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32&article_id=0002482227
"NC는 앞으로 공룡 캐릭터 아홉으로 ‘다이노스 캐릭터 야구단’을 완성할 계획이다. 어린이용 만화에 나오는 또 하나의 공룡 캐릭터 ‘디보’도 후보다. 일본 만화의 공룡 캐릭터인 ‘곤’(GON)은 나성범과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중견수로 제격이다. 역시 최고의 거물은 공룡 캐릭터의 ‘대부’ 격인 둘리다. 베테랑 캐릭터인 만큼 팀의 중심을 잡아 줄 ‘포수’로 적합할 수 있다. 이태일 대표는 “ ‘둘리’님이 와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다”며 “우리가 잘하고 있으면 둘리님이 관심 가져주시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
위 기사는 NC가 외국인선수로써 한 선수를 영입(?)했다는 기사인데요.
축구에서도 이런 식의 마케팅을 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둘리도 나올 기세네요. ㅎㅎㅎ
전북은 뭐 없나..
또봇 ㅋㅋㅋㅋㅋ
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