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30&aid=0000000486
(2016년 11월 30일 손대범 칼럼)
주변 환경도 영향을 주었다. 숙소 생활보다는 출퇴근에 익숙한 혼혈 선수들로 인한 형평성이 제기됐다. 다른 한편으로는 농구단과 야구단을 동시에 운영하는 구단에서 “야구는 합숙 생활을 안 하는데, 농구는 왜 이러느냐?”라는 물음도 나왔다. 사실, 이 부분은 “농구는 이래서 그렇습니다”라고 납득시킬 만한 명확한 답이 없었다. 더 나아가 세상이 변했다.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고, 교류도 넓혀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야 은퇴 후 사회화도 수월할 것이다. 숙소에만 있다 보면 그런 관계가 좁아진다.” 고양 오리온 김태훈 사무국장의 말이다. 그는 1997년에 농구단에 입사해 19년을 KBL에서 지내왔다.
다른 한쪽에서는 선수의 사생활을 보장하고, 천편일률적인 팀 훈련보다는, 해외 연수나 스킬 트레이닝 같이 자기 투자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지금 환경에서는 선수가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다. 스킬 트레이닝과 같은 개인 투자를 하고 싶어도 기간이 제한적이다.
숙소 운영을 최소화함으로써 그동안 부담되던 비용을 아낄 수도 있다. 구단마다 다르지만 KBL은 적게는 6억, 많게는 10억 가까이를 숙소 운영비, 훈련비 등에 사용해왔다. 인건비를 제외한 구단 운영비에서 합숙운영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체 25~35% 정도였다. 구단들은 이 비용을 아껴서 샐러리캡을 늘리고, 최저연봉을 인상하여 선수들이 겪을 금전적인 부담을 지원해주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합숙운영에는 시설에 갖춰진 식당, 숙소 관리비, 인건비 등도 포함된다.)
궁극적인 목표는 연고제 정착이다.
창원 LG의 숙소는 이천에,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는 용인에, 부산 kt는 수원에 클럽하우스를 두고 있다. 경기 당일, 혹은 전날에 연고지로 이동해 경기를 치르는 시스템이었다. 진정한 연고제와는 방향이 달랐다.
그나마 최근에는 연고지 팬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LG는 공개 연습경기를 갖고, 연고지 학교를 찾아가 이벤트도 가졌다. 아마도 지난 3년간 창원 지역에서 가진 행사 횟수가 창단이후 가진 행사보다도 많을 것이다. kt도 마찬가지로 부산에서 이벤트를 많이 열었다. 점프볼 취재진이 여름동안 농구경기 외적인 취재를 위해 부산에 내려간 횟수만 5번이니 올 여름에는 정말 많은 투자를 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kt는 추일승 감독 시절에도 부산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 모비스도 울산에 농구단을 알리기 위해, 또 동천체육관 관중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우리 고장 선수들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이 나올 때 팬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KCC가 전주에서 가진 행사는 몇 년간 손에 꼽을 정도였다. 유료관중이 10개 구단 중 가장 많고, 평균 TV 시청률도 가장 높은 구단 중 하나이지만 프랜차이즈 관리에 있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궁극적으로는 연고지에서 생활하며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팬들도, 구단도, 연맹도 “언젠가는 꼭 정착되어야 하는 부분”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이미 프로야구가 그렇게 시행해왔다.
궁극적으로는 KBL도 연고지에서 지내고 훈련하면서 홈경기를 뛰길 바라고 있었다. 그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10개 구단이 자리하고 있는 도시가 모두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도시다. 시골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다. 또 지방마다 체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시(市)와 잘 협의하여 지역 기반 시설을 잘 활용한다면 구단이 그 도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03&aid=0008223700
(2017년 10월 15일 뉴시스 기사)
10개 구단이 지역 연고제 확립을 위해 이번 시즌이 끝나면 전면적으로 숙소를 폐지하기로 한 가운데 오리온이 가장 먼저 이번 시즌부터 시행했다.
