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재법문 회주 무일우학 큰스님 백중막재 법문/서울동대문도량 모습/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동안]

 백중막재 법문하시는 '저거는 맨날 고기묵고'의 著者 무일 우학 큰스님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회주 무일우학 큰스님의 또 하나의 신간

천도법문집 '좋은 세상 나소서'

 비빔밥 한 대접으로 佛씨를 지피는 맛있는 크로스오버 법당입니다

저기 한마니화법사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휘어 잡지 않으셔도

 있는 고대로 아름 답습니다

 수많은 학생신도님들로 빈틈이 없는 휴게실 저 자리에 앉으면 

뜨거운 화두를 독송합니다 '커피 한잔 하이소'

 미니인터뷰

 사진가운데(최보살님)오른쪽(제갈보살님) 왼쪽(김보살님)

세분은 어떤 사이인지…….

우리가 함께 도반이 된 건 3년전

어느 박물관 봉사활동을 하다가 알게 되었고

올 봄에 우연히 우학스님이 동대문도량을 개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우학스님은 불교 TV를 통해서 육조단경을 하시는 걸 몇 번 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다시 한번 공부를 시작해보자

그래서 3명이 뜻을 같이 해서 이렇게 함께 하고 있어요.(최보살님)

연배는...?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큰 언니 뻘

나이차가 좀 나거덩요.

말 안하면 그냥 같은 숫자로 본다니까요

호호호호호(제갈보살님)

제갈보살님

우리절을 어떻게 아셨는지 구체적으로 …….

불교TV방송을 통해서

법문하시는 걸 몇 번 봤죠.

너무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에다가

우리 귀에 속속 들어가게 해주시는  목소리로

우학 큰스님의 법문이 너무 좋았는데

동대문도량 개원이 계기가 되어

의기투합이 된 거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원찰에 다니는 신도님 몇 명을 꼬셔(포교)가지고 같이 공부 하고 있습니다.

너무 쉽게 마음에 와 닿게 가르쳐 주셔서 이해가 빠릅니다.

15년 전에 어떤 보살님을 통해 절에 나가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 때 처음부터 초발심이 나서 아주 굉장히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그 중간에 좀 뭐라 그럴까 방황이라고 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3년 정도 방황을 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동대문도량에서 도반님들을 미워하거나

내가 미워해본적이 있다면…….

아직 그런 마음 내 본적 없고

도반님들도 없는 것 같아요.

오니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 좋은데 동안 거사님은 사실 좀 서먹서먹 했어요.

거사님을 처음 봤을 때 얼른 대화를 할 수가 없었어요.

(괜히 질문했다 싶어서…….이하 편집)

최보살님

후배님들(2기) 지도  선배단을 하셨는데....

원찰도 있고 하지만.

 진짜 이름그대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이름에 적합하게 여기 계신 분들이 개원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새로 오신 분들에게 너무도 친절하게 예의 바르게 안내를 잘해주시고

그리고 주지스님으로부터 공부하는 이 자체가 우리한테 정말 꼭 알맞게

현대인들한테 꼭 필요하게 이렇게 해주셔서 정말

서울에 자리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서울이라는 이 도시는요 대구와 달리

큰 절이 많아요.  큰절이 많아서 포교하는 그런 절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많은 불자들이 밀려 오지는 않지만

이런 좋은 법문과 가르침과 좋은 분위기가

입으로 전해지고 통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불자들이 몰려와서 대구 큰 절처럼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다른 종교 경험은…….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교회를 나가 본적 있어요.

거기서 합창도 해보고 성가대도 하고

그리고 대학을 갈 때 가톨릭 계통의 신부님이 하는 그런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그 때는 또 세례도 다 받고 그랬는데 저희는 원래부터 할머니(연화심보살))가

저희 원래 고향이 경남 산천이거든요 제가 7,8살 때 철스님 철스님 하면서 할머니 따라

성철스님을 뵈었었어요. 그래서 그 절에는 학예회도 하고

다른 절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그럴 때 제가

인사말도 하고 그랬던 기억 나요.

