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주교회 지체 분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십니다. 아멘
말씀은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입니다.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성령님의 인도에 따른 기사와 표적, 마음을 같이한 예배와 친교, 하나님과 이웃사랑으로 구원받는 자가 따릅니다. 아멘
11시 예배 : 589장(308장), 588장(307장), 592장(311장), 3장(통합:2장), 교독문 105장, 기도: 노신자, 합심기도:김월중 /오후찬양간증예배: 590(309장), 587(306), 593(312) 사회:최연화, 기도: 양경옥, 5분설교: 국중길, 찬양: 조영진, /이번 주 찬양은 복음성가 963(달리다굼), 982(주께서), 18장(복음성가 780), 19장(복음성가 785), 986(주님을).
1. 이번 주 기도담당은 신동영/권보영, 합심기도는 노신자입니다.
2. 이번 주 지체 모두,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가 되길 간구합니다.
3. 11월 성경말씀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의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 4:9)입니다.
4. 11월의 특별기도는
1) 지체모두, 감사의 생활하는 성도가 되길 간구합니다.
2) 지체모두, 샬롬(친화,안심,무사,화해,평안,건강,번영)을 간구합니다.
3) 지체모두, 예수님의 제자로서 전도하길 간구합니다.
5. 11.16. 밀알선교회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6. 11.19. 장애인 예배가 있습니다.
복음전파 준비
11. 24. 5분설교 최연화, 찬양 양경옥, 사회 문임규
추수감사절예배(11. 17)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
사도행전 2:43 ~ 47
0 본문
추수감사절은 믿음을 지키기 위한 신앙의 선배인 미국 청교도들이 연단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함에서 유래되고 있습니다. 청교도들은 성령의 인도가 없으면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극한의 연단을 통해 추수할 수 있다는 소망 하나로 감사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추수감사절은 죽을 수밖에 없는 성도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연단을 통해 풍성한 소망의 추수를 거두게 하며, 앞으로 거둘 것을 믿는 신앙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의 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성령의 인도 받는 감사를 보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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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성령 인도에 따른 기사와 표적이 따릅니다.
사도행전 2:43에서, 청도교의 작은 감사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에 이어 이웃 인디언 들에게 감사로 이어지고 확장되어, 오늘날 미국이란 풍요의 국가로 만드는 초석이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 풍요의 감사는 기사와 표적으로, 이 기사와 표적은 물질적 풍요로, 이 물질적 풍요는 어려움 처한 이웃들에게 나눔으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감사로 이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감사와 이웃감사는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열매로 이어지는 구원의 감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성령 인도에 따른 기사와 표적이 따릅니다.
둘째,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마음을 같이하는 예배와 친교가 따릅니다.
사도행전:2:46에서, 생활 속에서 감사는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하는 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예배와 친교의 감사인 것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예배와 친교가 이루어지기에 진정한 공동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늘도 오는 세대도 똑같이 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예배와 친교가 이어지는 진정한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마음을 같이하는 예배와 친교가 따릅니다.
셋째,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하나님과 이웃사랑으로 구원받는 자가 따릅니다.
사도행전 2:27에서, 지체들이 성령님의 인도로 행함에 따라 풍성한 이적과 나눔, 같은 마음으로 순수하게 예배와 친교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감사는 하나님 사랑의 응답으로 하나님과 이웃사랑으로 이어지기에, 지체들을 통해 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들에게 칭송받고, 더 은혜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하여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하나님과 이웃사랑으로 구원의 받는 자가 따릅니다.
성령의 인도받는 감사는 성령님의 인도에 따른 기사와 표적, 마음을 같이한 예배와 친교, 하나님과 이웃사랑으로 구원받는 자가 따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