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칸다(피라칸사스)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속 학명 Pyracantha 분포지역 한국, 유럽 남쪽, 중국 서남부
피라칸타는 온대성 식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월동이 가능하며 공기청정에도 도움이 되며 열매는 생약명으로 "적양자"라 하여 건위, 위염. 설사, 이질. 자궁출혈. 산후에 어혈 등에 쓰인다.
피라칸사스는 장미과에 속하는 상록 낙엽수의 키작은 나무로서 원산지는 중국이며 5∼6월경에 흰꽃을 피우고 열매는 10월경에 등황색이나 선홍색으로 성숙되어 겨울내내 관상할 수 있는 수종이다. 피라칸사스는 불의 가시란 뜻이며 피라칸다, 피라칸스라고도 부른다.
화단이나 정원수로 또는 관상용으로 가꾸는 나무가 있다. 잎은 상록성이고 꽃이 뭉쳐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주황색과 붉은색으로 많이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고 가을에 이 열매를 본 사람들은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자아낸다.
'피라칸다'라는 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토종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익은 열매를 먹어보면 약간 단맛이 나면서 떫은맛이 나고 그런대로 먹을 만하다.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피라칸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장미과의 늘루른떨기나무 피라칸다(Pyracantha angustifolia Schneid)의 열매이다. 생약명으로 적양자(赤陽子)라고 한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건비소적(健脾消積), 활혈지혈(活血止血)의 효능이 있다. 건위 작용이 있어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위장의 염증을 치료하며, 설사와 이질에도 효력을 얻는다. 부인의 자궁 출혈을 그치게 하고, 산후에 어혈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킨다."
중국에서 펴낸 <본초도감>에서는 ‘피라칸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장미과의 식물인 착엽화극(窄葉火棘)이다. 양지바르고 건조한 관목숲과 길가에서 자란다. 맛은 달고 시며 떫고 평하다. 채취는 10월에서 12월에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은 청열해독하며 수렴작용을 나타낸다. 이질(배아프고 속이 땅기면서 피고름이 섞인 대변을 자주 누는 병), 장풍하혈(치질때 붉은피가 나오는것), 정창(악성종기), 노상(허로로 몸이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하루에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중국 서남부산인 상록관목이다. 좀 추운 지방에서는 낙엽관목이 된다. 유럽에서 중국 서남부까지 전세계적으로 6가지 종류가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다’로 불리우고 있다. 중국에서는 착엽화극(窄葉火棘)이라고 부르는데 한자의 뜻을 풀이해 보면 '좁은 잎의 붉은 가시나무'를 가리킨다.
키가 2미터 가량 자라며 줄기에 긴 가시가 있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좁고 두꺼우며 선상 타원형이고 약간 뒤로 잎이 말려 있다. 잎 뒷면에는 회백색의 짧은 털이 밀생한다.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흰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 핀다. 꽃은 5~6월에 피고 결실기는 9~12월에 익는다. 겨울철에도 열매가 매달려 있어서 보기가 아름답다. 또한 새들의 먹이가 된다.
파라칸다의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입니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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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덕산
첫댓글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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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아미타불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