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비수구미
유심 김 양 호
민족상잔
아픔을 간직한 파로호
산 그림자 드리운
쪽빛 물길을 따라
물비늘을 헤치고 찾아 간
육지 속 섬 비수구미
태양이 졸고
새들 노래하는 짙푸른 숲
맑은 물
굽이 돌아 쉼 없이 흘러
힐링하는 발길 그치지않은
파로호 상류 비수구미
화천 댐 건설로
길을 잃은 오지 중 오지
신비로운 물빛으로
아홉 가지 아름다움을 빚는
KBS 인간극장 레전드 현장
웰컴 투 비수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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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 동호회 휴게실
웰컴 투 비수구미
천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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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02: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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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는 화천 비수구미
날이 새면 속초 외옹치바다향기로
지금은 이름 모른 콘도(설악)에서
잠 못든 유객의 빈가슴을 달래면서...
7년전 평화의땜 마지막 공사 진행중
그곳 비수구미
여름 밤하늘에 별빛
쏱아지는 밤하늘 영원히
잊지 못 할거에요
너무나 아름다운 밤이였거든요
선배님 여행길은
즐거우시죠?
좋은추억 많이 담
아오셔요
선배님
깊은밤에. 주무시지않으시고 사색에. 잠기셨네요 ㅎ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