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는 “우리나라에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일부 전공의가 집단행동에 돌입하는 것에 대해선 “환자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의사를 늘려야 할 텐데 의사들은 왜 자신의 밥그릇만 지키려 하는지 모르겠다”며 “나부터 머리띠를 두르고 거리로 나가 의사들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4788?cds=news_edit
첫댓글 A정당 국회의원 50명, B정당 국회의원 100명이라면 어느 정당의 영향력이 더 강해질까요? 의사들은 예전에도 지금도 희소성의 원칙에만 집착해 있지만 관점을 달리 해서 보면 A정당<B정당 사례처럼 의사 숫자가 늘면 그만큼 의사 집단의 사회적 영향력이 오히려 커지는 면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A정당 국회의원 50명, B정당 국회의원 100명이라면 어느 정당의 영향력이 더 강해질까요? 의사들은 예전에도 지금도 희소성의 원칙에만 집착해 있지만 관점을 달리 해서 보면 A정당<B정당 사례처럼 의사 숫자가 늘면 그만큼 의사 집단의 사회적 영향력이 오히려 커지는 면이 있다는 점을 반드시 인식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