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임오년 한해를 보내면서 12월6일밤,우리는 구조방앞 국제호텔2층
용마홀에서 송년의밤을 가졌습니다.
이날밤 39명(남:24,여:14)의동기생과, 축하객으로참석한,6분의선후배님
그리고,장학금전달식으로 초대한 모교재학생5명외 학부형한분이 참석한
가운데 옛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목청껏불렀던 교가와, 여러동기생들이
정성껏 찬조한 경품뽑기,베샤메무츠의 경음악과함께 유정주동기생의 지
도에따라 추었던 포크댄스,마지막 휘날래를 장식한 촛불행진등 아주뜻
깊고, 감동적인만남의 행사를가졌습니다.
이번송년의 행사를 위하여 애쓰주신, 박재홍 동기회회장님, 임원진여러
분,그리고 협조하여주신 모든 동기생여러분에게 감사의말씀을 드리며
특히, 임원진도 아닌데 당일 누구보다먼저 행사장에나와서 마칠때까지
팔걷어부치고 도와주신 정학자동기생에게 다시한번 감사의말씀을 드립
니다.
이번에 참석한 여자동기생 몇분중엔 독감으로 고생하여 얼굴이 매우 핼
쓱한분도, 계셨는데 이번에 유행한 독감으로 병원에 치료를 받기위하여
많은환자들이 줄지어설정도로 무섭다는데 여러동기생들께서는 감기에걸
리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새로 참석한 최상곤동기생(6학년1반) 매우반갑게 생각
하며, 환영하는바입니다.
범일초등학교7회 동기생여러분!다가오는 2003년에도 여러분모두 건강과
행복을빌겠습니다.
총 무 문종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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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카페 게시글
‥‥‥ 벗님들의 향기
우리들의 송년의밤
문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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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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