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둥이 지민아~안녕? 좋은 아침~🥰
어제 수요일날 잘 잤엉?
어제 오빠 수요일날 가족들이랑 차를 타고 설악산쏘라노
가서 일단 콘도에서 방 자리 잡고 짐 정리하고
콘도에서 좀 쉰뒤 이따가 저녁에 아빠랑 산책길에 가서
한참 걷고 나서 밤에 편의점에 가서 삽겹살 사고 나서
다시 콘도에서 아빠랑 삽겹살 먹고 동생이랑 씻고 나서
둘이 같이 잤어 특히 오빠가 가장 제일 따뜻하게 잤어~
오늘도 우리 지민이 아침에 보고싶어서 댓글 쓰고 있는데
우리 지민이도 지금쯤 쉬는날에 뭐했어?
숙소에서 쉬고 있었겠지?
오늘도 아침에 tv틀어서 보고있는데 영화 분노의 질주
예고 보고 있는데 우리 지민는 영화 좋아할려나?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수진이 오늘도 항상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네 요즘도 코로나 확진자가 600명 더 넘어서 불안한데
우리 지민이도 코로나 걸릴까봐 아직도 오빠가 걱정되네
오늘도 지민이 별일이 없겠지?
언제나 지민이도 오늘도 복 내려온다 복이 내려온다~
오늘도 지민이도 언제나 영원히 기억하고 응원할게^^
영원한 우리 지민이도 오늘도 아자아자 화이팅~!
Love forever my love fantastic singer 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