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6070 낭만길걷기 원문보기 글쓴이: 미션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그룹 회장이 함께 스페셜 쇼런을 마친 뒤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요다 회장은 “도요타와 현대차가 손잡고 더 나은 사회, 그리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주형기자>
2. 한국전력 임직원들이 지난 정부의 ‘태양광 밀어주기’ 혜택을 노리고 가족 명의로 태양광 업체를 운영하는 등 겸직금지 의무를 위반한 사례가 대거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공개한 327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겸직 위반 징계 건수는 모두 221건이었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128건이 한전에서 발생했습니다.
■ 327개 공공기관 전수조사
◇한전 직원 ‘태양광 한탕’ 기승에
◇비정규직때 버릇 못버린 정규직도
◇“겸직·무단결근 방만경영 지표”
◇공공기관 기강해이 ‘빨간불’
3. 이달 말부터 기존 퇴직연금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 다른 금융사로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매일경제신문이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퇴직연금 연평균 수익률은 증권사들이 은행권에 비해 최대 1%포인트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 오는 31일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각 증권사 이전 혜택 및 상품 경쟁력 강화에 총력
4. 각계에서 한일관계 2.0 시대를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주호영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한일관계를 미국으로 확장해 양국 이익을 더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며 “한미일 의원연맹이 됐든, 합동총회든, 아니면 3국이 1년 단위로 돌아가면서 합동회의를 하는 게 가능할지 타진해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깊어지는 경기 저점…아쉬운 韓銀의 통화정책
◇3분기 韓 성장률 0.1%
◇한은 전망치보다 낮아
◇高환율에도 수출 저조...선진국 함정' 우려 커져
◇한은 '늦은 피벗'에...정부도 부양책 실종
■ 이창용 총재 워싱턴 간담회
◇1400원대 위협받는 원화값 "다음 금리 결정때 환율 고려"
◇예상보다 급락해 곤혹
◇"올 성장률 2.2~2.3% 될 것"
6. 유행 산업 따라 정부 지원 들쭉날쭉… 공대생 “미래 불안”
내년도 의대 신입생이 1497명 증원됨에 따라 전국 공과대학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뜩이나 인재가 부족한데 의대가 증원되면서 다시 수능을 보거나 편입을 통해 의대·치대·한의대·약대 등 이른바 ‘메디컬 학과’로 가려는 이탈자들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공대생 ‘도미노 이탈’ 원인은
◇공대 출신 의대생 “의사는 면허증에 고소득… 공대는 회사 부품 신세”
◇“공대 석·박사 따려면 10년 고생
◇취직하더라도 보상 수준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