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8.23. 오전 9시 주일예배 설교문
신앙고백 (3)
찬송 36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대표기도 김정수 권사(549)
성경 말씀 로마서 1:16~17
찬양 샤론 중창단
설교 사랑합니다.
찬송 1249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광고 요양원 내 정기 소독 안내(8/21, 버그클리너 김제점)
가족 방문 윤순희 권사 둘째 아들 부부, 이선주 권사 딸, 유순례 성도 기족, 김복순 권사 큰 아들
최은수 권사 큰아들 부부 막내아들, 김정수 권사 딸, 김정수 권사 아들 가족
최은수 권사 가족, 최은수 권사 딸, 이선주 권사 둘째 아들, 김귀례 권사 따님들
찬송 214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축도 아프니까 그만하세요. 주님도 아프잖아요
끝내 목사님은 절 울리십니다
힘든 세월 굳건히 견디며 살았고
전 불자입니다
근데 연세요양원에서 평안함을 느낍니다
딸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여기서 행복한 이유가 뭘까
하구요
내 딸이 그러데요
신은 하나로 통한데요 하드라고요
사랑합니다
목사님 어르신들 대하는 모습에 항상 존경합니다
다하는 날까지
우리 어르신들께 그 많은 사랑 모두 주세요 / 편지, 김경희
16절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 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지난주에는 김제시 문인협회 회원들과 오찬을 했습니다.
지평선 축제 즈음에 김제시 문인협회 회원 글 모음 책 발행 준비에 바빴습니다.
점심 후 요양원 구경한다고 모두 오셔서 시원한 수박 서리했습니다.
더 맛있고 더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한주 내내 박문식 집사님 대상포진 진료 때문에
모시고 김제병원 응급실, 신경과를 다녔습니다.
겁에 질려하시는 박 집사께서 100세가 되시는데도
무엇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아이고 무서워
두 손으로 안전벨트를 꼭 부여잡고 계셨습니다.
그러니 목사님까지 기진했습니다.
16절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 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참 아름다운 말씀이지만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말씀이기에 어렵습니다.
우리네 인생이 삼시 세끼 먹는 것이라지만
인생이란 놈 얼마나 힘들고 어렵습니까?
우리 인생을 시지포스 Sisyphos에 비유하지 않습니까?
산에서 굴러 떨어진 바위를
다시 산 정상에 올려놓아야 하는 영원한 형벌을 받은 인간인 것입니다.
오늘 말씀도 우리 인간, 우리 인생만큼 복잡다단합니다.
복음의 문제?
믿음의 문제?
구원의 문제?
하나님의 의란?
이것이 기독교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은 기독교를 전혀 몰랐습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던 바울이 만든 종교입니다.
그럼 종교란 무엇입니까?
100세가 된 박 집사께서 목사님 차로 병원에 가시는데
아이구 무서워
그래서 안전벨트를 꼭 부여잡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본능적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라는 장치를 만들어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란? 죽음 공포 mortality salience에 대한 장치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고통과 죽음에 대한 보이지 않는 신과의 결합체입니다.
우리 권사님들께는 이렇게 고급스런 말씀이 많이 어렵겠습니다만
우리 인간의 본질인 삶과 죽음에 대한 것인 만큼 집중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오늘 말씀에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로마교회와 직접적인 인연이 없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바울은 살아생전 예수님을 만나기보다는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니 복음의 주체인 예수님의 인격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마가복음 8장 38절입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이와 같이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이 말한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 인격에 대해서
바울이 설교할 때에
초기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복음의 장사꾼으로 오해가 생길 수도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울의 부끄러움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능히 이해할 수 있는 부끄러움입니다.
결론은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입니다.
이 말을 하기가 이렇게도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문제입니다.
믿음의 대상은 복음입니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
즉 하나님의 능력이 목표로 하는 것은 구원 Salvation입니다.
이 구원의 대상은 모든 믿는 자들입니다.
유대인과 헬라인(이방인) 모두입니다.
그러나 예배당에 오셔서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는 턱없습니다.
믿습니다.
아멘!
이런 일시적 고백만으로 구원받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들의 삶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목사님은 서두에 우리 김경희 선생님의 편지를 옮겨 놓았습니다.
한 편의 서사시입니다.
연약한 여인의 삶은 자식들과 함께 살아보려고 흘린 눈물도가니입니다.
그래서 한편의 시 같은 서사는
목사님 설교보다도 더 거룩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것이 참 인생입니다.
17절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기후학자들은 인류 위기를 2080년으로 예측합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2030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인류의 위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70억 인류 모두가 절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태풍, 홍수, 가뭄, 불볕더위, 산불, 화산 등등의 사건들이 봇물 터지듯 합니다.
지금 남극과 북극의 빙하는 급속도로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엘리뇨 라니냐의 역습은 인류를 매우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뉴스에 중국 대륙에 홍수가 났습니다.
엊그제만도 거제도에 사흘간 815mm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유럽은 가뭄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가 멈췄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인류입니다.
그런데도 이란 이스라엘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북한 우크라이나 전쟁통입니다.
그러니 지구가 폭발 일보 직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믿음이 없는 까닭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서로 간의 이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의 없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셨습니다.
바로 이 십자가 사건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란?
모든 믿는 자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능력이고 거룩한 용서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19, 20절입니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것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이유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인류애입니다.
유대인이든지 헬라인 이든지 모두를 사랑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득어망전 得魚忘筌이라,
물고기를 잡았으면 그물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부터 알량한 자존심 따위를 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가정이 화목합니다.
그러면 회사가 발전합니다.
그러면 나라가 부강해집니다.
그러면 인류가 전쟁도 없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