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이틀째 오전 7시 누적 투표율 9.47%…2018년 지방선거 웃돌아 ■박영선, 신촌·안암 대학가 돌며 청년표심 확보 총력 ■오세훈, 오늘 사전투표… 강남 이어 서남권서 광폭 유세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04,194 (+558) 격리해제 95,861(+422)사망 1,737(+2) ■한미일 안보실장 "북 비핵화 협력 재확인… 유엔 결의 이행 필요"
■오늘도 500명대 초중반 한층 거세진 확산세에 '4차 유행' 우려 ■정총리 "확진자 200명대 위해 총력전 폈지만…잘 안먹혀" ■정부,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 22일까지 3주 더 연장 ■백신접종 속도전"접종간격 늘려도 효과동일-2차물량 확보 관건" ■2분기 백신 확보는 일단 '파란불'… 3분기 수급이 진짜 시험대
■2분기 1차접종 최대한 확대… 고3 학생·교사도 2분기에 접종 ■지난달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800만원 넘게 떨어졌다고? ■백악관에 초청된 삼성전자 바이든은 어떤 청구서 내밀까 ■백악관, 12일 '반도체 대란' 대응회의 소집…삼성도 초청 ■부모도 믿기 힘든 엽기 폭력 서당에는 '가정 밖 청소년'이 산다
■[특파원 시선] 총구에 맞선 미얀마인들의 용기가 기억되길 ■전국 흐리고 봄비…제주 강한 비·바람 ■주유소 휘발윳값 19주 연속 상승세… 상승 폭은 둔화 중 ■독일 베스트셀러 오른 '82년생 김지영'…독어로 들어볼까 ■美서 한국계 정치인, 중국 이민자에 부정적 발언 논란
■수에즈 운하 정체 좀더 완화… 대기 206척으로 줄어 ■美의회 검문소로 차 돌진, 경찰 1명 사망…용의자도 총맞고 숨져 ■대만 '최악' 열차 사고… 터널 탈선에 "54명 사망·156명 부상" ■중국서 오늘 한중 외교장관회담… 대북·대미메시지 주목 ■김태년·이낙연 나란히 부산行… 김영춘 지원유세
■김종인, '吳 지역구' 광진서 선거지원… 주호영은 의령行 ■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폭력사태 30여명 검찰 송치 ■기아차, 미 조지아 공장 이틀간 가동중단… 반도체칩 부족 여파 ■"환자의 가래통 씌웠다" 태움 폭로에 돌아온 '명예훼손' 고소장 ■AI 업은 의료기기, 국내허가 3년새 70개… "의사 대체 아닌 보조"
■광주서 LPG충전소 창고건물 폭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귀근의 병영톡톡] 미국산 무기 '마구잡이식' 도입에 우려 커져 ■"계약때보다 3배 비싼 요금"… 노인 울리는 휴대전화 약정 주의보 ■[부동산캘린더] 봄기운 도는 분양시장… 전국 1만5천가구 공급 ■[시승기] 안전에 편안함까지 잡았다… 볼보 신형 SUV XC90
■[주말N쇼핑] 백화점·온라인몰 봄맞이 패션상품 할인 ■[금주신상] 하림 '동물복지 치킨'· 신세계푸드 '노치킨 너겟' ■화면에 펼친 생명의 아름다움… 서양화가 김정아 개인전 ■비트코인 7천300만원대 후반 등락 ■코로나19로 늘어난 무인점포 심야 절도에 속수무책
■북한, 사람 키우기에 총력… "인재 중시하지 않으면 나라 망해" ■[에따블라디] 연해주 도롯가 주변 곳곳에 조화가 놓인 이유는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프리토리아는 딴 나라? ■′아, 차가워!′…헝가리 부활절 이색 전통 물세례식
■토론토 스프링어, 이르면 9일 복귀… 류현진에게 희소식 ■이승우, 포르티모넨스 1군 데뷔… 팀은 나시오날 5-1 완파 ■이유 있는 아이돌의 안방극장 점령… 연기력은 기본, 인지도는 덤 ■논란 속 팬도 여전한 '하트시그널'… '프렌즈' 574만뷰
■코스피 25.4p 오른 3112.8 ■코스닥 4.31p 오른 970.09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9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1.63 원
정치권은 주말인 3일에 직장인들의 투표가 집중되면 사전 투표율이 20%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 사전투표는 2일에 이어 3일에도 오후 6시까지 전국 722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진행. 4·7 재보궐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사전투표 첫날인 2일 각 지역구 투표소에서 투표하거나 유세를 펼쳤다. 왼쪽부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오 후보는 3일에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며 사진은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유세하는 모습. /사진=이승환 기자·연합뉴스
2. 작황 부진,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에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시중에 뿌린 유동성과 경기 회복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물가를 끌어 올림.
2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16(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 지난 2월 이후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로, 이는 14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07.16(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한 가운데 파 가격이 305.8%나 뛰는 등 농축수산물(13.7%)이 급등했다. 서울의 한 마트를 찾은 고객이 농산품을 고르고 있다.
■농축수산물 13.7%↑… ■파 1994년 4월 821.4% 이후 최대상승
3. 지난달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훨훨 날았음.
2일 현대차그룹과 현대차·기아 미국판매법인 등에 따르면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지난 3월 미국에서 총 14만4932대의 차량을 팔았음. 지난해 3월보다 77.8% 증가한 수치. ■3월 78% 늘어 14만5천대...미국 진출이후 최대 기록 ■분기판매량 전년比 22% 상승 ■月판매량 15만대 고지 눈앞에 ■SUV돌풍 주역 투싼 판매 1위 ■기아 K3·셀토스 베스트셀러 ■아이오닉5 하반기신드롬 예고
4.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반도체·자동차 기업 관계자들을 백악관으로 소집해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의 해결책을 논의한다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1일(현지시간) 밝혔음.
회의 소집일은 12일인 것으로 알려짐. 이날 회의에는 미국 텍사스주에 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파운드리, 제너럴모터스(GM) 등이 참석할 예정. 미국 현지에 공장이 없는 SK하이닉스는 초청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됨.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 공장_chosunbiz
5. 미국 바이든 정부가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삼성전자를 초청했다는 뉴스에 삼성전자 주가가 하루 새 2%대 상승세를 기록.
2일 삼성전자 주가는 반도체 공급 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전일대비 2.29% 오른 8만4800원에 장을 마감. ■삼성전자 주가
6. 차기 대선 주자중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소에 모습을 드러내며 공식 정치 행보에 나섬.
윤 전 총장측은 유권자로써 투표 행위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경계.
윤 전 총장은 2일 오전 서대문구 남가좌 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침. 지난달 5일 검찰총장직에서 사임한 후 27일만의 사실상 첫 공식 행보. ■부친 윤기중 교수 모시고 남가좌1동서 사전투표 마쳐 ■기자들 질문엔 답변 안해 ■박영선 "일정 알렸다는 게 정치적 행동 시작한 것"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어요. ☞The children are doing well. 네 살 난 딸이 있어요. ☞I have a four-year-old daughter. 아들은 초등학생이에요. ☞My son goes to elementary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