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길 5구간 (영월 동강옛길) 24.11.19

[해공]

산행코스: 봉래초교 거운분교장- 삼옥리 삼옥교- 영월역

동강옛길

동강은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五臺山:1,563m)에서 발원하는 오대천과 정선군 북부를 흐르는 골지천(骨只川)에서 이어지는 조양강(朝陽江) 그리고 어천(漁川)이 정선읍 봉양리와 북실리 일대에서 합류하면서 동강이 시작된다. 동강의 길이는 약 65㎞이다. 백운산(白雲山]:883m), 완택산(完澤山:916m)과 곰봉(1,015m) 사이의 산악지대 계곡을 따라 깊은 골짜기를 이루며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下松里)에서 서강(西江) 만나 남한강 상류로 흘러든다.

9시50분 거운리 분교앞에 도착..A조가 내립니다.

봉래초등학교 거운분교

거운교

B조는 한국동강매점앞에서 내려 동강로 따라 영월역까지 갑니다.

길가에 있는 말벌집

삼옥교

동굴바위마을에 있는 원암정 정자쉼터

동굴바위

영월대교에서 본 풍광(제방에선 영월5일장이 열렸습니다)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

관풍헌

영월역

[박교수]

어머나! 사진 작가님이라 역시 사진이 다르네요. 감동입니다. 먼길 고생하셨어요

[해공]

과찬이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성]

날씨가 청명하고 딱걷기 좋은 날씨였 습니다
올려주신 멋진 동강길 마지막 단풍보며 동강길을 마무리한 하루 였습니다

[해공]

생각보다 차량 통행이 적어서 동강의 멋진 풍광을 잘 즐겼습니다.시간여유가 있어 영월5일장도 구경했습니다.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강산 정병훈]

다 가 보긴 했지만 동행하지 못한 미안함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 문턱에 섰으니 세월의 빠름에 다시한번 속도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우선 다들 무사히 마침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날의 한때입니다.

[해공]

연말이 가까이 올수록 세월의 빠름이 절실히 느껴집니다.동강의 경치는 다시 와봐도 좋습니다.사진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