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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합창 교향곡은 연말에만 듣지말고 여름에도 들어야 합니다
특히 츠베덴 서울 시향 <합창> 교향곡은 여름철에 들어야 제격 !!!
O Freunde, nicht diese Töne!
오, 벗들이여! 이런 선율이 아니오!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이 시작되면 우리는 성악파트가 출동하는 바로 이 대목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마티아스 괴르네가 이 대목을 우렁~~~ 차지는 않게 약간 음정이 빠지는 동굴소리도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괴르네는 <합창> 교향곡 바리톤 파트보다는 1부 존 애덤스의 <부상처치사> 가 훨씬 그다운 소리를,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러티브를 깊이감있고 그 특유의 동굴같은 소리로 잘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합창> 성악파트에서는 좀 아쉬웠죠
그래도 그의 목소리를 실연으로 들어서 전 기뻤습니다(매번 그의 내한 때마다 기회를 놓쳐서 이제야 들었거든요)
오늘 존 애덤스의 <부상처치사>는
현악부의 끊어질 듯, 부서질 듯, 힘겹고 아픈 선율을 배경으로 깔고
괴르네의 동굴같은 먹먹한 소리로 워딩 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뱉어내는데
제 몸도 아팠습니다 그리고 마음은 덩달아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어 묵직하니 근원을 알 수 없는 무게가 느껴져서
생각지도 않았던 존 애덤스곡에서 깊은 감동을 받고 이제 합창을 기다립니다
1악장부터 스피디한 전개로 역시 츠베덴호의 속주는 시작이 되는구나 싶었는데
이제 설 시향은 츠베덴호의 아주 유능한 선원들이 되었는지 그 빠른 박을 이탈없이 딱딱 맞춥니다
조련이 잘 된 경주마들이 흔들림없이 달린다는 느낌이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공연장 오면서 들으면서 온 <합창> 버전이 특히 느린 편이어서 1악장의 속도감이 더 빠르다 느껴졌지만
더운 여름철에 맞이하는 박진감있는 템포 밀고 당기기가 이질적이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그리고 설 시향 고음현이 너무 잘하는데 이런 생각도 들면서 1악장이 끝나고
2악장이 바로 시작되는데 와~~ 정말 오늘 2악장 속도에 정말 놀라고 감탄했습니다
어찌 저리 빨리 츠베덴이 리드하는데 현악부, 관악부, 특히 목관주자들이 대오를 한명도 이탈하지 않고 달려가는지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었어요 오보에 수석님, 클라리넷 수석님은 공연 끝나면 산소호흡기라도 잠시 씌워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마저 들었습니다 근데 어쩜 음이탈 하나없이 그 빠른 음들을 리듬, 박자 하나 뭉개지 않고 해내는지
정말 츠베덴은 조련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빨랐지만 너무 잘 해 주어서 서울시향의 기량에 감탄했습니다
3악장 아다지오는 아다지오가 아니라 모데라토 내지 알레그레토 정도로 느껴졌는데요
사실 3악장은 4악장의 드라마를 만나기 전에 아름답고 평화롭게 좀 쉬었다 가고싶은데
이 부분도 현악합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만 하면 바로 달아나버려서 3악장이 제일 아쉬웠고
이제 대망의 4악장
생각해 보니 제가 예전에 합창 교향곡 합창파트를 부른 적이 있었던 기억이 확 올라오면서
자막의 가사들이 익숙하다 싶더니 관현악파트가 역시 빠르고 강력하게 주제선율을 확 터트려줍니다
여태 숨고르다가 이제 진가를 보여주는 듯, 저음현 합주로 웅장하게 뿝어주는 주제선율이 너무 좋았고
그리고 이어서 성악파트 출동
오 프로이데~~~~ 괴르네가 호흡조절이 살짝 어긋난 느낌이어서 약간 김이 샜지만
또 오늘 4명의 독창자들은 블렌딩이 좀 부족했지만
국립합창단의 합창은 대단히 좋았습니다
특히 남성파트 소리가 너무 울림이 좋아서 <합창> 교향곡의 감동의 견인차 역할을 했고
여성합창단은 츠베덴 속도에 살짝살짝 못 따라와서 중간중간 리듬이 흐트러진 느낌이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합창파트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독창자들이 4중창을 할 때는 단연 소프라노 최지은 소리가 독보적으로 튀는데
정말 그녀의 딕션, 피치, 박자 너무 정확해서 다른 파트 소리가 묻히니 그녀 소리가 튀듯이 들립니다
남성독창자 테너와 바리톤은 음색과 음량이 너무 차이가 나서 조화롭게 들리지 않았고
메조소프라노 소리는 내내 묻히는 느낌이라 독창자들은 리허설이 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갈 때는 독창자들 파트는 좀 보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4악장까지 끝나고 시간을 보니 8시 15분에 2부 시작했는데 9시 15분에 끝난 속전속결 합창 교향곡이었지만
그 스피디한 전개 속에서도 할 일 다한 서울 시향 단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해석의 합창 교향곡은 연말 말고 더운 여름철에 연주 좀 해 주면 그런대로 먹히지 않을까요 ㅎㅎ
연말 <합창> 교향곡은 이 연주 잘하는 서울 시향과 좀 더 느긋하고 완급조절이 확실히 된 버전으로 동계용으로 듣고 싶습니다
정말 60분 동안 질주하느라 수고한 서울시향과 국립합창단에게 큰 박수 보내드리면서
오랫만에 합창 교향곡 가사를 한번 다시 짚어봅니다
결국 베토벤의 의도는 이 <합창> 교향곡을 통해서 시대를 초월한 인간애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
<바리톤>
O Freunde, nicht diese Töne!