구단은 선수들의 편의를 고려해 고양시에 거주하는 선수에 한해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고양시 숙소(아파트)에서 합숙생활을 했던 지난 시즌까진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김도수, 허일영, 문태종 등 유부남과 집이 먼 선수들은 일반 직장인처럼 스스로 출퇴근한다. 최진수처럼 미혼 선수들과 외국인선수들은 대부분 체육관에 인접한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
기존 숙소에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4명만 산다. 전력분석원, 트레이너 등 스태프들도 모두 출퇴근한다.
구단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식사다. 합숙생활을 할 때에는 제 때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매달 식대를 20만~30만원 지원하기로 했지만 잘 챙겨먹지 않는 선수들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오전 운동을 앞두고 샌드위치나 영양빵, 도시락 등을 제공한다. 점심은 단체로 모여서 먹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국장은 "최근에는 부모님들이 밑반찬을 보내줘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선수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연봉이 적은 선수들은 집세와 식비, 교통비 등으로 적잖은 지출을 해야 한다. 오리온의 몇몇 선수들은 부담스러운 집세를 분담하기 위해 마음 맞는 선수끼리 집을 얻어 살기도 한다.
구단별로 입장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모든 구단이 숙소를 폐지해야 하지만 모 구단은 '벌금을 내더라도 숙소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한 관계자는 "지역 연고제를 확립한다는 표면적인 이유로 숙소 폐지를 결정했지만 결국 구단들의 경비 절감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보면 맞다. 숙소를 폐지한다고 해서 비수도권 구단(전주 KCC·원주 DB·울산 현대모비스·창원 LG·부산 kt)과 소속 선수들이 연고지를 생활권으로 둘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고 했다.
현실성 없는 보여주기 행정일까. 아니면 과도기일까. 명암(明暗)은 있다.
그렇다면 각 구단들의 입장은?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430&aid=0000000576
(2017년 11월 16일 손대범 칼럼)
원주 DB는 원주시 협조로 원주종합체육관과 숙소, 숙소내 체육관을 수월하게 사용 중이다. 선수들이 오래 전부터 원주 지역에서 거주해왔고, 숙소가 지어지기 전에도 아파트 단지에서 모여 생활해왔다. 따라서 크게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숙소’를 없애는 문제는 또 다르다. 원주의 경우 KBL에서 지자체와 농구단의 협업이 잘 이뤄져온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숙소 역시 그런 합의를 통해 끌어내 2013년에 지어졌다. 원주종합체육관은 10개 구단 홈구장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체육관으로, 원주시가 500억 원을 들였다. DB 관계자는 “1년마다 사용료를 원주시에 내고 있다”라며 “숙식에 대한 비용을 선수들로부터 받는 식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창원 LG는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생활 중이다. 지어진지 겨우 3년 밖에 되지 않은 곳이다. 그러나 일단 LG 관계자는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창원으로의 터전 이동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이것이 실현되기까지는 절차가 필요하다.
“선수들 휴식 공간이 적절치 않아 당분간은 기존 숙소는 현행대로 가되, 숙박만 하지 않는 식으로 고민하고 있다. 아직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천) 인근에서 원룸을 얻어 출퇴근할 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 LG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창원시와도 농구단 본부 이전을 두고 이야기 중이라 귀띔했다. 문제는 평소에 훈련을 할 장소다. 창원실내체육관을 원할 때마다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여건은 수월치 않다. 연습체육관 없이 창원부터 내려갈 경우 큰 차질을 빚을 것이다.
LG 관계자는 “보조체육관 등을 임대해서 사용하거나, 새로 짓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창원시도 부지는 있지만,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현대모비스와 KCC는 이미 기업이 ‘자산’으로 두고 있는 체육관, 숙소를 써왔기에 난감하다는 입장이다. 그들에게는 ‘명분’이 중요하다. 단순히 비용절감을 위해 숙소를 폐지하는 것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구단주의 농구 사랑이 극진한 KCC의 경우 “선수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두려워할 것이다. 비용절감이란 목표는 불필요한 거이다.
