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집단 사표
"병원 가서 치료받으면 병을 더 얻어 온다"
"의사가 파업하면 고령층 사망자 수가 오히려 줄어든다"
"병원 가서 검진 안 받고 집에 있었으면 그 인척 안 죽었을 것이다"
이런 말들을 요즘 나이 드신 분들에게서 많이 듣고 듣고 있습니다
이런 여론이 요즘 국민들이 병원을 평가하는 모습들 같습니다.
제가 약 30년전 여행랜드 업계에 근무 할 때 국경없는의사회 모임에서 베트남에 어려운 아이들 무료 봉사 치료하는 의사 선생님들을
도와주며 느낀 점은 의사 선생님들께서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오늘날 의료사고와 의료 기술로 환자들에게 장난치며 법적인 조치를 받는 많은 의료계 의사 선생님들과 나타나지 않는 문제점 등에 대하여 의학박사로부터 들어보니 실망감이 커지고 있는데
고령화 시대가 오고 있고 지방 의사 부족으로 진료를 못 받는 현실에서
정부가 의사 수를 약 2000명 늘린다고 의사들 집단 파업으로 진행되는 모습들을 보면
의사들 집단 이기주의로만 보이지 의사가
국민과 환자를 생각하는 것은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저는 보입니다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의사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사들의 우려도 있지만
의사 숫자가 늘어나면 오히려 병원 운영 경쟁으로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의사 집단 이기주의가
지속되더라도 의사 수는 늘려야 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정부는 외국에 선진국처럼 의사에 준하는 자연 진료 치료 처방사를 많이 배출하여 지방과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혈압 당뇨 등 기초 종합 검진 등 권한을 이들에게도 주고
자연물과 건강보조식품
제조와
처방을 하는 진료 사들을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ㅡ서독코치(오병화)ㅡ
첫댓글 병원 의사들은 사표 안쓰고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의대 교수들이 사표 쓴답니다.
'의사 집단 사표' 라는 말은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