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 항공의 저가항공 사업 다른 길로, 이번은 100% 출자 자회사
타이항공은 이사회에서 100% 출자하는 저가 항공회사를 설립하는 방침을 굳혔다.
태국 국영 통신인 타이 뉴즈 에이전시에 의하면, 새로운 회사는 비행 시간 3시간 이내의 태국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하며, 타이 항공이 소유하고 있는 보잉 737형기 5대 외에 좌석수 150석 정도의 여객기 2기를 빌려서 내년 3월이나 4월에 운항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운항 항공기 수는 3년 이내에 Narrow-body 기종(기내 통로가 1개인 여객기) 11기로 늘릴 계획이며, 파일럿은 타이 항공에서 은퇴한 파일럿을 재고용하고 객실 승무원은 외부 위탁 할 예정이라고 한다.
타이 항공은 싱가포르의 저가항공 회사 타이거 에어웨이즈(Tiger Airways) 등과 합작으로 태국에 저가 항공을 설립해서 이번 봄부터 운항을 개시해서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 대기업인 에어 아시아(Air Asia)에 대항할 계획이었지만, 태국 운수부에서 반대로 인해 장애에 부딪혔다. 항공 이권을 지고 있는 태국의 유력 정치가가 말 참견을 했다고 보도되고 있어 사업을 개시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타이 항공의 저가 항공 사업은 본래, 2004년에 타이항공이 태국 정부계 금융기관과 태국 왕실계 자본이 공동출자 설립된 항공 회사 녹에어(Nok Air) 담당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녹에어는 태국 왕실에 가까운 명문 싸라씬 집안의 빠디 싸라씬(Patee Sarasin) 사장이 독자 경영을 실시해 타이 항공과의 관계는 매끄럽지 않은 상황이다. 타이 항공은 녹에어의 주식 10%를 태국 국영 꾸릉타이 은행(KTB)으로부터 취득해서 녹에어에 출자 비율을 49%로 끌어올려 경영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지만, KTB는 매각에 응하지 않았다.
타이 항공 파일럿의 임금인상, 빼내기에 대항
타이 항공은 20일 이사회에서 파일럿의 대우개선을 결정했다.
호조건을 제시하는 중동의 항공 회사에 파일럿이 나가는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당을 증가시키는 것 등으로 급여 수준을 국제 레벨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타이 항공, 4월의 탑승률 72%
타이 항공의 4월 평균 탑승률은 71.8%로 탁씬 전 수상파 시민에게 방콕 도심부가 점거되었던 지난해 4월의 72.1%를 밑도는 결과가 나왔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노선이 침체한 것이 이유로 보이며, 1월~4월 평균 탑승률은 75%이다.
방콕 교외의 맨션에서 총격전, 마약 용의자등 2명 사망, 경찰관 2명 부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2일 오전 영시 경에 방콕 교외 논타부리에 있는 한 맨션에서 총격전이 발생해서 대학생의 남성(31세)과 마약 용의자의 남자(24세)가 사망하고 경찰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정보를 제공한 남성의 안내로 경찰관이 맨션의 방을 조사하려고 했을 때 실내에서 총을 발포하여 남성과 경찰관 2명이 총격을 당해 쓰러졌다. 용의자 3명은 방에서 달려 나와 엘리베이터로 도주를 도모했지만 다른 경찰관들이 이중 1명을 사살하고 남녀를 체포했다.
격렬한 총격전의 모습은 맨션의 방범 카메라로 촬영되어 텔레비전 뉴스로 전국에 방송되었다.
여성 도의원과 아들 사살, 남편인 전 마을 촌장을 수배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0일 아침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레스토랑에서 나콘라차시마 도의원 여성(49세)과 아들(29세)가 권총으로 머리를 총격당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현장에 남겨진 편지 등으로 경찰은 여성의 내연의 남편으로 이전에 나콘라차씨마 도내의 촌장을 맡았던 남자(49세)가 2명을 살해했다고 보고 22일 지명수배 수배했다.
