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청심평화월드센터, 64개국 미혼 6000쌍·기혼 9000쌍·천보입적 3500가정 등 3만여 명
전 세계 194개국 인터넷 생중계, 60만쌍 축복예비가정 동참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이 천일국 8년 천력 1월 14일(양력 2월 7일) 오전 9시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64개국 미혼 6,000쌍, 기혼 9,000쌍, 천보입적 3,500가정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전 세계 194개국을 인터넷 생중계로 연결해 60만쌍의 축복예비가정들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1부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식, 2부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3부 효정문화축제 순으로 열렸다.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식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혼 60주년 기념식에서 참가정 문효진·문연아님 가정과 문흥진·문훈숙님 가정은 전 세계 축복가정을 대표하여 하나님 해방과 인류구원, 평화세계 건설을 위해 한평생 참사랑으로 헌신하신 참부모님께 ‘천일국진성덕황제 혜존 효정 봉정패’를 올렸다.
봉정패에는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의 이상(理想)을 완성하시기 위해 이 땅에 독생자 독생녀로 현현하시어 만난을 이겨내시고 천주사적인 성혼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그토록 바라셨던 참부모로서의 사명을 완성하셨”음을 전제하며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천일국 지도자와 축복가정들은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완성하신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이상세계인 천주평화통일국 안착의 승리권을 상속받아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를 통한 천보 입적의 승리를 결의하면서 천지인참부모님의 하해와 같은 사랑과 축복에 감사”드리는 효정의 마음을 담았다.
이날 참부모님께서는 종적 430대 조상축복과 횡적 430쌍 축복을 완성하여 신종족메시아로서 천보에 입적할 대표 13가정에게 천일국진성덕황제 천보함을 하사하셨다. 천보함에는 천보예복, 천보배지, 천보초, 천보휘호 등이 담겨 있다.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오전 9시 50분경부터 시작된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에는 참가정 문효진·문연아님 가정의 문신출 군과 장지우 양, 문신흥 군과 이리야마 유메 양을 비롯한 64개국 미혼 6,000쌍, 기혼 9,000쌍, 천보입적 3500가정 등이 참가했다.
주례로 등단하신 참어머님께서는 무대 위 신랑 신부 대표 60쌍에게 성수의식을 거행하셨고, 이에 맞추어 각 지점에 배치된 성수 요원들도 축복식에 참가한 신랑 신부 모두에게 성수 의식을 진행했다.
성혼문답을 통해 참부모님께서는 신랑 신부들에게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가정으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맺고, 천지인 참부모님이 세우신 전통을 이어받아 천일국이 지향하는 이상가정을 완성할 것을 약속하느냐”라고 하문하셨고, 참가자 모두는 힘차게 “예!”라고 대답했다.
이날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을 향해 “당신의 한없는 수고와 사랑 앞에 참부모는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이제 당신이 직접 치리할 수 있는 천일국의 백성이 많이 늘어나고 있사오니 하늘이시여 그동안의 못다 하신 사랑을 오늘 축복받는 이들을 통해서 더더욱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을 하여 천보에 입적하는 자랑스러운 당신의 천일국의 백성이 탄생되고 있사오니 기뻐 받아주시옵소서”라고 간구했고 “오늘의 이 행사가 있기까지 하늘의 가호하심과 크신 사랑 앞에 참부모는 감사 감사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린다”라고 축원하셨다.
◆효정문화축제
곧이어 열린 효정문화축제에서는 세계적인 테너 폴 포츠, 평화의 문화사절단 리틀엔젤스, 유스캠프 청년학생들이 ‘성탄과 성혼’, ‘안착과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 아래 참부모님 애창곡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명곡들을 감동적으로 선사했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2부 순서에서 축복을 받은 22쌍의 신랑 신부가 천주성혼 60주년을 맞은 천지인참부모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리며 리틀엔젤스의 노래에 맞춰 신명나는 왈츠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문효진·문연아님 가정의 신녀양은 참부모님을 향한 효정의 마음을 담아 ‘데니보이’를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갓 축복을 받은 문신출·장지우 부부는 서신 낭독을 통해 참어머님께 천주성혼 60주년을 경하 올리며 뜻 대한 불변의 심정으로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효정의 자녀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겸손한 마음을 담아 다짐했다.
이날 청심평화월드센터에 운집한 3만여 명의 참석자들은 2013년 천일국 기원절 선포 이후 천로역정의 7년 노정을 총체적으로 승리하시고 천보입적과 천일국 안착의 기적 같은 선물을 안겨 주신 천지인참부모님께 한없는 감사와 영광을 올렸고, 하늘부모님이 염원하시는 신세계 안착을 위해 중단 없는 전진의 자세로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을 결의했다.




















<사진촬영 및 기사 작성: 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
<출처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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