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노회 교육위원회 청년대학부 제2차 세미나
8일 오후 4시, 여수새중앙서 말씀 서석만 목사
본 노회 교육위원회 청년대학분과위원회(위원장 서석만 목사) 주관으로 12월 8일(토) 오후 4시, 여수새중앙교회 교육관에서 제2차 대학청년분과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영광교회 대학청년부 찬양인도, 김승희 자매(영광교회)의 인도로 김승화 형제(성도교회)의 기도, 무선중앙교회 대학청년부의 특송, 김성천 목사의 인사 및 권면 후 서동민 형제(광명교회)가 성경(창 1:27-28)봉독 후 서석만 목사가 “남자, 여자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서석만 목사가 전한 말씀의 한 부분이다. 부부관계는 제일 중요하다. 친구도 떠난다. 취미생활도 끝날 때가 있다. 부부하고 마주앉아서 부부가 눈을 맞춘다. 사랑도 눈으로 하고 미움도 눈으로 한다는 말이 있다. 사랑할 때는 눈 한 번 맞춰보려고 한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부부가 눈을 맞추지 않는다. 결국은 부부만 남는다. 로마서 1장 매우 중요한 말씀이 나온다. 장로교 역사는 하나님의 영광이다.
구원의 역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더 중요하다. 나를 남자로 지으신 사실에 대해 감사하고 나를 여자로 지으신 사실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정욕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한다. 정욕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면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끼리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어기게 되며, 하나님께 합당치 않는 창조의 원리를 어기게 된다.
여자는 남자를 남자는 여자를 합당한 원리를 따라야한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믿음의 후손들이 많이 나오게 해야 한다. 김영진 목사(꿈이있는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 후 구제수 목사(호산나교회)가 광고하고 노회장 강옥길 목사(충무동교회)가 축도하고 마쳤다. 성도, 여수제일, 광명, 포도원, 영광, 호산나, 동문교회 청년대학부를 비롯해 20여개 처 교회 100여명이 참석했고 타 교단이지만 해오름교회 청년대학부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