오, 벗들이여! 이런 선율이 아니오!
Sondern laßt uns angenehmere anstimmen, und freudenvollere![31]
더 편안하고, 더 기쁜 선율로 연주를 시작해 봅시다!
<바리톤 + 남성 합창>
Freude! Freude!
기쁨이여! 환희여!
<바리톤>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낙원의 딸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우리는 불꽃에 감격하며 하늘 성소에 들어가도다!.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당신의 신비는 처절히 갈라진 우리를 하나 되게 하도다.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도다 당신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는 그곳에서.
<합창단>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당신의 신비는 처절하게 갈라진 우리를 하나 되게 하도다.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됩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른 그곳에서.
<4중창>
Wem der große Wurf gelungen, eines Freundes Freund zu sein;
진실한 친구를 얻는 큰 선물을 받은 자여,
Wer ein holdes Weib errungen, mische seinen Jubel ein!
사랑스러운 여인을 얻은 자여, 그 기쁨을 함께 노래하자!
Ja, wer auch nur eine Seele Sein nennt auf dem Erdenrund!
그래, 이 땅에서 다른 이의 영혼을 자신의 것처럼 사랑하는 자도 함께 노래하자!
Und wer's nie gekonnt, der stehle weinend sich aus diesem Bund!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울면서 스스로 여기서 떠나라!
<합창단>
Ja, wer auch nur eine Seele Sein nennt auf dem Erdenrund!
그래, 이 땅에서 다른 이의 영혼을 자신의 것처럼 사랑하는 자도 함께 노래하자!
Und wer's nie gekonnt, der stehle Weinend sich aus diesem Bund!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울면서 스스로 여기서 떠나라!
<남성 중창>
Freude trinken alle Wesen An den Brüsten der Natur;
세상 모든 존재는 자연의 품에서 기쁨을 마시도다
Alle Guten, alle Bösen folgen ihrer Rosenspur,
선한 사람, 악한 사람 모두 기쁨의 장미 길을 따라가노라.
<여성 포함한 중창>
Küsse gab sie uns und Reben, Einen Freund, geprüft im Tod;
기쁨은 우리에게 입맞춤과 포도나무, 그리고 죽음조차 빼앗아 갈 수 없는 친구를 주노라
Wollust ward dem Wurm gegeben, Und der Cherub steht vor Gott.
쾌락은 벌레에게 주어졌고, 천사(나)는 하나님 앞에 서노라.
<합창>
Küsse gab sie uns und Reben, Einen Freund, geprüft im Tod;
기쁨은 우리에게 입맞춤과 포도나무, 그리고 죽음조차 빼앗아 갈 수 없는 친구를 주노라.
Wollust ward dem Wurm gegeben, Und der Cherub steht vor Gott.
쾌락은 벌레에게 주어졌고, 천사(나)는 하나님 앞에 서노라.
Und der Cherub steht vor Gott. Steht vor Gott, vor Gott, vor Gott!
그리고 천사(나)는 하나님 앞에 서노라.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테너 & 남성 합창>
Froh, froh, wie seine Sonnen, seine Sonnen fliegen
기뻐하라, 기뻐하라, 그의 떠오르는 태양처럼,
Froh, wie seine Sonnen fliegen Durch des Himmels prächt'gen Plan,
기뻐하라, 그의 빛이 하늘의 아름다운 질서를 가로질러 날아가듯이.
Laufet, Brüder eure Bahn, Laufet, Brüder eure Bahn,
달려라, 형제자매들이여, 그대들의 길을, 달려라, 형제자매들이여, 그대들의 길을.
Freudig, wie ein Held zum Siegen, wie ein Held zum Siegen.
기뻐하라, 승리를 향해 달리는 영웅처럼 승리를 향해 달리는 영웅처럼.
Laufet, Brüder eure Bahn, wie ein Held zum Siegen.
형제자매들이여, 그대들의 길을 달려라, 승리를 향해 달리는 영웅처럼.
Freudig, wie ein Held zum Siegen, wie ein Held zum Siegen.
기뻐하라, 승리를 향해 달리는 영웅처럼, 승리를 향해 달리는 영웅처럼.
<합창>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낙원의 딸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우리는 불꽃에 감격하며 하늘 성소에 들어가도다!.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당신의 신비는 처절히 갈라진 우리를 하나 되게 하도다.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서.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당신의 신비는 처절히 갈라진 우리를 하나 되게 하도다.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서.
<남성 합창>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ß der ganzen Welt!
두 팔 벌려 포옹하라, 수백만 사람들이여!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합창>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ß der ganzen Welt!
