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6월 6일(금) 두산과의 홈경기에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콘서트 세바스찬 역의 개그맨 임혁필(31세)과 댄서킴 역의 개그맨 김기수(28세)를 초청하여 다양한 팬서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열렬한 LG 트윈스 팬이기도 한 이들은 먼저 관중들과 함께 경기전 그라운드 팬서비스 이벤트인 “괌 4박5일 여행권을 맞혀라”티베팅 행사에 참가하여 그동안 강훈련을 소화했다고 주장하는 베팅실력을 뽐내게 되는데 반드시 괌여행권을 차지 하겠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 티베팅 행사는 홈플레이트 쪽에서 티베팅을 하여 그라운드 내에 세워진 괌여행상품 POP물에 타구를 직접 맞히면 여행권을 상품으로 받는 이벤트다.
경기시작전에는 세바스찬 임혁필이 기념시구를, 댄서킴 김기수가 기념시타를 할 예정인데 아주 특별한 시구,시타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가져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경기중에는 LG 트윈스가 올시즌 새롭게 실시중인 잠실구장 홈경기 자체 라디오 중계팀에 객원 해설위원으로 합류하여 안준모 캐스터, 이병훈 해설위원의 입담에 더해 진행 상황상황마다 청취하는 팬들을 즐겁게 할 개그를 곁들이게 된다.
LG 트윈스는 이날 특별팬서비스로 1루 지정석을 통해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휴대용 라디오 1,000개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첫댓글 엘지 나가있어...안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