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が過ぎ 風あざみ誰のあこがれに さまよう
여름이 지나고 바람에 나부끼는 엉겅퀴 누구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나
靑空に殘された 私の心は夏模樣夢が覺め 夜の中
파란 하늘에 남겨진 내 마음은 여름 무늬 꿈에서 깨어 한밤중
永い冬が 窓を閉じて呼びかけたままで
기나긴 겨울이 창문을 닫고 소리를 지르는 대로
夢はつまり 想い出のあとさき夏まつり 宵かがり
꿈은 결국 추억의 앞뒤 여름 축제 초저녁 모닥불
胸のたかなりに あわせて八月は夢花火 私の心は夏模樣
가슴의 두근거림에 맞춰 팔월은 꿈불꽃놀이 내 마음은 여름 무늬
目が覺めて 夢のあと長い影が 夜にのびて
잠에서 깨어 꿈을 꾼 뒤 긴 그림자가 밤에 드리워져
星屑の空へ夢はつまり 想い出のあとさき
별이 빛나는 하늘로 꿈은 결국 추억의 앞뒤
夏が過ぎ 風あざみ誰のあこがれに さまよう
여름이 지나고 바람에 나부끼는 엉겅퀴 누구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나
八月は夢花火 私の心は夏模樣
팔월은 꿈불꽃놀이 내 마음은 여름 무늬
井上陽水(이노우에 요스이)
**[歌詞解說] **
1992年の篠田正浩監督の映画「少年時代」の主題歌で井上陽水さんが歌いました
1992년 [시노다 마사히로]감독의 영화「소년시대」의 주제가로 [이노우에 요스이]가 노래했습니다
歌詞の中の[夏祭り][宵かがり] [夢はつまり 思い出のあとさき」[夏模樣]等は
가사에 나오는 「여름 축제」「초저녁 모닥불」「꿈은 결국 추억의 앞뒤」「여름 무늬」등은
明確な意味があるとは思えません。
명확한 의미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それで余り文法的な意味など深く考えない方がいいと思います。
그래서 너무 문법적인 의미 등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それでも情景が沸々としてくるので不思議ですね。
그런데도 정경이 끝없이 샘솟아 나오는 것을 보면 이상하기도 합니다.
「風あざみ」とか「宵かがり」が陽水さんのつくった造語だという事は有名です。
「바람 엉겅퀴」라든가「초저녁 모닥불」은 [요스이]씨가 만든 조어라는 건 유명합니다.
そんな日本語はないのです。日本人の想像力をかき立てる韻を踏んでいるのだと思います.
그런 일본어는 없다. 일본인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운율을 늘어놓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陽水さんご本人に聞いても「意味などないよ」と答えるでしょう。
[요스이]씨 본인에게 물어도 아마 「의미 같은 건 없어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又 歌詞全文の雰囲気から見れば、少年時代の成せなかった恋を振り返る時に
또한 가사 전문의 분위기로 미루어보면、소년시대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뒤돌아볼 때에
大人になった主人公の浅い哀愁が漂う曲とも思えますが明確な意味があるとは思えません。
성인이 된 주인공의 옅은 애수가 감도는 곡이라고도 생각되지만 명확한 뜻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聞いた人それぞれのイメージをかき立てる手法です。陽水さん独特の手法ですね。
듣는 사람 저마다의 이미지를 불러일으키는 수법으로 [요스이]씨의 독특한 수법입니다.
つまり聞いた人が勝手に解釈していいのです。正解はないのです。
즉 듣는 사람이 마음대로 해석해도 좋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これは映画「少年時代」のためにつくられた曲です。
이것은 영화「소년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곡입니다.
どんな解釈をしても間違いではありませんが、恋というよりは
어떤 해석을 하더라도 틀리지는 않지만 사랑이라기보다는
友情を扱う意向が強いかも知れません。日本人でも難しい題材で
우정을 다루려는 의향이 강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본인에게도 어려운 소재로
論理的な解釈はなかなか難しいと思います
논리적인 해석은 꽤나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だからこの歌は日本語の意味を学ぶのでなく日本人の感性を学ぶ曲で
그러기에 이 노래는 일본어의 뜻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의 감성을 이해하는 곡으로
むしろ言葉のひびきの雰囲気を楽しむような歌づくりを目指し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
차라리 울리는 말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노래 만들기를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여기서 보니 더욱 좋아요.이야기 들었어요. 수고 했습니다.
음원은 다른 카페에서 퍼왔어요 노래방 느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