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5개월동안 프로페시아(7개월),프로스카,미녹시딜5%용액을 꾸준히 사용한 결과
효과가 있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돈이네요...
겨격이 만만치 않아서...
프로스카의 경우도 쪼개먹는다고 해도
보험을 받게되면 30개들이 1만5처원이고
비보험일경우는 4만5천원이라더군요...
그래서 얼마전 대학병원 비뇨기과 갈 일이 있어서
젊은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자기도 먹고있는데
아버지 이름으로 진단받아 사용한다고 하데요...
통상 30대 분들은 전립선치료 사용시기가 아니라서
쉽게 보험공단에서 찾아내어 자신들이 곤란하다하더군요...
말씀을 시원스럽게 해주시니까 궁금한 사항도 잘 이해되고
역시 같은 맘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잘 이해 해주시더라구요...
어디 약 좀 보험용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는지요....
첫댓글 방법은 그 의사분에게 말씀 드려서 아버님 주민등록번호로 처방 받으시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일듯 싶습니다. 좀 친한 의사선생님이 계시면 아버님 주민번호로 해서 받을 수 있거든요..의약품은 온라인 판매가 안되기 때문에 공동구매는 힘들 거 같습니다.
비보험 4만5천원요..전 5만원넘게 줫엇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