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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낙성대역 1번 출구 뒷쪽에 위치한 족발집.
테이블 5개의 조그마한 집인데
관악산 산사람들사이에서 소문난 곳.
맛과 착한 가격으로
오후 3시에 족발이 나오는데 따끈따근 한게 맛 쥑인다.
대자 한 접시에 2만2천원 완전 착한 가격..
4명이 간단히 소주한잔 하기 딱...
작은 가게인데... 오후 3시 이후에 가면 막 나온 족발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이 착하지 않으면 맛집으로선 자격 미달... 대자 족발이 2만 2천원 ... 비싼 집은 당연 맛이 좋겠지..
양파 소스도 좋고.. 서울 시내 여기 저기 같은 이름 있는 걸 보면 체인점 같기도 하고....
소스나 족발 맛을 보면 체인점 냄새가 ...
족발을 원래 좋아하지 않았으나
이집 족발은 보들보들 한게 입에서 살살....
특별 서비스로 지도 까지 첨부.. |
첫댓글 벙개한번 하면 어떨까?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곳이네요,
번개한번 때릴래도 많은 인원은 안되겠네요,
친구동네인감~!? 울 아들 세간 내보낸데가 이 근처인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