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오는 이맘때
마음 한 컨을 달래줄 추억을 간직한 마산 해안도로.

창문 활짝 열고..
팔 창밖으로 쭈욱 내밀고..
담배 한대까지 피우면서
달리면 부러울 것이 없어지는 곳입니다.

가다보면
주변이 무대가 되는 곳.

곳곳에 바다를 볼 수 있고...

적당한 산과
적절할 때 반겨줄 바다.

다양한 먹거리와
곳곳에 있는 관광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마산 해안도로.
한번 달려본 분들은 그 매력을 알 것이라 믿습니다.
적절할 때
혼자라서 더 좋은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이만한 곳 없죠.
기장쪽 보다 차도 많지 않고요.
한적하기까지 남자에게는 좋지 싶네예~

첫댓글 아직 단풍이 하나도 안들었네. 여기 청양은 잠으로 5도까지 떨어지는데~ 어찌나 추운지.........
밤으로 그렇게 추운데..잘 지내시나봅니다.
아직...그래도 이번 비 로 인해 다 떨어지거나 물들어가겠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