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혈액원 방문하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산진구 지구협의회(회장 이복희)는 3월13일(월) 오전10시부터 부산진구와 불교협의회 봉사원들은 혈액원을 방문하여 간담회와 2층 제제팀부터 차례로 견학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부산진구 봉사원 30명은 혈액원에 집결하여 헌혈에 대하여 많은 교육과 견학을 했는데 평소에 몰랐던 많은것을 알게 됐다. 특히 예전에는 헌혈을 할수 없었던 고혈압, 당뇨 환자도 조절을 잘하고 있는 환자에 한해서 헌혈을 할수 있다고 한다. 부산시내 300개 병원에 하루평균 500개 정도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오늘 참석한 김말덕, 허영자 봉사원은 부산진구 협의회를 처음 결성한 멤버인데 올해로 40주년을 맞는다고 감회가 새롭다며 전년도 결산 봉사시간이 4만5천 시간을 훨씬 넘었다고 전했다. 40년을 봉사와 함께한 두분 회장은 요즘은 부전헌혈의집에서 봉사하고 있다.
헌혈의집에서 캠페인만 하다가 오늘 혈액원에 방문하여 혈소판과 적혈구의 보관하는 방법등 여러가지 지식을 얻게된 부산혈액원 방문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봉사원님 수고하셨고, 교육을 진행하신 원장님, 팀장님, 간호사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복희 지구회장 인사말~
앞줄 가운데 김말덕,허영자 회장
부산진구 봉사원~
혈소판과 적혈구 보관방법 설명
오전이라 혈액 분리과정을
직접 볼수없어 아쉬웠다.
혈장과 혈소판 성분에 대해 설명
유익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40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시고 요즘은
헌혈의 집에서 봉사하시는 김말덕, 허영자
원로분들과 혈액원 방문의 시간을 가지셨네요,
헌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캠페인을
기대합니다, 원영연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산진구는 결성한 역사가 깊다보니 열성있는 원로 봉사원이 많습니다.
국장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혈액원 방문은 많은 상호간 유익이 많습니다
혈액원과 적십자는 긴밀한 협조 로 생명나눔을
감당해야 하는거죠
봉사원들이 당연 캠페인 봉사를 하고
앞장서서 헌혈동참도 하고 ,,
참 잘 하셨습니다
원부장님 취재와 기고
수고하셨습니다
혈액원 가보니 팀장님 교육시간에 서구지구협의회가 지인들을 모시고와서
헌혈을 한다며 다른 협의회도 전파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국장님 격려글 고맙습니다.
헐, 40년에 4만5천시간!
김말덕, 허영자 봉사원님 자체가 역사!ㅎ
혈액원방문 교육 받으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
ㅎ~ 김말덕 봉사원님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서명옥 부장님 격려글 감사합니다.
진구 천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혈액원 교육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나눔이 희망 입니다.
부장님 엄지척 격려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