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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주고사랑
삶의 개혁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늘은 개혁 두 번째 ‘삶의 개혁’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개혁[改革]이란 ‘제도나 기구 따위를 새롭게 뜯어고친다는 뜻과 지금까지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큰 변화’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는 말씀에 핵심을 두고 지금부터 삶의 개혁 3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생각의 개혁
‘삶의 개혁’이란 지금 사는 생활이 바뀌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바뀌지 않는 한 결코 우리의 생활은 바뀔 수 없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바꿔야 하겠습니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각’입니다.
미국 심리학자이자 철학자인 윌리엄스 제임스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인격 또한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 까지도 바뀐다'
저는 오늘 이 한편의 설교로 저와 여러분의 삶에 큰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이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 를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생각’이라는 단어를 예수님은 복음서에 중복이 되지만 거의 40번 정도 쓰셨습니다.
대체로 생각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는 성경 구절 3절을 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16:32)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누가복음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즉 베드로에게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에 대한 생각과 까마귀를 생각하라는 말씀과 성령께서 생각나게 하신다는 이 ‘생각’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한 파스칼의 말처럼 정말 생각하며 잘 살아야 합니다.
저는 지난 과거 생각의 실수로 힘든 삶을 살아왔습니다. 종이 한 장 차이의 생각이 엄청난 결과를 낳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려는 생각과 그렇지 못한 생각은 현재는 잘 알 수 없지만, 훗날 축복과 저주의 열매가 반드시 있습니다. 중간은 저주입니다.
그러므로 철저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가장 좋은 생각을 가지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습니다. 물론 말씀을 겸비한 기도면 더욱 아름다운 생각으로 인도하실 겁니다.
그리고 본문 말씀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기도’를 반드시 드리심으로 주께서 좋은 생각의 축복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경건의 개혁
경건의 개혁이란? 삶의 개혁에 있어서 가장 눈으로 확인되는 외적 증거이며 본인 스스로 가슴에 남는 내적 변화입니다.
인간은 양심을 통해서나 교육을 통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압니다.
그런데 왜 경건한 삶을 살지 못합니까? 행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연료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혁은 마치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는 것과 같습니다.
기름을 한 번만 넣습니까? 계속적입니다. 즉 습관 된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삶입니다.
하늘 백성이 아무리 기도도 잘 하고 성경도 많이 보고 해도 경건한 삶이 보이지 않는 한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왜 전도가 안 됩니까? 성도들이 경건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불신자들이 불경건한 자들 무리 속에 절대 안 들어갑니다.
저 역시 경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코 은혜의 설교 못 합니다.
많은 목회자가 작금의 시대에 경건한 삶이 없이 다양한 지식과 언변의 구사로 성도들을 감화하려고 애를 쓰지만, 결코 성령의 역사는 나타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경건한 자와 경건치 못한 자들을 주께서 나누시기도 하시겠지만, 너무나 하얀 세마포를 입은 자들 속에 시커먼 옷 아니 약간의 흠집이 있는 옷을 입고서는 곁에 있기가 부끄러워 스스로 떨어져 나오게 될 것입니다.
자~그러면 경건이란 무엇입니까? 야고보서 1장 26-27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3가지입니다.
1)하나님 앞에서 정결
2)고아와 과부를 돌보고
3)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세속에 물들지 않는 가장 큰 비결은 티브이 시청해선 안 됩니다. 지금 혹시나 드라마나 스포츠 등 티브이를 보시면서 삶의 만족하시는 분들은 절대적 개혁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경건한 삶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다른 사람에게 경건의 삶은 무언의 전도가 됩니다.
3. 경제의 개혁
오늘 설교 ‘삶의 개혁’에서 가장 큰 비중으로 다룰 개혁은 바로 이 경제의 개혁 즉 돈의 개혁입니다.
지난 과거 제 삶에 있어서 이 ‘돈 문제’로 인한 삶의 부끄러움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제가 원치 않게 도움을 청했던 즉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한 점 무조건 사죄를 드리면서 이제 곧 갚을 것을 약속하며 지금부터 경제 개혁을 오늘부터 저와 여러분이 가졌으면 합니다.
