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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훈련소 수료식 음식에 관해..
구은영(경기) 추천 0 조회 2,715 16.05.31 14:0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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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31 14:11

    첫댓글 막상 눈압에 있으면 잘 못먹어요 고기는 지방이 적은거로 잘못하면 설사해요

  • 16.05.31 14:16

    저도 수료식때가 생각나네요..특별한거 하지마시고..아들이 평소에 잘먹었던걸하세요..잘못먹으면 배탈도나고 하드라고요..비상약도 챙겨가세요..과일도 준비하시고..이쁜아들 잘만나고오세요~~~^^

  • 16.05.31 14:28

    저도 몇일전 수료식 갔다왔습니다
    수료식전 아든님한데서 전화옵니다
    그때 뭐가 먹고싶냐고 물어보세요

    우리아들은 치킨하고 삼겹살이 먹고싶다고 준비해 가서 나와서 먹었습니다 준비해간 찰밥을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군에서 기름진 음식을 안먹어서 갑짜기 기름진 음식먹고 설사나 토하는 사람이 있다고

    그리고 7시 30분까지 복귀해야되니 애들이 가기싫어 입맛도 없는듯 하드군요

    그리고 팬션잡는것 낭비인듯 도 해요
    밥한끼 해먹고 나와야하니 ㅎ

    우리는 다리밑에서 점심먹고 시내나와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이것저것 쇼핑하다가 저녁에 물회먹고 보냈내요

    자대는 속초로 떨어져서 가까워서 조아요

  • 16.05.31 14:28

    아공~~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던 아들군입대,,
    7월달에 간답니다,,ㅠ
    님덕분에 저도 배우고 공유하네요 ㅎ

  • 16.05.31 14:49

    평소 좋아하던거로 해가지고 가세요
    울아들말이 집밥 엄마가 해주는거면 뭐든 좋다고 하더라구요
    울아들 자대간지 일주일 ...주말에 면회갑니다

  • 16.05.31 15:13

    저는 슈퍼를 통째로...
    전화 올때마다 주문이 달라져서....ㅋㅋ
    점심은 밖에서 먹고...
    괜찮은 모텔 예약해서 컴 실컷하고 푹 자게했어요....
    폰 챙겨가시고....
    저녁은 가볍게...
    스트레스로 많이 못하더라구요...
    복귀 시간 다가오니 초조함이 극에....

  • 저는 과일이랑 간식 준비해서 먹이고
    혹시 몰라 소화제랑 배탈약 그리고 편한 옷(군복이나 군화는 덥고 불편해서)이랑 운동화 준비해 갔어요
    식사는 식당에서 사 먹었어요 여름이라 좀 불안 하기도 하고~~
    주변 드라이브 하다 괜찮은 커피숍 가서 이야기 하고~~
    아드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세요~~~

  • 16.05.31 15:48

    부모가 살아가는 동안 아들과 만나 가장 마음 아플때가 훈련병수료식때가 아닌가합니다
    얼굴은 새까맣구요 턱은 뾰족하구 군기는 바짝들어 있구 귓바퀴가 새까만게 반들반들 . . .
    엊그제 같은데 전역하고 복직하고
    시간은 빠르게 갑니다
    엄 마의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 16.05.31 15:56

    아들 수료식때 많이 먹을것 같지만 만나면 별로 많이 먹지 못하더라구요
    좋아하는것 조금씩 챙겨가시고 숙소잡아 아들도 오랫만에 엄마밥 먹이고 아들도 편히 쉬고 잠도 잘수 있게 해서 보냈어요~~
    숙소 잡으면 반바지랑 편한셔츠로 갈아 입히고 잠시나마 편하게 쉬고 갈수 있도록 해주이면 좋아요
    아들 핸폰은 필수로 챙기시구요~~~

