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PM(JR)=SWM(Hirobo)=EMS(Kyosho) 는 모두 같은 걸 회사마다 다르게 부르는 말입니다..CCPM이라는 단어 자체가 특허에 관련되어 있다네요...CCPM, SWM은 로터의 피치조작 등 조종을 120~140도의 간격을 두고 장착된 3개의 서보가 동시에 피치동작을 하는(collective 라고 하는..) 방식이고요..그리고 HPM이라는 건 히로보의 90도 스와시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Hirobo Pitch-Up Mechanism 을 줄여서 HPM이라고 부른답니다 ..HPM에서는..피치를 담당하는 서보가 1개로 나머지 2개의 서보는 피치동작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단점은...CCPM은 장점으로 3개의 서보가 동시에 조종에 관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민첩한(빠른)조정성을 가진다고 하고요, 또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가볍고, 수리가 쉽지요, 단점은 3개의 서보가 균형이 맞지 않을경우 조종성이 굉장히 떨어지지요..HPM의 장점은..서보간의 균형이 조금 달라도 조종성에 문제없고요 세팅이 쉽지요. 단점으론 1개의 서보가 피치조작을 하므로 피치서보에 힘의 편중되는것과. 피치조작이 비교적 둔해서(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정확하다고도 할수 있음) 민첩성이 좀 떨어진다고 들 합니다...
예전에는..3D 연기를 주로 하는 분들은...CCPM(SWM) 기종을 주로 택하고, 패턴비행을 하는 분들은 HPM쪽을 선호하였는데요...요즘의 패턴연기도 기자재 등의 고급화에 의한 비행실력의 향상에 따라 난이도를 높여, 보는사람의 재미와 변별력을 높이는 연기를 요구 하게되면서, 정적인 연기보다는 변화동작이 많은 연기를 합니다..그래서..히로보 Eagle3 등 고급기종에도 SWM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랍니다.
첫댓글 아마도....테일로터의 동력 전달 방식의 차이라 생각되는 데요..밸트 타입인 swm과 샤프트 방식인 hpm. ccpm은 기체 헤드의 조종 방식으로 노멀과 ccpm으로 구별됩니다. 초보 분이라면 모멀 방식이 사용하기 쉬운 편입니다.
CCPM(JR)=SWM(Hirobo)=EMS(Kyosho) 는 모두 같은 걸 회사마다 다르게 부르는 말입니다..CCPM이라는 단어 자체가 특허에 관련되어 있다네요...CCPM, SWM은 로터의 피치조작 등 조종을 120~140도의 간격을 두고 장착된 3개의 서보가 동시에 피치동작을 하는(collective 라고 하는..) 방식이고요..그리고 HPM이라는 건 히로보의 90도 스와시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Hirobo Pitch-Up Mechanism 을 줄여서 HPM이라고 부른답니다 ..HPM에서는..피치를 담당하는 서보가 1개로 나머지 2개의 서보는 피치동작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단점은...CCPM은 장점으로 3개의 서보가 동시에 조종에 관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민첩한(빠른)조정성을 가진다고 하고요, 또 구조가 비교적 간단해서 가볍고, 수리가 쉽지요, 단점은 3개의 서보가 균형이 맞지 않을경우 조종성이 굉장히 떨어지지요..HPM의 장점은..서보간의 균형이 조금 달라도 조종성에 문제없고요 세팅이 쉽지요. 단점으론 1개의 서보가 피치조작을 하므로 피치서보에 힘의 편중되는것과. 피치조작이 비교적 둔해서(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정확하다고도 할수 있음) 민첩성이 좀 떨어진다고 들 합니다...
예전에는..3D 연기를 주로 하는 분들은...CCPM(SWM) 기종을 주로 택하고, 패턴비행을 하는 분들은 HPM쪽을 선호하였는데요...요즘의 패턴연기도 기자재 등의 고급화에 의한 비행실력의 향상에 따라 난이도를 높여, 보는사람의 재미와 변별력을 높이는 연기를 요구 하게되면서, 정적인 연기보다는 변화동작이 많은 연기를 합니다..그래서..히로보 Eagle3 등 고급기종에도 SWM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추세랍니다.
오...그렇군요..^^ 저도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