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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은 잘 모르겠고...
옛날에 '나는 꼼수다'를 참 재미있게 들었다...
그거 들으면서 맨날 키득키득 거리고...
근데, 나꼼수 마지막날이던가...?
거의 마지막 방송쯤이던가...?
꽤 장시간동안 24시간 방송이었던가...?
뭐 그런걸 했었다...
나꼼수와 나같은 청취자는 당시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마음들이 어느정도 있었던것 같다....
투표방송이었는데, 계속 민주당이 이길거다 뭐 대략 그런내용~!
거의 확신에 차 있었지..
근데, 투표 끝날때쯤, 황급하게 방송을 종료해 버렸다...
그리고 나서는 어떠한 언급도 왜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는지...
뭐 청취자에 대한 설명이나 해명이 없더라...
기분이 이상했다...
이걸 뭐라하지...?
배신당한 느낌?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기분이 묘했음...
그때, 당시의 야당을 지지했으나, 우리가 부족해서 만족할만한 선거결과가 없었다..
라는 한마디쯤의 사과문구건, 위로의 문구건 그런것 하나만 딱 내걸어놨어도 내가 총수에게 그렇게까지 이상한 감정을 느끼지는 않았을것이다...
근데, 사람을 끄는 재주가 있는건지..
어느날 인가부터 또 방송을 하면서, 사람을 끌어모으더라...
그 당시 하던 방송에서 아마 세월호가 한참 이슈였던
때였던것 같다..
근데, 얼핏 들었는데, 무슨 크라켄이 세월호를 뭐 침몰시켰느니 어쩌니..
뭐 이상한 소리를 떠들고 있더라구...
자세히는 안 들어서 내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근데, 나꼼수 마지막 방송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고, 그 후, 아무런 해명도 없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에게 거부반응이 들더라...
그 방송은 끝을 어떻게 맺었는지 모르겠다...
나꼼수 마지막 방송을 듣고나서 든 느낌은....
자리를 올라가는 재주는 있는데, 그의 무게와...
아니 무게는 견뎌낼줄 아는것 같던데....
끝맺음을, 최소한 자신을 따르던 사람과의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더라...
그게 내가 저 사람에게 관심을 끊은 이유다.~!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실패했으면, 실패했다고, 다독여주고 끝맺음만 잘 했어도 난 아직도 이 사람을 좋아했을거다.~!
그리고~!
정봉주 (전)의원은 감옥가고...
또, 김용민도 뭐 힘들다...
주진우도 힘들다고 울먹거리더라...
본인은 맨탈이 강한건지 뭔지..
어떤 언급이 없었어..
근데, 결과적으로 주진우나 김용민은 힘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짠해하고...
정봉주 (전)의원은 감옥에 갔다왔는데...
이 사람은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모르겠더라...
힘든건지 뭔지...
그냥, 지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아니, 좋아하지 않는다기 보다 그냥 거부반응이 든다...
(이건 뭐 개인적인 느낌이니 표현해도 괜찮지 않을까...?)
미안하지만....... 개저씨들이........ 나하나 죽이겠다고.....
미안하지만 ..... 개저씨들 김어준, 문재인, 조국, 윤석열, 임종석 등등 이재명 하나 죽이겠다고 .....
조국이 민정수석으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행사했던 유재수 감찰무마 수사건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살펴 보면 좋겠습니다.
@가벼운 숨결 제 댓글에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세상 영원한 것은 없죠.
미 제국도 로마 제국처럼 ,청나라 말기처럼 무너지고 있는데..
일개 개인은 어떻겠어요.
시류에 의해 바뀔 수 있는 거죠.
중심은 바뀌지 않으면 좋겠는데 돈과 권력이 문제라..
돈이 끼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소신을 꺽게 되죠,
배도 부르면 보수로 가게 되고요.ㅎㅎ
항상 처음처럼.
이방인처럼, 아웃사이더 처럼 변방의 장수가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할 말 하는, 겸손은 힘들다.
로 갔으면 하네요.
돈과 권력을 잡으면 뇌가 변한다 하네요.
아주 좋아 보이는데요? 지금껏 개검의 정치적 수사를 모르는 국민도 있나요? 조국 딸 수사하듯이 그 당시 입시생들 전수 조사했으면... 하다못해 한뚜껑이 새끼들 부정의혹 터졌을때 수사를 조민처럼 했었었도.. 저런소리에 부담감을 느낄만한지만 그간 개검이 개짓거리를 했기에 저런 소리를 해도 하나도 어색하지가 않아요..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우선 개검 권한 바로 작살내고 조종동 부터 1주일마다 세무조사에 가짜뉴스로 1주일마다 압수수색 시켰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