  • 16.05.31 16:40

    에구
    댓글들에 답은 있으니
    그저 위로만 드립니다
    2010년에 저도 겪은일이라서요
    귀한 아들들과 부모님의 희생덕분에 우리가 발뻗고 삽니다
    고맙습니다

  • 16.05.31 16:53

    수개월전에 제가했던일이네요..아이들 많이못먹더라구요...부대근처식당들은 대체적으로 상업성이짙어요..맛이없어요.펜션예약하셨으면 간단히고기구워먹이고,치킨이나 피자정도 쉬게하는게 갑인거같아요..폰이나 노트북 필히챙기시구요

  • 16.05.31 19:00

    어머니에 사랑
    조금만 준비하시는게

  • 16.06.01 10:22

    저도 한달전 연천훈련소 5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손주였어요
    펜션에서 삼겹살구워먹이고 치킨 먹고 싶다고해서 주문해서 먹이고 또 피자한판,냉면이 먹고 싶다해서 준비해 갔는데 정작 많이 못먹더라구요.. 그래도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적응도 잘하고 늠늠한 모습에 뿌듯하고 감응이 새로왔답니다
    자대배치 받으면 세탁은 세탁기로 그냥할수 있는데 탈수할때는 천원짜리가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우린 2만원정도 천원짜리 바꿔서 갔답니다 천원짜리 조금 바꿔 가세요 넘 많으면 보관하기도 불편하니 조금만 주세요
    수료식 잘 다녀오시고 기쁨도 같이 누려오십시요^^

  • 작성자 16.06.22 19:59

    혹시 그 손주분 자대배치 어디 됐나요?
    저희는 988 k9자주포 포수입니다.

  • 16.06.01 11:44

    예전 생각이 나네요
    아들 둘이라 두번 다녀왔거든요ㅎ
    평소 먹던거 가져 가시면 잘 먹을거에요
    아들이 좋아하는 찐감자하고 계란말이 겨울이라 사골국 가져갔어요ㅎㅎ
    반찬 이것저것 ~
    너무 펑범하죠ㅎㅎ
    들어갈때 동기들 먹으라고
    과일하고 군것질할거 들여 보냈어요^^

  • 16.06.05 09:29

    저도 아들들 수료식 날 그 벅차고 설레이었던맘이 다시 생각나네요~웟 분들 말씊처럼 평소 아드님이 좋아하는거 가지고 가시고 울 아이는 엄마표 김밥이 먹고 싶대서 새벽에 일어나 말아서 가지고 갔습니다~펜션을 빌리셨다면 잠깐이라도 편하게 쉬게 갈아입을 옷도 가지고 가지고 휴대폰 필수로 가지고 가시구요^^
    필요한건 자대배치 받으면 금방 전화오구
    밴드 활동도 하게돼요~부대마다의 기강과 특성이 있으니 그때 참고하셔서 챙겨주시면 됍니다^^

  • 16.06.05 16:45

    저도6월2일 수료식다녀왔습니다. 펜션에서 고기구워먹이고
    전곡읍에서아이스크림사다 냉동고에넣어두고 치킨은많이먹었대서 피자만시켜저녁겸 먹고 보냈습니다. 몸이약해 엄청걱정했지만 장염걸려5일 고생했는데 살기위해3끼 꼭먹었다고 ....살도찌고 엄청늠름해졌더군요. 요즘군대 음식도잘나오고 만나고와선 걱정덜었습니다. 휴대폰충전빵빵 정지풀어가져가세요.
    친구들과 톡하고 군대애기하느라 시간 보내고들어갔습니다.

  • 작성자 16.06.22 20:00

    혹시 자대배치 어디 됐나요?
    저희는 988 k9자주포 포수입니다.

  • 16.06.05 16:49

    참! 펜션에있는 밥솥이 압럭전기솥이 아니라 밥이 맛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라리 햇반사가지고 가서 렌지에데워먹일걸 아들이 밥이 꼭 군대밥같다고 ㅋㅋㅋ 그게제일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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