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년에 이르면 지구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이 도시들
반줄, 감비아 -
감비아 작은 서아프리카국가의 이 도시는 현재
높아지고있는 해수면 레벨 때문에 인차 사라질 위험에 놓여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해안가에 위치하고있는 모든것이 사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도시가 없어지면 감비아의 망고나무가 절반이상 없어지게 되며 논밭의 5분의 1정도가 없어질거라고 하네요.
샌프란시스코, 미국 -
현재 지진으로도 고통받는다고 할수
있는 이 도시는 이제 사라질 위험도 고려해야 한다고 하네요.
연구자료에 의하면 2086년전에 샌프란시스코에 리히터척도 7의 강진이 일어날 확률이
거의 75퍼센트에 잘한다고 하네요.
현재 이러한 위험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으며 다른곳을 찾아 떠나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인프라도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고층건물에 제대로 설계된 지진안전대책이 없는것으로 하여 이러한 걱정에 더 기름을 붓고있다고 하네요.
방콕, 태국 -
해수면이 점점 높아지고있으며 방콕이 점점
잠기고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고층건물들이 모두 진흙에 잠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있는 정부로
하여 더욱 난해한 문제로 되고있으며 지어 배수체계등 기초적인 문제들도 제기되고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이제 100년이면 도로들이 운하로 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욕, 미국 -
지구온난화와 높아지고있는 해수면은 미국의
뉴욕마저 위험에 몰아넣고있습니다.
1889년부터 지금까지 뉴욕의 해수면은 거의 8cm높아졌으며 현재도 계속 높아지고있다고 합니다.
연구자료에
의하면 2030년내에 일어날것으로 예정하고있는 홍수로 하여 해수면이 2배 내지 3배 높아질것으로 추정하고있다고 합니다.
이제 10년만 지나도
일부 해안가부분이 잠길것으로 예견한다고 합니다.
멕시코시티, 멕시코 -
옛 고대제국의 도시, 지금은 현재적인
수도인데요. 거의 2천만명이 살고있는 세계에서 큰 도시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 도시도 현재 잠기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러한
문제는 대책적방안들이 제대로 따라서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멕시코시티는 해마다 4인치씩 잠기고있으며 60년후에는
10미터정도높이로 잠길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폴리, 이탈리아 -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랜 도시들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록된 나폴리.
문제는 100년에 한번씩 분출한다는 화산인데요, 가장 가까운 분출은 1944년이었습니다.
이제
가까운 미래에 또다른 화산이 일어날 예정인데 거의 불안속에 살고있다고 합니다.
베네치아, 이탈리아 -
세계의 가장 핫한 로맨틱 시티중 하나인 베네치아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짐작하시겠지만 빠른 속도로 도시위로 상승하고있는 해수면인데요.
이제 100년후면 해수면은 24센티미터나
높아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취약한 상태에 있는 베니스는 꾸준히 높아지는 해수면과의 싸움에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