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짝산들은 만산이홍엽이다는데
이짝산은 만산이낙엽이로고
벌써 떠나가는 가을인지?
붙잡는 사람도 많은데
벌써가는가
조금 찬찬히 가는것도 좋을련만
시월의 마지막을 보내는것도 마음이 시린데
낙엽은 뭐가그리도 바픈지 바삐가버리네,
장수 팔공산으로 들어가봅니다.
드론삿이 시원합니다.
반순이는 맛난 쇠괴기 안준다고 ㅠ
🐕 시무룩
장수 🍎 한우쇠고기 축제가 절정인 밤!
불꽃놀이 축제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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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뒹구는 팔공산
無主空山.
추천 2
조회 1,115
22.10.31 08:4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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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제 가을이 가는가 봅니다
아쉬움과 낙엽만 쌓인 채..
은은한 텐풍이 좋네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산 풍경ㅡ텐풍그림을 담는게 너무즐거워요.
날씨만 좋으면 좀더 쨍한그림을 담을수있는데
많이 아쉬운 팔공산이였답니다.
텐풍이 화려합니다
저기에 내자리는 없나요 ㅎ
🥕 🥕 있지요.
존 자리 있어요ㅎ
대구,경북에 거주하고있는 1인입니다. 팔공산이라고하여 대구 팔공산에 오신줄 알고 반가워했어요ㅎㅎ
항상 좋은사진 즐감합니다~
ㅎ
장수에도 있어요
서구이재에서 .2.5킬로 퇴근박도 가능하고요
차량으로 올라가면 300미타ㅋ
그래도 뷰 맛집이랍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즐기십시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반순이 가을타나요?ㅎ
표정이 센치하네요ㅋ
옸네왔어ㅋㅋ
세번째 꽃잎이 떨어지네
이번에는 멋진신랑犬을 찾아야헐띤디.
이 정도면
서로들 누구집 숫가락 숫자 아실 듯한 사이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ㅋㅋ
빤쓰 사이즈도알아요.ㅎ
이 좋은 가을날에 어디 존디읍쓸까요.ㅋ
@無主空山. 생각 안나실때,
지리~~한 곳을,,,^^
장수 밤 하늘이
화려하군요 즐감하고
갑니다~^^
장수군에위치한 천황지맥 팔공산입니다
청정지역이라서 빔 풍경 또한 알흠답답니다
겨울에 눈내리면 오셔요.
꽃잎 지니
낙엽도 따라 지네요^^
장수의 홍로처럼 붉은 밤과
열정 넘치는 사람들까지 다
아름답습니다*^
구르카님.
장수홍로맛을 아시는군요 .
가을햇살이 콕콕박힌 붉은 홍로을말입니다.ㅎ
세월따라
가는가을 아쉬워
박배낭 메구서 정처없이 길 떠나는 남정네
왠지 박배낭의 뒷모습이 외로워도 보입니다
타인에게 잘보이려는 가식없는
솔직한 산행기를 보면서 참으로
멋진 남자라 말하고 싶네요 인생은 여행입니다 멋진삶이 되시길
ㅎㅎ
뭘 잘보이고말것이있것습니까요,
주중에 쎄가빠지게 일하고 주말 잠시 시간내어기분풀러나서는게 그게 크나큰 낙이지요.
여튼 인생은 여행이라는 말씀에귀담아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