다만 한 관계자는 “구단 대부분은 숙소를 용인에 두고 있다. 모기업 자산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지금 부지를 처분하면 매입했을 때보다 훨씬 더 높은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상황이 맞는다면 이것으로 연고지에 새로 짓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처음 이 주제로 칼럼을 썼을 때처럼, 이 일련의 변화가 노리는 궁극적인 목표는 운영비 절감이 아닌, 연고지 정착이다. 아니 이 변화의 종착역은 반드시 ‘연고지 정착’을 향해야 한다. 단순 운영비 절감일 경우 피해는 오롯이 선수와 구단 구성원만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양 오리온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오리온은 2017-2018시즌부터 선수들의 출퇴근을 시행하고 있다. 훈련시간도 여러 요건을 고려하여 조정했고, 이에 따른 생활 패턴도 바뀌었다. 선수들에게는 소정의 식대가 지급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숙소 폐지가 첫 해인 만큼 선수들을 보는 추일승 감독의 시선은 걱정이 더 섞여있다. “카드로 여기저기 식당에 결제해놓고 선수들에게 가서 먹으라고 할 때도 있다. 요즘 나는 밥값을 많이 쓴다”며 말이다. 여름동안 여러 감독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말이 나왔다. “잘 먹어야 하는 시기에 자기관리를 할 여건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타 구단 국장은 “계속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 들었다”고 말했다.)
반대로 성과가 기록되지 않는 이들의 처우도 생각해야 한다. 바로 프런트들이다. 선수단 연고지 이동은 곧 프런트와 스태프의 동반이동을 의미한다. 그런데 직원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있다. 스태프들은 몇몇을 제외하면 계약직 신분이다. 통역, 트레이너 등이 해당된다. 숙소가 폐지되면 이들도 나오게 된다. 출퇴근제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 감독이 바뀌면 스태프도 전면 교체되는 경우도 있다. 1년 만에 해고될 수도 있다. 가족들이 있는 경우는 함께 다른 도시로 이동해 집을 구해야 할까. 불안정한 고용 환경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다른 한편으로는 구단 입장에서는 홍보와 운영 쪽이 걱정이다. B지역 구단 관계자는 “선수가 연고지역에서 생활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프로가 지향해야 할 점인 것도 분명하다. 동네마트에서 우리 지역 선수를 만나는 것, 영화관이나 공공장소에서 선수를 마주치는 것, 그 자체가 홍보 아니겠나. 또 팬들 입장에서도 ‘우리 지역 선수’라는 유대감이 들 것이다. 다른 종목을 봐도 그렇다”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도 “반대로 운영 입장에서는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다. 어쩌면 지방 구단이라 자유계약선수들이 기피하는 구단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로팀 관계자 중에서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던 이정현이 KCC를 택한 부분에 대해 숙소가 원주가 아닌 출퇴근이 비교적 용이한 용인에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 보는 시각이 있다.
그리고 현재 상황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51&aid=0000035767
(2018년 5월 30일 바스켓코리아 기사)
KBL은 지난해 3월 연고지 정착을 위해 2018~2019시즌부터 합숙소 운영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KB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감독과 코치, 선수들은 비시즌 훈련 위해 연습체육관으로 출퇴근을 해야 한다. 매니저와 통역, 트레이너, 스카우트 등 지원 스태프는 예외로 뒀지만, 알아본 구단 대부분 지원 스태프도 출퇴근을 하고 있다. 한 구단은 이들이 머물 수 있는 아파트를 잡아놓았다.
