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분 시사상식]중국 양회/인공지능

[우물속의 달]

✔ 중국 양회

‘중국 양회(中國 兩會)’란? 중국의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통칭한다. 양회는 매년 3월 거행되는 중국 최대 정치행사로, 한 해 동안 중국 정부의 경제·정치에 대한 운영 방침을 정한다.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줄여서 전인대(全人大) 또는 인대(人大)라고 하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정협(政協) 또는 인민정협(人民政協)이라 부른다.


※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과 함께 출범하였고, ‘전국인민대표대회’는 1954년에 출범하였다. ‘전인대’는 헌법에 규정된 국가의 최고 권력기관으로, 헌법을 개정하고, 헌법 집행을 감독하며, 기본 법률을 제정·개정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또한 국가 주석과 부주석을 선출 및 파면하고, 국가 주석의 제청에 입각한 국무원(國務院) 총리 선출과 총리 제청에 따른 부총리, 국무위원, 각부 부장, 위원회 주임 등을 결정 및 파면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중국의 국가 주석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재적 과반수 찬성으로 선출한다. 임기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같은 5년으로 중임 가능하나 3회 연임은 불가능하다. ‘정협’은 중국 최고 정책자문기구로, 갖가지 아이디어와 요구사항을 쏟아내고, 이를 정리해 국무원과 전인대에 건의한다.  
 

 ✔ 인공지능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의 지적인 활동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이나 연구를 말한다. 언어이해, 추론, 문제해결, 학습 능력 등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을 컴퓨터 스스로 모방하거나 실현시키는 행위이다. 인공지능은 크게 자아를 지닌 ‘강인공지능(Strong AI)’과, 주어진 조건만 결정하는 ‘약인공지능(Weak AI)’으로 구분할 수 있다.


※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1956년 영국 다트머스 회의에서 존 매커시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인공지능이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클라우드 시스템 등을 통해 보급되면 더욱 더 편리한 세상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인한 부작용도 존재한다. 세계경제포럼은 5년 안에 일자리 500만개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류 멸망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알파고’의 승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仁堂 이재신]

政協과 全人大는 每年3월 開催되니,
中國은 兩會로서 政治行事 總括하네.
後發된 全人大가 政協보다 알려진 듯,
人大는 議決執行 政協은 諮問 分掌돼.

[우물속의 달]

감사합니다.^^*

[仁堂 이재신]

세계가 딥마인드 상업홍보 魔術거니,
알파고 이세돌에 諮問料 支給하라!
인터넷 클라우드 인공지능 좋겠으나,
구글의 인공지능업 세계독점 우려돼.

알파고 세계시장 場世席卷 이용당해,
기 백개 서버 優位 화룡점정 배워냈네.
이세돌 딥마인드 완전승리 이긴 거니,
구글은 대전료 말고 자문비를 놰놔야!

[우물속의 달]

감사합니다.^^*

[시메온]

사람들은 기계의 주인은 바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보이려
1000대의 컴퓨터와 혼자 사투를 벌이며 혼신을 다했던
이세돌에게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5국에서도 기대하고 있으며 인간이 주인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물속의 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