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 이선경의 장모가 하운동에 살 때에, 상제님 그 집에서 공사를 행하실새 그 집 주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 아내가 사십구일(四十九日)간 정성을 들일 수 있는가 잘 상의하여 보라." 주인이 아내에게 상의하니, 그 아내는 진작부터 상제님의 신성하시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으므로 굳게 결심하고 허락하거늘, 상제님 다시 다짐을 받게 하신 뒤에 공사를 행하실 때, 날마다 머리 빗고 목욕한 후에 떡 한 시루씩 찌게 하시니라. 여러날을 지남에 그 아내가 심히 괴로워하여 불평을 품었더니, 이 날 떡은 한 짐 나무를 때어도 익지 아니하거늘 크게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더니, 상제님께서 주인에게 일러 가라사대 "그대 아내가 성심이 풀려서 떡이 익지 아니하여 걱정하는듯 하니, 내 앞에 나와서 사과하게하라. 나는 비록 용서하고자 하나 신명들이 듣지 아니하느니라." 주인이 아내에게 이 말씀을 고하니, 아내가 깜짝 놀래어 사랑에 나와서 상제님께 사과한 후에 부엌에 들어가서 시루를 열어보니 떡이 잘 익었다라. 이로부터 한결같이 정성을 들여 사십구일을 마치니, 상제님 친히 부엌에 들어가 그 정성을 치하하시니, 그 아내가 정성을 한결같이 드리지 못하였음을 미안해하거늘, 상제님 위로하여 가라사대 "그대의 성심이 신명에게 사무쳤나니, 믿지 않거든 저 증거를 보라." 하시며 하늘에 오색 채운(彩雲)이 달을 끼고 있는 것을 가리켜 보이니라. (대순전경 pp25-26)
@ 와룡리 신경수의 집에서 공우에게 물어 가라사대 "너의 살과 나의 살을 떼어서 쓸 곳이 있으니 너의 뜻이 어떠하뇨." 대하여 가로대 "쓸 곳이 있으시면 쓰시옵소서." 하였더니 그 뒤로 떼어쓰신 일은 없으나 익일부터 상제님의 용모와 공우의 용모가 심히 수척하여지는 지라. 공우 여쭈어 가로대 "살을 떼어 쓰신다는 말씀만 하시고 행치는 아니하였는데 그 뒤로 선생과 저의 용모가 함께 수척하여짐은 무슨 연고이니이까." 상제님 가라사대 "살은 이미 떼어 썼느니라. 묵은 하늘이 두 사람의 살을 쓰려 하거늘 만일 허락하지 아니하면 이는 배은이 되는 고로 허락한 것이로다." 하시니라. (대순전경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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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태을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눈앞으로 다가온 급살병입니다. 태을시대는 통일시대이기에, 분단 70년을 마감하는 남북대결이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병란병란의 천하동변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북사도의 전란과 전라도의 급살병입니다. 금강산 겁기와 모악산 살기가 어우러져 전란과 병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유비무환 무비유환입니다. 천하가 도탄에 빠지면 도로써 구해낼 수 밖에 없습니다. 태을도가 유일무이한 구원의 도입니다.
마음심판 천심자선택 태을추수의 급살병입니다.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해야, 마음으로 태을을 조화하는 지심대도술의 태을세상이 열립니다. 마음이 관건이요 시천이 중심이요 태을이 핵심입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태을궁의 마음문만을 열어놓고 한결같이 정성을 드릴 수 있는 태을도인을 찾고 계십니다. 천지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태을도 의통천명을 받들어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시천주 속육임을 정해 태을주 수꾸지를 돌려야 합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오직 마음만을 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심혈심의 마음이라야 단주로 이어지는 천지부모님의 천명을 온전히 받들 수 있습니다. 운수를 열어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본처로 되돌아 가기도 하고 남에게 빼앗기기도 합니다. 주저주저하면 운수가 멀어지고, 미적미적하면 신명이 떠납니다. 진퇴양란의 결정적인 고비에,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습니다. 목숨을 걸고 정성을 다하면 천우신조의 기적이 발생합니다. 성심이 신명에게 사무치면 하늘이 징험합니다.
첫댓글 성심으로 정성을 다해야 하늘이 응감합니다.
태을도인들이 2025 을사년부터 차근차근 49일 수련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첫 단계였던 의통수련을 꾸준히 병행해오고 있습니다.
태을도인들의 일심정성이 급살병 운수에 태을의통으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일심정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하늘의 음호를 받습니다.
천우신조는 일심정성의 당연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