편지는 이 남자가 쓴 것으로 보여지며,「여성 문제를 둘러싸고 아내와 말다툼이 되어 아내와 데리고 온 아들을 사살했다.」 등이라고 쓰여 있었다.
「서장에게 부탁받았다.」라며 태국 경찰이 호송차로 밀입국자 옮겨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1일 저녁 미얀마 국경의 태국 북부 딱 도의 메쏟에서 미얀마인 밀입국자 10명을 태운 태국 경찰 호송차가 태국 군과 태국경계 경찰의 노상 검문에서 적발되어 운전하고 있던 남자 경찰(44세)이 체포되었다.
남자는「밀입국자의 이송을 관할서의 서장에게 부탁받아 3만4000 바트로 맡았다.」라고 진술하고 있다.
방콕에서 폭주족 체포 작전으로 50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100대 압수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경찰은 22일 미명에 방콕 도내의 위파와디랑씯 대로에서 폭주족의 일제 단속을 실시해 약 50명을 검거하고 오토바이 약 100대를 압수했다. 검거자의 거의 반수는 18세 미만이었다.
경찰은 도로를 봉쇄하고 경주하고 있던 폭주족을 택시와 합승트럭 약 30대의 지원을 얻어 약 200대 중의 오토바이 중에서 반수를 붙잡았다.
살인의 대가로 6만 바트? 태국 경찰서장 살해로 소수민족의 남자 체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지난달 19일에 북부 깜펭펫 도의 경찰서장 경찰 대령(54세)이 중부 나콘싸완 도의 자택 앞에서 권총에 총격당해 사망한 사건으로, 경찰은 21일 소수민족 남자(52세)를 북부 메홍썬 도에서 체포했다.
남자는 조사에 대해, 대령의 살해를 10만 바트(약 370만원 정도)에 하청을 받아 선금 6만 바트를 받은 후 실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살인을 한 후 의뢰주와는 연락이 되지않아 나머지의 4만 바트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북부 우타이타니 도의 건설 청부업자 남자가 대령의 살해를 의뢰했을 것으로 보고, 이 남자의 구속 영장을 취득했다.
사망한 대령은 중부와 북부의 공공사업의 입찰에 영향력이 있어, 이권 분쟁으로 살해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대령이 살해되던 모습은 범행 현장의 방범 카메라로 촬영되어 텔레비전의 뉴스로 그대로 방송되었었다.
태국의 정당지지율 탁씬파 프어타이 41%, 여당 민주 37%
태국 국립 Rajabhat 대학 Suan Dusit 캠퍼스의 “Suan Dusit Poll”이 5월19일~22일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회답자 3584명)에서 7월3일 하어 선거를 앞둔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 수상파인 야당 프어타이 당이 41.2%, 아피씯 수상이 이끄는 여당 민주당이 36.9%였다. 지지율 3위는 연립 파트너인 네윈 전 수상부장관과 차오랏 내무부 장관 등이 있는 품짜이타이 당으로 3.9%를 차지했으며, 4위는 반한 전 수상이 이끄는 찯타이파타나 당으로 3.2%. 전 특수 안마장 체인 오너였던 추윋 氏가 결성한 신당 락 쁘라텟 타이(รักประเทศไทย, 태국을 사랑한다.) 당은 1.5%로 5위를 차지했다.
프어타이와 민주당의 지역별 지지율은 방콕이 프어타이 33.3%, 민주 38.1%, 중부가 프어타이 36.9%, 민주 41.2%, 북부가 프어타이 62.8%, 민주 27.1%, 동북부가 프어타이 55.3%, 민주 19.7%, 남부가 프어타이 8.4%, 민주 69.4%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태국에서 일본 관광 시동, 신상품에 관광 페어
대지진과 원자력 발전 사고로 괴멸적인 타격을 받았지만, 해외에서 일본에의 관광객을 돌아오게 하여는 움직임이 태국에서 재빨리 본격화하고 있다. 이 지방의 여행업자들이 저가 투어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한 것 외에, 받아들이는 일본도 다음달부터 3개월 연속으로 태국관광 페어에 출전하여 일본 관광의 매력을 재차 어필할 계획으로 일태 양국의 업계가 결속해 부흥을 지지하고 있다.