다만, 시즌 중 군 제대 선수와 이적 선수는 60일간 구단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머물 수 있다. 시즌 중 선발되는 신인 선수들은 공식 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6월 1일부터 이 규정을 적용 받는다. 신인 선수들은 데뷔 시즌에 한해 구단 숙소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선수들은 저마다 연습체육관 인근에 방을 잡았다. 지난 15일 원 소속 구단과 FA(자유계약 선수) 계약을 맺은 선수와 인터뷰 약속을 잡으려고 하자 해당 날짜에 방을 구하러 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고양 오리온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지난해부터 숙소를 운영하지 않았다. 일부 선수들은 2~3명이 모여 생활을 했는데, 올해는 모두 한 명씩 따로 방을 구했다고 한다. 아무리 친해도 공동 생활을 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
A구단 3명의 선수는 방 두 개인 집을 구해 한 명씩 방을 사용하고, 나머지 한 명은 거실에서 생활한다고 한다. 대신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방을 쓸 예정이라고 했다. 그렇지만, 물어본 선수들 대부분 홀로 방을 구했다고 답했다. 유부남인 한 선수는 연습체육관과 집의 거리가 너무 멀어 연습체육관 근처로 아예 이사했다고 한다.
B구단 같은 경우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자신의 숙소로 돌아가거나 연습체육관에서 휴식을 취하다 다시 오후 훈련에 임하는 것이다. 아직 연습체육관 인근에 방을 구하지 못한 C선수는 방을 구할 때까지 점심 식사 후 동료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식사 제공에서 차이도 난다. 점심과 저녁을 모두 제공하는 구단도 있지만, D구단 같은 경우 식당을 운영하지 않아 점심 때 외부 식당에서 식사만 제공하고, 저녁을 선수 자율에 맡겼다. E구단은 점심만 제공하고, 야간 훈련을 할 경우에 저녁까지 제공한다. 아침은 거의 대부분 선수가 해결한다.
오전과 오후 훈련 사이에 휴식 공간이나 식사 제공은 연고지 정착으로 가는 과도기이기에 현재 구단마다 편차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 선수들이 해결해야 한다는 게 KBL의 기본 방침이다.
다만, 일부 구단에선 팀마다 상황이나 사정이 다르기에 10개 구단 동일하게 이를 적용하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선수가 원할 경우 무료가 아닌 유료로 기존 숙소를 활용해도 무방한 구단이 있기 때문이다.
숙소폐지는 전면적으로 시행되었지만 아직까지 연습체육관이 수도권에 있는 만큼 연고지정착은 아직 다 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루아침에 해결될 일은 아니겠지요. 다만 연고지정착이라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KBL과 구단, 연고지자체의 공조가 잘 이뤄진다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손대범 칼럼에서 KBL 관계자가 한 말대로 연고지정착이 잘 이뤄지길 기대해봅니다.
“10개 구단이 자리하고 있는 도시가 모두 기반 시설이 잘 갖춰진 도시다. 시골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다. 또 지방마다 체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시(市)와 잘 협의하여 지역 기반 시설을 잘 활용한다면 구단이 그 도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다.”
첫댓글 식사문제만 해결되면 될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혼자 다 챙겨먹는건 힘들테니까요. 그리고 식단 관리하기는 더 어려울것이고. 연습체육관과 홈구장이 분리된 경우를 반드시 개선되야 하겠습니다. 수도권에 구단이 몰리는 것은 인구가 그렇게분포되어있으니 당장은 어쩔수없겠네요
2018-2019 시즌을 기점으로
1년차 2년차 그리고 루키 신입생 선수들에게
어찌보면 KBL 생존을 위한 가장 혹독한 시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경기 내적이나 외적으로나 신경써야할 것들이 태산일테니까요
안양 KGC나 원주 DB 처럼 기존에 경기장과 숙소가 같은 건물에 있는 팀은
기존 숙소 공간을 클럽 하우스로 개조해서 활용방법을 찾는게 가장 큰 숙제라 생각됩니다.
신인~5년차까지는 숙소생활 그 이후에는 알아서 숙소잡기 이런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사 댓글을 봤는데 어느 선수는 본집에서 2시간 출퇴근을 한다네요;;;얼마나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