경제 하니까 나라 경제를 생각하시는데 그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돈에 대한 각자 마음의 자세입니다.
과연 돈을 어떻게 써야 합니까?
오늘은 돈 버는 비결보다 가지고 있는 물질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여러 성경 인물을 말씀드려야 하겠지만, 시간 상 저는 두 인물을 통해서 ‘성도의 물질관’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고 다시 이 두 인물의 주인공 사무엘상 25장을 꼭 읽으시면 쉽고 이해가 빠르게 될 것입니다.
우선 본문 말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시고 하늘 백성이 이 땅에 살면서 가지고 있는 재물을 잘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선지자 사무엘이 죽습니다. 장사한 후 두 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마온에 사는 돈 많은 부자 나발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내 아비가일입니다.
그런데 아내는 총명하고 아름다운데 남편은 완고하고 행실이 악했습니다.
어느 날 다윗이 사환과 부하들을 이 나발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양식과 심지어 종들과 아들을 보내라고 청합니다.
그런데 이 악한 남편 나발이 거부합니다. (삼상25:10-11)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결국 다윗의 부하들이 돌아와 다윗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자 다윗은 삼 분의 일의 숫자 200명은 두고 삼 분의 이가 되는 군사 400명을 이끌고 나발을 죽이려고 그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때 하인들 가운데 하나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미리 말해 줍니다.
“다윗은 당신의 재산을 지켜준 분입니다. 그런데 당신 남편이 다윗을 모욕했으니 어서 조치를 취하시오. 당신 남편을 죽이려 합니다!”
이 말을 아비가일이 듣자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서 요리한 양 다섯 마리와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 개를 주면서 다윗의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앞서 가라 나는 너희 뒤에 가리라” 그리고 아비가일은 남편 몰래 다윗에게 갑니다.
자 ~ 여기서 하나님의 역사가 펼쳐지는 것을 여러분 믿으시고 모든 일 위에 이 두 인물 나발과 아비가일 중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겠습니까?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다윗은 분이 안 풀려 나발의 모든 남자를 다 죽이려고 가다가 아비가일을 만납니다.
그리고 아비가일은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면서 다윗에게 ‘내 주여’라고 부르며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용서하소서”라고 아뢰면서 다윗이 왕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살려달라고 호소를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다윗은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 지로다” 그러면서 아비가일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지난 일에 대해 말해 주자 나발이 낙담하면서 몸이 돌과 같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이 나발은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치시매 죽고 맙니다. 그리고 아비가일은 다윗의 아내가 됩니다.
과연 이 일을 통해서 오늘날 하늘 백성들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두 인물을 통해 살펴봅니다.
1) 나발
돈 많은 나발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못 봤습니다. 아니 보이질 않습니다. 나발은 다윗을 모욕한 채 그의 지원 요청을 거절합니다.
그러면 나발은 무엇이 문제입니까? 누가복음 12장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처럼 살았다는 겁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그날 밤 그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는 줄 몰랐습니다.
오늘날 자기가 가진 재산을 내 것으로 알고 맘대로 사용하는데 절대 그래선 안 됩니다.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이 부르시면 다 내려놓고 가야 합니다. 다윗이 나발에게 간 것은 하나님이 부르신 겁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먼 미래를 못 보고 그저 내 재산 내 것만 알고 교만한 자세로 영접지 않으면 멸망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물질을 심어야 합니다. 저 낙후된 아프리카 주민들을 위해~그리고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을 돌보는 일을 위해~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귀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선교하는 자들에게 아낌없이 써야 합니다.
지금 나발의 생각은 인간적으로 보면 너무나 합당하고 당연한 겁니다. 여기서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이 나발처럼 사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빛을 못 보고 모두 다 어두운 멸망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맙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교회를 다니는 자들 역시 인간적인 생각이나 방법을 가지고 하나님을 접근하면서 믿으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고요.