두 팔 벌려 포옹하라, 수백만 사람들이여!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남성 합창>
Brüder! Über'm Sternenzelt Muß ein lieber Vater wohnen.
형제자매들이여! 별들의 장막 저편에는 사랑하는 아버지가 계시도다.
<합창>
Brüder! Über'm Sternenzelt Muß ein lieber Vater wohnen.
형제자매들이여! 별들의 장막 저편에는 사랑하는 아버지가 계시도다.
<합창>
Ihr stürzt nieder, Millionen?
만민들이여, 엎드리는가?
Ahnest du den Schöpfer, Welt?
세상이여, 창조주를 아는가?
Such' ihn über'm Sternenzelt!
별들의 장막 저편에서 그를 찾으라!
Über Sternen muß er wohnen.
별들 저편에 그가 계시도다.
Über Sternen muß er wohnen.
별들 저편에 그가 계시도다.
<합창>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낙원의 딸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우리는 불꽃에 감격하며 하늘 성소에 들어가도다!.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ß der ganzen Welt!
두 팔 벌려 포옹하라, 수백만 사람들이여!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낙원의 딸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우리는 불꽃에 감격하며 하늘 성소에 들어가도다!.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ß der ganzen Welt!
두 팔 벌려 포옹하라, 수백만 사람들이여!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낙원의 딸이여
Wir betreten feuertrunken, Himmlische, dein Heiligtum!
우리는 불꽃에 감격하며 하늘 성소에 들어가도다!.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ß der ganze Welt!
두 팔 벌려 포옹하라, 수백만 사람들이여!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베이스>
Ihr stürzt nieder, Millionen?
만민들이여, 엎드리는가?
<테너>
Ahnest du den Schöpfer, Welt?
세상이여, 창조주를 아는가?
<알토>
Such' ihn über'm Sternenzelt!
별들의 장막 저편에서 그를 찾으라
<합창>
Such' ihn über'm Sternenzelt!
별들의 장막 저편에서 그를 찾으라
Brüder! Brüder! Über'm Sternenzelt Muß ein lieber Vater wohnen.
형제들이여! 형제들이여!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에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계시도다.
<남성 중창>
Freude,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낙원의 딸이여
<여성 중창>
Freude, Tochter aus Elysium
환희여, 낙원의 딸이여
Freude, Tochter aus Elysium
기쁨이여, 낙원의 딸이여
<남성 중창>
Freude, Tochter aus Elysium
환희여, 낙원의 딸이여
<혼성 4중창>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당신의 신비는 처절히 갈라진 우리를 하나 되게 하도다.
<합창단>
Alle Menschen, alle Menschen, alle Menschen
모든 인간은, 모든 인간은, 모든 인간은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서.
Deine Zauber, Deine Zauber binden wieder, Was die Mode streng geteilt;
당신의 신비는 처절히 갈라진 우리를 하나 되게 하도다.
Alle Menschen, alle Menschen, alle Menschen
(알레 멘셴, 알레 멘셴, 알레 멘셴)
모든 인간은, 모든 인간은, 모든 인간은
<4중창>
Alle Menschen, alle Menschen werden Brüder, Wo dein sanfter Flügel weilt.
모든 인간은,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그대의 부드러운 날개가 머무르는 곳에서.
<합창단>
Seid umschlungen, Millionen! Diesen Kuß der ganzen Welt, der ganzen Welt!
두 팔 벌려 포옹하라, 수백만 사람들이여!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Brüder! Über'm Sternenzelt Muß ein lieber Vater wohnen, ein lieber Vater wohnen.
형제들이여! 별들의 장막 저편에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계시도다, 사랑하시는 아버지가.
Seid umschlungen!
두 팔 벌려 포옹하라!
Diesen Kuß der ganzen Welt, der ganzen Welt!
이 입맞춤을 온 세상에 주노라, 온 세상에!
Freude,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Götterfunken!
기쁨이여,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불꽃이여! 신의 불꽃이여!
Tochter aus Elysium,
낙원의 딸이여
Freude, schöner Götterfunken!
Götterfunken!
기쁨이여, 아름다운 불꽃이여! 당신의 불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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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쯔베덴의 속도에 연주자에게 산소호흡기ㅡ 빵 터졌습니다
어제 연주를 다시 보는듯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어제 2악장 속도가 너무 빠른데 와 목관 주자들 그걸 따라가는 걸 보니 정말 숨을 쉴 수도 없으셨겠다 싶어서요
이 빠른 합창 교향곡 때문에 말들도 많지만 전 좋았습니다 ㅎㅎ
합창단이 정말 잘했습니다.
지금까지 합창 20번 이상 공연 들으러 갔었는데
어제가 최고의 합창단이었습니다.
빨라서 저도 어떤부분은 숨이 막힐때도 있었지만, 속도로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최근 오페라 합창 위주로 보다가 오랫만에 국립합창단 소리 들으니 괜히 국립합창단은 아닌 게 맞네요
특히 남성 파트 너무 좋았고 여성 합창은 츠베덴 속도를 좀 못 따라오는 느낌은 있었지만
4악장 합창의 감동을 여실히 전달해준 명품 합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