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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부채질
악어사랑 추천 1 조회 96 24.11.25 18:2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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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18:39

    첫댓글 부채질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25 18:59

    어렸을 때 생각나네요 겨울이면 엄마가 군불 때고 언니 동생들 하고 서로 아랫묵 차지 허려고 이불 속으로 쏙들어가서 만화책 읽으며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24.11.25 19:21

    구들방에서 생활하고 지내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지네요. 서로 아랫묵을 차지하려고 해도 그 가운데서 정이 들고 사랑으로 채워졌으니요.

  • 24.11.25 19:19

    구들방에서 인정이 생기고 그 인정이 삶을 풍요롭게 했으니..그리운 시절이 되었네요...좋은 시를 추천드립니다.

  • 24.11.25 19:22

    지리산 억새라면 만복대인데
    만복대 보이는 구례 산동마을
    지리산 골바람이 봄에도 몰아치는...
    아랫목에 이불 깔고
    드러누우면 세상 편한 곳이 또 있을까
    옛 시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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