신은 뭐가 옳고 그른지
신경 쓰지도 않겠지만
Roxanne,
you don't have to
wear that dress tonight
록산느,
오늘은 그 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돼.
Roxanne,
you don't have to sell
your body to the night
록산느,
돈을 위해
당신 몸을
팔지 않아도 돼.
His eyes
upon your face
his hand upon your hand
그의 눈이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그의 손이 당신의 손 위에 있고
His lips
caress your skin
it's more than I can stand
그의 입술이
당신의 살을 더듬고
더욱 참을 수 없는 건
Roxanne, why does my heart cry
록산느, 어째서 나의 마음이 우는 걸까!
Roxanne. feelings I can't fight
록산느, 참을 수 없는 감정
You're free to leave me
but just don't deceive me
자유롭게 날 떠나더라도 날 속이진 말아줘
And please believe me
when I say I love you
그리고 제발,
사랑한다는
나의 말 믿어줘.
.
김연아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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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물랭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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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2 가상인물.,슈드.
가상인간.,슈퍼 패션모델.
디지탈 인스타그램.,가상인간
사랑을 부르는.,파리
'파리'의 戀人들
사랑을 부르는.,파리.
파리 시청
파리 시청 앞 스케이트장.
2018.10.16 파리 시청 리셉션
파리 밀롱가.,탱고
파리 세느 강변에서
탱고를 추는 시민들
2005.05.01
파리.,밀롱가
파리의 마지막 탱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아르헨티나 탱고
파리 베르사이유.
파리의 탱고
몽마르트 언덕 가는 길.
가난한 '화가의 거리'.,몽마르트
파리에서 유일한 언덕.,몽마르트.
이 일대는 밤마다., 환락가로 변한다.
가난한 화가와 댄서들이 많이 사는 곳.
'몽마르트 언덕' 들머리.,물랭루즈.
2014.02.04
2008.06.05
2008.06.05
2013.10.05
2017.03.25
2004.07.30
2004.05.03
2017.06.28 몽마르트
1889년 몽마르트 언덕
물랭루즈 미희 댄서들..
.
2015.09.25
뉴욕에 온.,불랭루즈 미희들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함께
.
제1차대전 파리 점령 독일군 & 무랑루즈
1914년 7월 28일 ~1918년 11월 11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 제2차 대전.
900만 이상 사망했고.,산업시설이 파괴.
6천만 유럽인을 포함
7천만명의 군인이 전쟁에
가담한 역사 상 가장 큰 전쟁.
독일 점령군이 보았던.,물랭루즈 쇼
...............마타하리...........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 대명사.
그녀의 첩보활동 성격과 범위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 스파이
첫 결혼 후 자바와 수마트라에서
살다가 이혼한 그녀는 1905년 파리
'레이디 매클라우드'의 무희로 활동.
곧, '마타 하리'(태양)로 이름을 바꿨다.
'태양' 글자 그대로.,'낮의 눈동자'
평생 많은 애인 대부분은 장교였다.
이중첩자일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자
프랑스에서 1917년 체포 사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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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스파이, 팜므파탈, 스트립 댄서,
물랭루즈 '최고의 무희'였던.,마타하리.
1917년 10월15일,
파리 교회에서 총살.
41세로 생을 마감했다.
“'마타 하리'가 훔친 군사기밀은
연합군 5만명 죽음에 상당하는 것”
프랑스 군사법정이 밝힌
당시 사형선고 이유였지만
구체적 내용을 밝히지 않아
지금까지도 그 사실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분분하다,
1917년 2월 13일 파리에서 체포된 그녀
그녀는 수감되어 1917년 7월 24~25일 열린
군사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총살 당했다.
그녀 나이 19세 때인 1895년
스무 살 연상이며 네덜란드의
식민지인 인도네시아 주둔군
장교 C. 매클라우드와 결혼.
남편 근무지 인도네시아 자바와
수마트라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안
남편은 자주 바람을 피웠고, 그나마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이어주었던
두 아들까지 남편이 옮긴 매독 감염
후유증으로 잇달아 숨지면서 그녀의
결혼생활은 7년 만에 끝나고 말았다.
남편과 이혼 후, 돈 한푼도 없이
1902년 파리로 돌아와 정착하면서
그의 인생은 격류에 휩싸이게 된다.
파리에서 '젤러' 이름의 그녀는
프랑스 외교관 '앙리 드 마게리'의
정부가 되어 동거에 들어갔고, 한편
자신의 외모를 내세워 무희로 나선다.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흥행사의 눈에 띄어 정식
댄서가 되는 행운을 잡았다.
그녀는 1905년 몽마르트
'클리시'거리에 새롭게 개장한
물랭루주(Moulin Rouge)에 나타나
'프렌치 캉캉' 춤과 함께 명물이 되었다.
그녀의 춤은 '발리 댄스'라기 보다는
일종의 스트립쇼에 가까운 것이었지만
이국적인(exotic) 풍광에 목말라 하던
유럽인들에겐 큰 흥미거리가 되었다.
그녀가 스스로의 이름을
마타 하리(Mata Hari)로 바꿔
소개하기 시작한 것은 이 무렵.
마타 하리는 제 1차 세계 대전
직전의 파리에서 타고난 미모와
세미 누드 무용으로 이름을 날렸고,
프랑스 사교계 만인의 연인으로 군림.