태국 여행 대리점 연합(TTAA)은 이번달 11일~15일에「Japan … … Our Best Friend」라는 이름을 붙인 시찰 투어를 일본에 파견했다. 총원 158명이었으며, 지진 재해 후에 해외에서 일본을 방문한 방문단으로는 최대 규모였다.
소문을 배제하고 현지의 실태를 파악하며, 일본 관광이 안전한 것을 취급 업자가 깨닫고, 스스로가 태국 내의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 재해지에서 멀리 떨어진 칸사이나 큐슈가 아니고, 태국에서 투어로 빠뜨릴 수 없는 도쿄 주변을 일부러 골랐다.
도내를 시작해 하코네, 후지산, 도쿄 디즈니 리조트라고 하는 인기 관광지를 차례차례로 방문하고, 관광 업계의 간부가 아무 불안도 없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지진 재해전과 다르지 않게 일본인이 생활모습과 함께 동행했던 미디어를 통해서 태국 내에서 넓게 보도되었다.
「출발 전에는 다소 불안해했던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일본이「보통」인 것을 보고 전원이 진심으로 여행을 즐겼다.」전 일정을 동행한 일본 정부 관광국(JNTO) 방콕 사무소의 마스다 히로시 소장은 일본 방문 여행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직접 몸으로「안심」을 체험할 수 있던 것으로 인해 지진 재해 후의 일본에 대한 불안감이 불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판촉 투어를 기폭제로
이번 투어는 태국 측의 자발적인 기획에 의해서 실현되었다. 2010년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 관광객은 약 21만5000명(전년대비 21% 증가)에 달해, 태국의 여행업자에게 있어서 일본 시장의 침체는 사활 문제였다. 투어 비용은 기본적으로 모두 참가자가 자기 부담으로 했으며, 그들은 시장 회복에 마음을 걸고 일본은 방문했다.
귀국 후 즉시 구체적인 대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일행이 이번 시찰한 일정을 기본으로 TTAA의 공동 투어 상품을 만들어 가맹 각사가 일제히 팔기 시작하자고 말하고 있다. 요금을 통상보다 저렴하게 억제해 소비자의 눈을 다시 일본으로 향하게 하는 기폭제로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
마스다 소장은「광고 등의 면에서 가능한 한 지원을 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해 JNTO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을 보였다.
■ 10월에는 70%~80%까지 회복
일본 측도 다음 달부터 관광객을 돌아오게 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6월8일~10일, 7월16일~17일, 8월18일~21일에 각각 방콕 수도권에서 예정되고 있는 관광전시회와 일본 페어에 JNTO 등이 중심이 되어 출전할 예정이다. 일본 업자에게도 참가를 호소해서 안심하게 일본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업계 전체로 어필할 예정이다. 여기에 태국 정부 관광청(TAT)으로부터 무료로 부스 제공 제의가 있는 등, 위기에 직면해있는 양국 관광 업계의 제휴는 한층 더 강해지고 있다.
JNTO가 이번에 발표한 4월 태국에서 일본에 방문한 관광객 수는 8,000명으로 과거 최고였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분의1 이하로 격감했다. 3월의 58.7% 감소에서 한층 침체가 심각화되었으며, 과거 최대의 하락폭이되었다. 쏭끄란 연휴가 있어 본래라면 1년에 가장 많이 방문할 시기였던 만큼, 일본과 태국 쌍방의 업계가 받은 충격은 헤아릴 수 없다.
