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일과 6.14일, 영어캠프를 갔다왔다. 나는 D반이라서 숙영이랑 나, 희창이와 재민이가 같은 반이다.
나와 친한 여자친구들은 다른반으로 가버려서 기분이 안좋았다. 다같은반이면 정말 재밌었을지도 모른다.
처음 들어갔을때 원어민과 선생님들은 정말 정이 쌓일만큼 좋은 모습을 가지고 계셨다.
공부를 잘할것 같은 느낌마저 들기 시작했다. 드디어 수업을 시작할 차례다.
D반 수업진행은 1교시 Music 2교시 P.E 3교시 Science 내가 좋아하는 과목 1교시만있다.
그래도 어쩌겠어 내가 해야할일인데!! 그지? 1교시 music! 존선생님과의 "lemon tree"노래를 들으며 수업을진행했다.
기억에 남는 수업이 음악시간이었지. 나는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기억이 남은거 같아.
2교시, P.E 시간! 한국인선생님과의 모든몸으로 이용한 훌라우프! 나는 왼쪽팔로 돌리는 것을 했어.
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하는모습이 정말 멋졌어!! 최고였지^_^ 하지만 어떤 친구는 하지 않으려고 했어.
그래도 우리가 이겨서 도장을 받았지!! 너무 오버했다면 미안해^^
마지막 3교시, Science! 나는 과학을 싫어하기때문에 재미가 없을줄 알았어.
그러나!그게 반전이 된거지~ 동물과의 진행 이라고 할까? 너무너무 재밌었어!!
그리고나서 아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 하고 많은생각을했어.
그 다음날, 1교시부터 3교시까지의 수업은 1교시가 Art, 2교시가 Cooking 3교시가 물건을 팔고 사는거야. (영어까먹음..)
하하 나도 참.. 뭐하는건지 ~ ... 1교시 art시간에는 Anny 선생님과 무당벌레를 만들어. 아이클레이로! 나도 잘만들었다구~
2교시 cooking시간, 요리 시범단이었지?,,!! 맛있는 French Tost를 먹었어! 계피맛과 함께.. 맛있었어 그래도,
3교시.. 마지막을 치룰 시간! market이나 police, 등등.. 거기서 물건을 팔고 하는건데 재밌었어^^
이제 끝마침을 마무리하는시간, 체육 P.E 교실에서 3,4반이 다모여서 체험후기 등등 발표를 했어.
그래서, 1등은 시은이가 탔지.. 하하..부럽다 ^^
그래서 난 알게 된것이, 영어공부의 필요성이야.
영어공부의 필요성은 꿈이 가수가 아닐지라도 모든직업은 외국어를 배워야 해.
하지못하면 망신을 일으킬지도 몰라. 또한 외국나라에 가서도 흔들림없이 말을 할수있지.
그리고 영어를배워서 못할것도 없고, 안좋은것도 없지. 구지말하면, 영어로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을 느껴. 다른친구들은 싫어할지 몰라도 나는 영어과목을 좋아하기 때문에 망설임이 없어.
허나, 나는 자신감이 부족해. 나도참.. 자신감은 영어인데. 앞으론 자신감을 길러야지!
영어를 좀더 잘 외우고 외국인보다 더더더 잘해야지!! 외국인처럼.^^ 영어공부는 회화에 해당된다.
나도 최선을다해 노력해야지. 난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