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살인 예방책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살인이라고한다.살인의 종류로는 악의
적인 살인,실수에의한 살인, 선의의 우발적인 살인, 등으로 볼떄 간병 살인은 우발적인 선의의 살인이라고 정의 하고싶다.
파킨스병을 앓던 아내를 수발해오던 70대 남편이 아내를 둔기로 때려
살해 후 자살을 기도했다.남편은 장기간 병수발에 지쳤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 짐이 되지않으려고 아내와 동반자살 하기로,결심했다고 한다.
간병에 지친 보호자가 환자를 살해하는 간병 살인이 잇따르고있다.10년간
어머니를 간병하던 40대가 아버지마저 드러눕자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노모의 간병에 지친 아들이 집에 불을 내는 사건도 있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 2007년부터 2014년 까지 간병 살인 372건이 일어나 년평균
50여건의 간병 살인으로 고령화시대에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간병인이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우울 증세를 나타내면서 환자를 해치는 경
우가 많다고한다.몇 년 전부터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간병이 비극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나타나면서 전문가들은 고령자들이 요양보험등의 복지
제도를 이용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노력이 필요하다고한다.
아울러 많은 사회단체 및 종교단체에서도 자선과 사랑이 담긴 봉사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해,죽음의 행복도 누릴수 있도록 도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