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 여수에 사는 송해경이라고 합니다.
오늘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2년 7월 26일 오후 3시경 그동안 미뤄왔던 아이폰 수리을 하고자 여수에 있는 대우일렉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직원에게 저는 2012년 1월경 수리을 받았는데 수리이후 밧데리 발열현상이 심하여 순천 대우일렉서비스센터에 연락하였더니
쓰시다가 심해지면 수리하란 애기를 듣고 이제 시간이 남아 수리하고자 방문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더니 저의 폰을 조회 하더니 3개월 수리 보증기간이 지났으니 청구금액을 달라고 하였다...청구금액은 199,000 원이었다..
그런데 난 억울했다...수리이후 순천 A/S센터에 분명히 연락하여 밧데리 발열현상이 있으니 교체해 달라고 했었는데 사용하시다
수리 하라고 하였는데 이제와 수리보증기간이 90일이라고 말한다..난 순천센터로 부터 수리보증기간이 90일이라고 는 듣지도못했는데 그래서 애풀 본사로 전화를 하여 애기를 하였다 그동안의 일련의 과정들을 설명 하였다...약 1시간이 소요 되었다...
그러더니 애풀 본사직원이 나에게 딜을 하였다... 발열현상이 일어나면 무상수리를 해주겠다고 근데 불과 1시간전에 수리비용은
199,000원 입니다. 라고 말했던 직원 은 네가들고 있던 아이폰을 들고 통화를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발열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그런데 네가 만졌을때는 상당한 발열현상이 일어난다....과연 누가 답일까요....
역시 난 아이폰을 사랑한다...그러나 이것은 아니라고 본다...불과 한시간전엔 수리비을 애기 하던 직원이 무상수리로 바뀌니까
그것도 아이폰 공신력을 갖고 있는 직원이 버젓이 발열현상으로 뜨거운 폰을 들고 통화하면서 아무이상 없다고 본사 직원과 통화
하는 모습을 보고나니 역겹다 못해 속이 뒤틀려 그냥 나와 버렸습니다. 아이폰의 소비자들은 이럴게 애플의 봉인가요....
엑서사리 하나도 보통 값의 두배씩인데 A/S 받는 것도 차별을 받으니 ......참 어이 없고 황당함
첫댓글 넘 슬프고 화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 이런글에 이런 댓글 달고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