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투브 쇼츠의 영상에서 변희재가 박근혜대통령을 스톡홀롬 증후군에 걸렸다고 비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즘 대외활동을 하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을 부당수사하고 탄핵하고 구속하는데 앞장섰던 윤석열 현대통령과 함께하는 행보를 보고 변희재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스톡홀럼증후군은 폭력과 억압을 받은 피해자가 결국 기해자의 힘에 굴복하고 스스로 복종하고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박근혜대통령을 잘 모르는 말입니다.
빅정희 대통령이 피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박근혜 대통령이 했던 첫마디...전방은요?...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특성을 잘 말해주는 부분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윤석열로부터 부당한 수사를 받았다 하더라도 현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을 실어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엄청난 충격앞에서도 먼저 나라의 안보를 걱정했던 사람이 자신을 한때 부당하게 수사하고 탄핵하고 구속했던 윤석열이라도 현재 대한민국을 올바로 이끈다고 생각해서 사사로운 감정보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무조건 앞서는 박근혜대통령의 특징이 보여지는거라 생각되네요.
그런 특징이 또 어디서 보여지는가 하면
2007년인가 유세장에서 괴한에 의해 얼굴에 칼을 맞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대전은요? 라고 물으며 대전의 선거상황을 먼저 걱정합니다. 여자가 얼굴에 칼을 맞고도 당을 먼저 걱정하는 특징이 보여졌죠...
또한가지는 탄핵열풍에 자신의 앞날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사드배치가 안보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미국정부와의 협정을 통해 사드배치를 확실하게 다져놓아 차기정부가 손대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것을 보면 박근혜대통령의 그러한 특징이 잘 보여집니다.
자신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보기드문 사람입니다.
첫댓글 변희재 놈이 요즘 맛이 갔네요..
그냥 개가 짓는구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