인간에게는 기회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오뚝이처럼 설 때가 있고요. 아무리 잘 나가다가도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기도 합니다.
암튼 결국 이 나발은 하나님께서 죽이십니다. 오늘은 삶의 개혁에 이 죽음까지 전하게 되었는데 그렇지 않으면 개혁 힘듭니다.
물질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써야 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마6:21)
2) 아비가일
위에 언급한 나발의 아내입니다.
부부는 일심동체요 한배를 탄 동역자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달랐습니다.
부부가 육적으로 같을지 몰라도 영적으로 다를 때가 있습니다.
저는 불신 남편이 이렇게 말을 하는 경우를 많이 들었습니다. “내가 뼈 빠지게 번 돈을 교회 목사한테 받치냐?” 완전 나발입니다.
그런데도 몰래 감사헌금 드리고요. 십일조도 온전히 못 드려서 늘 맘 조리시는 부인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가정이 평안해야 합니다. 일단은 남편의 말을 무조건 들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가르치는 목사님들도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정말 불꽃같은 눈초리로 보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의 청을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 여인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았다는 것은 미래를 알았다는 겁니다.
다음 주 성경 연구의 개혁에 대해서도 언급하겠지만, 다니엘 계시록 연구하면 무조건 거부하는 자들 다 나발입니다.
아비가일은 오늘날 온전히 신앙생활을 하는 표본입니다.
언제 어느 때 갑자기 다윗이 쳐들어오듯 생각지 않을 때 주님의 심판이 옵니다.(눅12:40) 즉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아비가일의 행동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아비가일이 남편에게 말을 한 것이 옳은가? 옳지 않는가? 입니다.
사무엘상 25장 36-38절에 보시면 “아비가일이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그의 집에 배설하고 크게 취하여 마음에 기뻐하므로 아비가일이 밝는 아침까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다가 아침에 나발이 포도주에서 깬 후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 일을 말하매 그가 낙담하여 몸이 돌과 같이 되었더니 한 열흘 후에 여호와께서 나발을 치시매 그가 죽으니라”
과연 아내 아비가일이 말을 해서 남편이 죽은 것이 잘 된 것인가? 차라리 말을 안 해서 더 오래 살 수 있는 것이 옳은 것인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서 인간적인 생각과 성령의 생각의 차이가 분명합니다.
인간적인 생각은 이렇게 말을 하겠지요. ‘부인이 말을 해서 남편이 충격 받아 죽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하늘 백성들이 이 세상 살면서 오해 아닌 오해를 얼마나 많이 받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인간이 인간을 심판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저는 정말이지 제가 심판하려 한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 잘못된 겁니다.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바로 서지 못한 결과입니다.
나발은 부인 아비가일이 말을 안 했어도 하나님이 죽이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은 100%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영적 분별력이 분명치 않고 인간적인 생각에서 자유경쟁 시대와 사유재산으로 인한 자본주의 부의 축척은 하나님의 원수 됨을 기억하시고 온전히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쓰여야 함을 개혁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두 번째 ‘삶의 개혁’에서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1. 생각의 개혁
2. 경건의 개혁
3. 경제의 개혁
생각의 개혁과 경건의 개혁 그리고 경제의 개혁 모두 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목표를 두셔야만 가능하기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오늘부터 변화된 삶을 사시기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삶의 개혁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셨는데 과연 지금 우리는 변화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는지 여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 주여 !
먼저 우리의 생각을 성령의 생각으로 바꿔 주시옵소서~ 주께서 분명 약속하시기를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들에게 부어 주셔서 늘 좋은 생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날 많은 사람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부인하고 겉만 경건합니다. 속까지 완전히 변화 받아 하늘 백성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돈 때문에 시험에 들고 일만 악의 뿌리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발처럼 사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불신자들의 생각을 교인들도 가지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사는 자들을 이상한 눈초리로 봐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실족하는 일들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오 주여~다시 한 번 간구하오니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사랑하는 하늘 백성에게 더욱 확신을 가지게 하시고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아비가일처럼 신속하게 결단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연도 섬에서 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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