단, 5월에 들어 지진 재해 후에 전면 취소되었던 패키지 투어가 오랜만에 시작된 것 외에 가을까지 일본 상품을 취급하고 있던 지방 대기업들이 이미 판매를 재개하는 등 서서히 밝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태국의 1월~3월 GDP 3% 증가, 수출이 과거 최고
태국 국가 경제사회 개발 위원회(NESDB)가 5월23일에 발표한 2011년 1월~3월의 태국 국내 총생산(GDP)는 호조인 수출과 민간투자에 의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 증가했고, 전반기에 비해 2% 증가했다.
수출은 자동차, 가전, 보석장식품, 천연 고무 등이 크게 성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배해 27.4% 증가한 560억 달러와 4분기 베이스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수출 신장률은 중국용이 24.8%, 미국 21.3%, 일본 30.2%, 유럽연합 15개국 24.2%이었다.
농업 섹터의 성장률은 6.7%이었다. 농산물 가격이 25.7% 상승했고, 쌀, 사탕수수, 천연 고무 등을 중심으로 생산량이 12.2% 증가해 농업 수입은 41% 증가했다.
외국인 여행자수는 15% 증가한 540만 명으로, 중국인이 29.5%, 한국인이 17.9% 증가했다.
민간투자는 12.6% 증가했고, 민간소비는 3.4%증가했다.
NESDB는 2011년의 GDP 전망을 3.5~4.5% 증가로 그대로 두었다.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농산물 가격의 상승이라고 하는 순풍이 있지만, 일본 경제의 감속과 금리와 석유가격의 상승에 염려를 나타냈다.
태국, 4월에 광견병으로 2명 사망
태국 보건부에 의하면, 1월~4월에 태국 내에서 확인된 광견병에 의한 사망자는 동북부 우본라차타니 도와 남부 파타룽 도에서 2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강아지에게 물려 4월에 사망했다.
우본라차타니의 경우에는 근처의 강아지와 놀고 있던 8명이 물려 이중 7명은 백신 접종을 받아 살아났다. 사망한 사람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상처를 씻었을 뿐이었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감염한 포유류에 물리거나 상처, 눈이나 입의 점막을 핥거나 하는 것으로 감염될 수 있다. 발병 후에는 유효한 치료법은 없고, 거의 100% 사망한다.
2010년에 태국 내에서 보고된 광견병에 의한 사망자는 15명이었으며, 2009년 24명을 밑돌았다. 도별로는 방콕 6명, 북부 딱 2명, 동부 촌부리와 서부 깐짜나부리 도에서 각각 1명이 발병했다.
태국 동북부에서 캡슐형 토기가 출토, 고대의 관인가?
이번달 14일에 태국 동북부 러이엣 도에서 길이 100센치, 폭 40센치 정도의 캡슐형 토기가 출토되었다. 이 도의 고고학국은 출토된 토기가 고대의 관이라고 보고 자세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이 지방에서는 2500년~2000년 전부터 사망자를 일단 지하에 묻었다가 후에 뼈를 파내 씻어 의식을 치른 후에 토기에 넣어 매장하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은사에 대한 공개 토론에서 상대에게 불만
프어타이 당의 철름(Chalerm Ubumrung, Thai : เฉลิม อยู่บำรุง) 氏가 은사청구 공개토론을 아피씯 민주당 당수(수상)에게 신청했지만, 민주당이 대표에 참니 부 간사장을 선택한 것으로 인해 철름 氏는 이것에 불만을 가지고,「공개 토론에는 따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람캄헨 대학으로부터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철름 氏체룸씨에 의하면, 은사는 법률문제이며 법률 전문가가 아닌 쳄니 부 간사장과 서로 이야기해도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프어타이 당은 지난번에「정권을 취하면 반 탁씬파도 포함해 모든 정치 관련범에게 은사 적용을 청구하겠다.」라고 방침을 밝혔었다.
