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大老會 회장의노케어관에 구멍이 뚫렸다. 그는 3/6일자 '慧人時代' 에 "노인돌봄서비스에 관해서"란 칼럼을 올렸다. 大老會 노노케어관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그는 주로 "고독사(孤獨死)예방을 위한 대책수립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회장의 이 주장은 UN이 정한 5대 원칙중 제3항을 헛짚은 데서 비롯한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즉
"UN이 정한 5대원칙중 제3항 돌봄 Care에 관한 이해부족이 그의 논지를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시켰다는 평가를 불렀다. 누구보다 전문가적 식견을 자랑으로 일삼는 그의 한계를 드러냈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UN이 정한 노노케어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살펴뵤자. 그것은 5개 중 3항인 돌봄 Care 에 모아진다. 결국 어느 나라든 이 다섯가지를 법적 제도적으로 강구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고 천명한 셈이다
1) 각 사회의 문화적 가치체계에 따라 가족과 지역사회의 보살핌과 보호를 받아야. 2)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안녕의 최적 수준을 유지하거나 되찾도록 도와주고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젊은 세대와 함께 공유하여야 한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그 시작을 지연시키는 건강보호에 접근할 수 있어야. 3) 그들의 자율과 보호를 고양시키는 사회적 법률적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어야. 4) 인간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 재활, 사회적 정신적 격려를 제공하는 적정 수준의 시설보호를 이용할 수 있어야. 5) 그들이 보호시설이나 치료시설에서 거주할 때도 그들의 존엄, 신념, 욕구와 사생활을 존중받으며, 자신들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권리도 존중받는 것을 포함하는 인간의 권리와 기본적인 자유를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 김호일회장은 이 원칙을 설명하고 따지는 글발을 날리는 것이 본분이었다. 그는 이를 망각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우물안개구리" 행태다. 과연 우리나라가 이 5개 원칙에 일치된 정책방향을 언제 어떻게 실행해 왔는가를 논증하는 것이 그의 책무여야 하지 않는가? 그럼에도 불구, 그는 중언부언 군더더기로 주변머리를 깎는 시늉에 그쳤다는 중평이다. 누구보다 많은 경륜을 쌓았노라 허장성세하길 일삼는 大老會회장 그의 허당성이 적나라하다.
아무나 박사학위 따는 것이 아니다. 박사학위 땄다해서 누구나 다 박사노릇하는 것도 아니다. 단순한 간판놀이 박사가 수두룩하다는 세평 앞에 가슴에 손 대고 자성해 보는 것이 책무자의 자세다. 대한노인회 회장은 아무나 하고싶다해서 하거나 되고싶다 해서 되는 자리가 아니다. 우격다짐 제 말만 제일이노란 듯이 횡설수설 퍼뜨린 입초시 결과가 김호일회장의 3년차 과정을 발목잡고 있다. 그러고도 재선타령이라니? 사법리스크가 득달인 데~.
내노란 측근들이 하나 둘 각자도생으로 망징亡徵을 지핀다. 일천만 회원들이 좌불안석이란 부끄럽고 고약한 현실을 마냥 나몰라라 할 것인가?
바야흐로 7월이다. 6월 말까지 <대한노인회법통과>에 목멘 무지개빛 염불이 오발탄에 그쳤다. <책임>가릴 번개 불이 번쩍거린다. 중차대한 시간이다. 이참에도 빡세게 구름에 달가듯이 칠렐레팔렐레 사돈남말 타령이겠지? 국회의원匊獪狋猿 아바타가 그림의 떡같은 尹대통령旗파크골프 대회"로 국면전환을 꿈꿀까? 요강은 커녕 그림자만 원근에 얼씬거린다. D 마이너스 72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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