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인데.....
저 밑에도 이런 비슷한글 있던데.........
근데 저 밑에 분도 '이상황'까진 못보셨나보네요..
이글 읽고 놀랐습니다..........
-------------------------------------------------------
제 목 : Y2K폭행사건 꼭 읽어주세요 우리오빠들한테도 일어날수 있어요
글쓴이 : 전진군아내 ( 5327 ) 2000/12/30 (20:37) 조회:31 추천:3
정말 슬픔니다 세상이 왜이러져??????????
울 오빠들에게 이런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전 정말 마뉘 울거같네여
열분들 많이 퍼가주셔서 모순을 바로 잡읍시다!!!
## 필독 ##
먼저 이글은 Y2K팬분들中 한분이 프리엠을 상대로 올린것입니다
청자가 여러분들이 아니라는것 미리 밝힙니다
여기 관계된 모든 일들,사건들 하루빨리 취재하셔서
Y2K오빠들이 겪은 수모,또 세상의 더러운것들 보게한 모든관계자들..
제발 공개적사과받도록 도와주시기바랍니다.
제발, 스타이기 이전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Y2K를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2000.12.30 KojiKiss]
.............................................
먼저, 그쪽에서 행한 만행을 생각하면
이렇게 예의를 갖춰 글을 올리는 것도
크나큰 미덕의 베품이라 여기십시오.
오늘 프리엠에서 있었던 싸인회.
그곳에서 겪었던 우리가 사랑하는 Y2K가 겪었던 수모,
팬들이 당한 모욕.
당신들도 사람이라면 이 사실을 딱 잡아뗄 수 없겠지요.
오늘 당신들이 한 짓에 대해 얼마나 죄책감을 느끼시는지요?
일본놈들과 그들의 추종자에게 적합한 대우를 했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자신들의 생명과도 같은 팬들이,
자신들을 보러왔다가 무참히 얻어맞아 쓰러지고,
"빨리나가 ㅁㅣ친년들아"라는 상스런 소리와 함께 바닥에 패대기 쳐지고-
그런 상황에서 가만히 앉아 기계처럼 싸인만 해대라고 하면
그 어떤 제대로 된 스타가 가만히 참고 앉았을까요??
엄연한 인격체들을 길가에 구르는 돌보다도 못하게 대하셨다죠!
당신들이 무슨 권위로??
그리고-- 코지 군의 싸대기를 날리셨다지요-??
그 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얼굴이고 머리고 가릴 것 없이 후려쳤다지요?
제 정신입니까?
그게 정상인이 할 행동인가요?
팬들이 보는 앞에서 공인을 후려치다니
아주 박수갈채 받을 짓만 골라하셨네요!!
팬들이 맞아구르고, 급기야 동생은 싸대기까지 맞는 그런 상황에서-
당신들이라면 진정할 수 있습니까?
벌떡 일어나 욕을 하는게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그 지당한 행동에 대해 유이찌군을 상대로
"일본새끼들이 다 저렇지"란 말을 지껄이면서
폭력을 가할 수 있단 말입니까!!
공인을 후려쳤으면
(그것도 무슨 배짱인지 팬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는 가운데-)
적어도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자각할 줄 아는게
정상인의 사고 아닙니까?
그러면서 뚫린 입이라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섭니다"라고 지껄리긴 잘도 지껄이고!!
당신들 대가리엔 '안전'이란 단어가 개패듯이 후려치고,
욕을 바가지로 퍼붓고,
국적까지 들먹여대며 씹어대는 거라고 처박혀있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친히 국어사전에서 '안전'의 낱말뜻을 찾아드리지요!
'안전(安全)'이란 명사로서
'편안하고 온전하여 걱정이 없음'이란 뜻입니다!
영어로는 safety라 하고
오늘 당신들이 그렇게 치욕을 준 나라의 말로는
'あんぜん'이라고 하죠!
아무리 당신들같이 욕설로만 가득찬 몰상식한 뇌를 가졌다해도
이 위의 '안전'의 뜻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당장 사과하십시오!!
솔직히- 우리는 당신들 더러운 입에서 나오는 틀에 맞춘 사과-
그딴 걸고는 성에 차지않습니다!
당장 프리엠본점 폭파해버리고
오늘 코지군과 유이찌군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인간들을 찾아다가
손가락 관절마디 하나하나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버리고 싶은 생각만 간절할 뿐입니다!!
이대로 입 닦고 말 생각이라면 일찌감치 집어치우는 것이 이로울 것입니다.
저희 측엔 당시 상황을 그대로 녹화한 캠코더 보유자도 있을 뿐더러,
널린게 목격자요(정말 간도 크십니다 그 많은 눈들 앞에서 어찌 감히-),
폭행혐의로 신고할 의사까지 다분하니,
이번 일-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사실- 알리는 바입니다.
사과는 공개사과만 받습니다.
인터넷 홈피 상에 "죄송합니다"라는 형식적인 글 하나 틱 띄우고 마는거-
그딴 사과- 우리를 더욱 격분시킬 뿐입니다.
사과 현수막을 내걸든지-
점내 방송으로 1시간에 1회씩 공개사과를 하십시오!
프리엠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시 고용인들이 Y2에게 직접 가서 팬들이 보는 앞에서
고개 숙여 비는 것이겠지요.
당신들이 자처한 일입니다.
책임도 마지막까지 지셔야죠.
이 정도는 각오하고 계셨겠죠?
공인의 싸대기를 날린-
(그것도 수많은 팬들의 눈앞에서- 대일감정에 치중하여-)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것 정도는.
어디 한번 팬들을 삼복 개 잡듯이 대하던 그 과격한 태도들-
캠코더 복사해서 각 방송사에 뿌려볼까요? 멋지겠네요.
오픈 기념 몇일 뒤에 간판 내리는 프리엠-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에서
"일본새끼들" "쪽바리"란 소리 못나오게 할겁니다.
당신들의 그런 행동 하나하나가 이국인인 그들에게
한국에 대한 추악한 인상만을 심어준다는 사실-
-명심하십시오.
다시 한번 사과를 요청-아니, '요구'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사과하십시오!!
저희도 당신들 매장에 피해주면서 이런 일 질질 끄는 것 바라지 않습니다.
사실- 당신들은 당신들의 행동이 옳았다고 내세울만한 근거나 경위-
아무 것도 없지 않습니까?
Y. 2. K. 에. 게. 사. 과. 하. 십. 시. 오!
-------------------------------------------------------
이거 너무 한거 아닙니까!!!!
해도해도 정말 너무하는군요......
그 프리엠상가라는곳............
너무하는군요...
이런건 폭력'명예훼손죄로 고발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열분들 이글 많이 퍼가세요...
이런일 다른가수들한텐 일어나지 말아야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