그녀는 타고난 미모와 댄스로서
인기를 바탕으로 파리 상류사회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점차 고급 창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1952년 물랭루즈
물랭루즈를 사랑한., 화가와 댄서
몽마르트 언덕
2018년 11월 29일., 물랭루즈
2008.06.05
2011.01.23
2016.10.19
2014.07.17 물랠루즈 댄서 선발
쇼 댄서 선발
파리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 가이드가 묻는다.
'물랭루즈 or 유람선' ?
요즘 대세는 '리도'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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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랭루즈., 록산느
.........................
.
.
...............록산 메스키다................
Roxane Mesquida, 1986년 10월 1일 ~
프랑스 남부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프랑스계 스페인인으로서
작가 프랑수아즈 메스키다이며,
아버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하지만 록산 메스키다는
아버지를 본 적이 없었다.
프랑스어 영어 능숙하게 구사하며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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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때에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걷다가
프랑스 감독 마뉘엘 프라달 눈에 띄었다.
2011년 록산은 미국 TV드라마 시리즈
가십걸에서 베아트리체 역할을 맡았다
영화 록산느
록산느 메스퀴타
"The day when it is
most great from life loves,
it is one which is loved."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이다.
- 물랑루즈 중에서 -
............물랑루즈...............
1900년부터 댄스홀 ‘붉은 풍차’
물랑루즈는 건물 앞에 붉은 풍차
장식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
1890년대 캉캉춤 발생지는 아니지만
프렌치 캉캉으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고
스트립쇼 공연도 했으며 이곳은 마약과
매춘 등이 공공연하게 행해진 환락 유흥가.
하지만 관객들의 무관심으로
1902년 12월 29일 마지막 공연
이후로 잠시 영화관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다시 쇼 공연장으로 되었고
현재는 샹젤리제의 리도쇼와 더불어
파리의 유명한 공연장이다. 하지만 처음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은 입구의 풍차뿐.
.
현재는 캉캉춤은 없어졌지만
화려한 쇼를 관람할 수 있으니,
파리에서 화려한 쇼를 구경하고
싶다면 한번쯤 들러보아도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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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로트랙 (1864~1901) 作品
1889년 파리 세계박람회 때 댄스 홀.,오픈.
매혹적 프렌치 캉캉 춤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1914년 화재로 불탄 후, 1918년 뮤직홀로 개축
댄스 홀은 별도로 옆에 세웠다.
뮤직 홀은 인기가수가 중심이 된
황금시대를 맞았는데, 토키 영화의
발달에 따라 현재 영화관으로 탈바꿈.
현재 물랭 루주로 불리는
댄스홀 '발 뒤 물랭 루주'
(Bal du Moulin Rouge)
인기 연예인들 쇼 공연장.
..........영화 '물랑 루즈'....................
19세기 말, 프랑스 파리 물랑루즈 무대로,
신분 상승과 성공을 꿈꾸는 뮤지컬 여가수.
그녀에게 매혹된 시인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섹스와 마약이 넘치는
혼돈과 매력이 가득한
나이트클럽 물랑 루즈에서
최고의 스타와 운명적인 사랑.
‘물랑 루즈’
뜻말 "빨간 풍차"
19세기 말~ 현재까지
파리 몽마르트르에 실존.
이곳은 낭만과 사랑도 있지만
환락이 공공연하게 행해지던 곳
영화제작사는 이 영화를 위해
19세기 말 파리의 모습을 담은
세트를 호주에 세웠으며, 수백명
엑스트라, 무용수도 100명 넘게 출연
영화에서 의상을 담당한 캐서린 마틴.
남주인공 루어만의 실제 부인으로 당시
의상에 현대의 모더니즘을 가미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니콜 키드먼의 화려한
크리스털 의상 등이 볼거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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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배경은 1900년 프랑스 파리의 밤.
'영국 출신의 젊은 작가' 크리스티앙은
슬픈 눈빛으로 타자기에 물랑루즈를 묘사.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또
사랑 받는 것’- 크리스티앙-
환락의 왕국 ‘물랑 루즈’
특별히 그가 사랑했던 여자
샤틴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1년 전 여름에
물랑 루즈 일들을 회고.
크리스티앙은 진리와 아름다움,
자유와 사랑에 대해 글을 쓰려고
파리에 왔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사랑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글을
쓰기란 쉽지 않았다. 이때 그에게
이웃의 남자들이 찾아왔고
그들과 어울리게 된다.
크리스티앙은
새로운 계획을 짜고
샤틴 앞에서 사랑의 시를
읊어주기 위해서 동료들과
물랑루즈 클럽으로 간다.
물랑 루즈 클럽 운영자
해롤드 지들러의 소개로
‘다이아몬드 불여우 떼’의
캉캉 춤이 시작된다. 모두들
흥겹게 캉캉 춤을 추고 즐길때
다이아몬드 애칭을 가진 샤틴이
그네타고 등장하며 주목 받는다.
그녀를 만나길 원하는 사람은
가난한 크리스티앙뿐만 아니라
돈 많은 공작도 있었다. 그녀는
비싼 보석 다이아몬드를 주는 남자가
좋다는 가사의 노래로 볼거리를 제공
그녀의 노래와 춤에
많은 남자들이 열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