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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감히닝겐따위가..
후기 :
노원 앤 하우스를 갔다.
정확히 토요일 6시.
알바생이 존잘. 존잘. 개 존잘.
끝.
이면 나 부털 당하겠지?? ㅋㅋ
근데 사실 저게 다임...;;;;;
그래서 걍 잡소리 길게 적을게..
남친과 집 앞에서 데이트했음. 지난 토욜.
노트북 할 만한 카페 찾다가,
룸 카페 들어감.
개인적으로 룸 카페 매우 싫어해..
공주풍으로 꾸며진 곳도 많고, 룸을 제공하는 대신 맛을 빼앗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남친때문에 어쩔 수 없이, 룸 카페를 찾아 들어감
위치는 노원역 2번출구 바로 앞 건물 3층이었음.
사실 6층에있는 룸카페 가려고 했는데 얼결에 3층에 내렸는데 걍 들어감 ㅋㅋ
들어가는 순간, 나와 남친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알바생 한명이
와...
개 존잘...........;;;;;;;
키 183정도 되어 보이고,
까무잡잡한데
김영광을 끼얹었나??????????
무쌍에 머리 작고, 살짝 날카로운 얼굴임.
모델느낌 물씬남.
얼굴 갸름.
룸 안내 받고 앉아마자,
남친이 먼저 알바생 얘기부터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난대, 너무 잘생기고 키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의함. ㅇㅇㅇㅇ
남친 삐짐 ㅇㅇㅇ
하지만 남친도 예쁜 여자 지나가면 나한테 말해주기 때문에 피장파장이라고 했음 ㅇㅇ
그리고 난 화장실 핑계 , 빵 핑계를 대며 두세번 왔다갔다 하면서
알바생을 훔쳐보았다고 한다..
음료 두가지 시켜 먹었는데,
나는 차 마심.
루이보스 슈가플럼(6000)
>> 추천!!
향과 맛이 달달해. 떫은 맛 때문에 홍차나 차 종류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맛있게 마실 수 있을 만한 차더라구.
남친은 쇼콜라떼 마셨는데(6000)
이건 걍...ㅇㅇ 내가 단걸 그닥 안 좋아해서 그런가..걍 달았음.
그리고 무료제공하는 모닝빵은, 메마르고
토스트기가 매우 더러웠음;;;; 그래서 빵 구워오려다가 그냥 몇개 집어오기만 했어.
참고로 룸카페답게, 두시간 있다가 칼같이 시간 다 됐다고 알려줌.
알려줄 때도 그 잘생긴 사람이 와서 알려주더라 ㅎㅎㅎㅎㅎ
다른 남자 알바생 한명도 있는데,
내타입은 아니었지만 훈훈하긴 함. 키 크고..
남친이 여긴 얼굴 보고 뽑냐고 궁시렁 댐.
사실 체인점인 카페에다가, 맛도 별로고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님.
근데 잘생긴 사람한번 보고 싶은 노원구민들은
친구들이랑 만날 때 여길 이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소심하게 올려봄..
예전에 여시 콧멍방에
잘생긴 알바생 말머리도 있었으니까...그냥.....
원래 나 후기는 잘 안올린단말이야...
흡..
문제시 슬픔......
첫댓글 헐.. ㅎㅎ 노원앤하우스를 가야게따...... 보고싶ㄸㅏ...... ...
여기비싸고싸가지도없던데...무슨 런치아니면 차한잔에팔구천원이야...ㅜㅜ
ㅇㅖ전여시에 알바생후기 말멀있던거 생각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없어진거지??
어머 꼭가야겠다
노원구사는데...앤하우스...앤하우스를 가자..!!!!!
토요일6시?? 여시 내친구남친을본것같은 느낌적인느낌ㅋㅋㅋ 존잘러ㅠㅠ
여기갈여시들 꼭주말에가! 훈남파티를볼수있다거 한다..
아..............여친이 있으셨구나........ㅋ............................... 그래 나도 남친 있어..........하....
내일 친구한테 노원가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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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야..?
여기다..여기다!!!
여기자주가는데...진짜가격대비 ㅂㄹ임ㅋㅋㅋ그럼에도 딱히 룸카페가 ㅂㄹ없어서 갔었음 맛은 진짜 기대하지마 특히여름에는 빙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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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여기도 더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둘다 가봤는데 노원이 더 더러웠음. 막 쇼파들도 다 후져서 솜 나온곳도 있고.........
앤하우스 진짜 존나....하.....조온나 맛없어 ㅅㅂ......가격은 비싼데 맛없어 .....
여기 여자가 알바지원하면 잘 안뽑거나 주방일.. 잘생긴 남자는 단박통과에 쉬운서빙 ㅎㅎㅎ
대체 누구야..? 나두 남친이랑 꽤 갔는데 없어 그런 사람......
아 영화표받으러 헌혈하러갈때 들려줘야겟다ㅇㅅaㅇ
하....앤하우스 알바생 누군지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여기너무비싸ㅜㅜㅜㅜㅜ
어머....꼭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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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0 03:09
여기 가끔 가면 훈남 알바생 본다 ㅋㅋㅋㅋㅋㅋ 알바 훈남만 뽑나 ^^
안양 앤하우스는 무너져 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동생인듯 .... 잘생겼다고한다 여친 없음 글고 넘 비싸 ㅠㅠ 그냥 가끔 카페갈ㄷ엊ㅅ을때 여기감..... 동생알바하는 주말에만....
엇 나도 아는 동생인데ㅎㅎㅎㅎㅎ알바하는구나 근데 걔 번호가 뭐였지?폰이 초기화돼서ㅎㅎ
헐 ㅋㅋ 여시도? 완전 여기서 다 모이겠네 ㅎㅎㅎ, 만나면 연락좀하라고 전해줘^^ 010-8282-1253
제가 곧 가보겠습니다
맞아 노원 앤하우스만 그런건지 다른데도 그런건지 서빙알바생 다 남자임 느낌이 뭐랄까 여자고객을 노렸다고 해야되나 앤하우스 주고객이 여성이긴 하지만 암튼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노원앤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알바생인지 알것같다능..^^
ㅎㅎㅎㅎㅎ내가 노원사는 이유를 발견했다 오늘간다
ㅎ오랜만에가야겠다ㅎ
앤하우스 더러워서 가기가 실ㅀ음 ㅋㅋㅋㅋㅋㅋㅋ 쇼파 세탁 좀 부탁해여
ㄱㅆ ) 그 여친계시는 존잘님은 주말알바시래요...
ㅋㅋㅋㅋㅋ맛과 분위기는 버렸대 공감 ㅠㅠ 내가갈땐 왜 없어ㅜㅜㅜ
토요일 6시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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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좋은 정보 고마워! 어딨는지 함 찾아봐야겠다!!!
대박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갈까....
여기 아이스민트초코뭐시기 존맛인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