이것에 대해서「정치 대립을 해소하고 국민 화해를 실현한다고 가장한 것이며, 탁씬 전 수상의 면죄와 정계 복귀만이 목적이다.」라고 비판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아피씯 수상도「은사가 새로운 대립의 불씨가 된다.」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승용차에 총격, 태국 중부의 촌장이 사망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의하면, 22일 밤에 중부 앙텅 도의 노상에서 승용차가 총격을 받아 운전하고 있던 이 도의 촌장(44세)이 사망하고 조수석에 있던 아내(41세)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2명은 장례식에 출석했다가 귀가하는 도중에 자택 50미터 앞 정도의 장소에서 습격을 받았다. 범인은 2명~3명이며, 자동소총을 발포하고 오토바이로 도주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북부에서 의사 부족이 심각
태국 보건부에 의하면, 지방 근무를 싫어하는 의사가 여전히 많은 것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최신의 조사에 의하면 동북부 지방의 의사 부족이 가장 심각하가고 한다.
지방의 병원 중 26개 병원이 매일 근무하는 의사가 없고, 거점 병원이 비상근무 의사를 파견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문제를 떠안고 있으며, 그 대부분이 동북부 병원이라고 한다.
보건부의 말에 의하면, 의학부를 졸업 후에 3년간의 지방 인턴으로 근무하는 것이 의무이지만, 졸업생의 몇 프로 정도가 지방 인턴을 거부하고 상당액의 벌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라고 한다. 2008년은 졸업자 1189명중 356명이 지방병원에서의 실습을 거부했다.
한편, 지방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우수자에게 6년간 의학부를 배우게 해서 3년간 현지의 국립 병원에서 실습시키는 프로그램(2004~2013년)은 지방의 의사 부족 해소에 있는 정도 도움이 되고 있어 계속을 바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속버스 BRT가 운행 1주년을 맞아, 과제는 산더미
방콕 도내의 정체 완화를 목적으로 운행이 개시되고 있는 고속 수송버스(BRT)가 운행 개시부터 1주년을 맞이했다. BRT의 운행 개시일은 지난해 5월15일이었다.
하지만 하루 승객수가 목표인 2만 명을 큰 폭으로 밑도는 1만5000명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 것, 당초부터 전용 차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정체를 부르는 원인으로 여겨져 각 방면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인해 계획되고 있던 새로운 노선의 건설은 모두 동결되고 있다.
잉락 氏의 입후보 자격에 문제없어
프어타이 당의 비례선거 명부 1위 잉락 氏에게 피선거권 결격의 혐의가 나오고 있는데,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의 아피찯 위원장은「형사사건으로 유죄가 되거나 금고형을 받거나 하고 있지 않는 이상 선거관리 위원회에서는 입후보서를 수리할 의무가 있다.」라고 말해 현시점에서는 잉락 氏의 입후보에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또한 이 위원장의 말에 의하면, 친오빠인 탁신 전 수상의 자산 몰수에 관련해 잉락 氏도 죄를 추궁 받아 피선거권 결격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도 있지만, 이것은 민사이며 입후보서를 수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여론 조사, 잉락 氏의 인기가 급상승
태국 사립 Assumption 대학(ABAC)의 여론조사기관인 ABAC Poll Research Center가 5월22일 탁씬 전 수상의 친누이동생 잉락 치나왇(Yingrak Shinawatra, ยิ่งลักษณ์ ชินวัตร, 43세) 氏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밝혔다.
조사는 5월16~21일에 걸쳐 17개 도에서 23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 센터의 노파돈 소장은「아피씯 민주당 당수(수상)의 인기는 아직 잉락 氏를 웃돌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내려갔다. 민주당은 선거전 공약의 변경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번 조사에서는 비즈니스 관련을 제외하고 아피씯 氏의 평가가 잉락 氏를 크게 웃돌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잉락 氏가 프어타이 당의 비례선거 명부 1위(차기 수상 후보)로 선택된 것이나 유세를 개시한 것 등이 매스컴에서 크게 다루어져 지명도와 관심도가 높아져, 이번 조사에서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평가가 올라갔다.
덧붙여 쑤텝 민주당 간사장(부수상)은「리더로서의 평가에서는 아직껏 아피씯 氏가 크게 리드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사람의 기분은 변하기 쉬운 것이며, 여론 조사 결과에는 별로 중점을 두지 않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