그랬는데 자라면서 바깥을 많이 다녔기 때문에

정말 제가 필요로 할 때 성철스님을 뵙지도 못했어요.

그냥 열반에 드시고 인연이 그렇게 닿지 않았습니다.

 김보살님)

저는요 회주 우학큰스님을 TV로 법문 듣고 할 때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저 스님은 언제 서울에 오실까 날마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랬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오셔서 너무 감사 했고요 그래서 우르르 떼거리로

달려 왔고요. 요즘 공부를 하면서도 스님 말씀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잘해 주시고 해서 저는 그런 부문이 너무 감사하고요

원찰에 가도 법문을 듣기는 듣지만 여기처럼 이렇게는 안 해 주세요.

우리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하나하나 꼬집어서

그냥 쓰윽 지나갈 수 있는 부문까지 다 긁어주시기 때문에

저는 너무 감사 하고 정말 통쾌합니다.

3000배가 뭔지도 모르고 따라 하셨다는데....?

친정도 그렇고 시댁도 그렇고

옛날에 어렸을 적에 절에 가보지는 못했었고

 서울에 올라와서 우연히 절에 가게 됐죠.

그런데 처음에 절에 갔더니 3000배를 해가지고

백련암을 간다그래요 그래서 그 3000배를 어떻게 하는 거요?

그냥 하면 된대요. 그래서 무조건 접수해서 거사하고 같이 했어요.

3000배를 해서 저는 그 때 성철스님이 누군지도 몰랐고요

나오셔서 말씀을 하셔도 그 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통 몰랐고 집에 보면 사진을 한번 찍어 놓은 건 있어요.

그렇게 해서 멋모르고 3000배를 하게 되어서

3000배 하고 난 그 때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는 부처님 하고 인연이 참 깊다

참 감사하다 그리고 아까도 회주 큰스님 말씀 하셨듯이

참 훌륭한 법사를 만나는 게 그렇게 소중하다고 그러셨는데

저는 그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 닿고요 너무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일요가족법회는 ...?

일요일이라서 시간이 잘 안 되더라고요.

일요일이라 가족들이 쉬고 늘 나오다 시피 하면서

일요일마저 그렇게 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어쩌다가 서로 서로 소통이 잘 됐을 때는 한번 움직여 볼 수 있는 그 정도예요.

우리 주지스님께서 일요일마다 가족법회를 하시는데...

신도로서 일요가족법회에 참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물론 저도 몇 번 왔지만

주지스님이 앞에서부터 모든 것을 짚어주시는데

굉장히 세밀하게 정말 이해하기 쉽게

그렇게 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고

역시 서울의 첫 절 동대문도량이라는

안도감 뿌듯함을 주셨어요.

올 가을 수계는....?

저는 보현심이라는 법명이 있는데요.

우학 큰스님이 수계 오신 다해서 새 쌀은 새 부대라고

새로운 법명을 받으려고요...

 세 분 보살님 인터뷰 감사 합니다 !! 

* 오늘 미니인터뷰는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으뜸人 

한마니화법사님의 특별한 도움으로 

아름다운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따뜻함 감사 합니다(동안)  

 

좋은 세상 나소서  

 부처님 말씀을 노래로 전하는 회주 큰스님 법문에 이달철 선생님이

곡을 붙인 좋은 세상 나소서 좋은 옷걸이에 좋은 옷감을 입혔다고 할까요.

가사가 좋고 멜로디가 쉬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입니다.

영가를 천도 하고 가족을 위로하고 모두 함께 좋은 세상을 이어받자는

일종의 弔歌이기 때문에 음성공양 하기가 쉽지만 않은 禮歌이기도 합니다.

서울동대문도량 합창반 그동안 일주일에 한 두 차례 맹연습을 한 공덕으로

목으로 부르지 않고 마음으로 부르시는 님들의 경지와 하심과 겸손함이

법당 가득 차오른 백중막재 피날레 돋보였습니다. 

음악을 아끼는 한 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글(동안)서울동대문도량

[雪火水]

관세음보살()()()

[불가사의]

관세음보살()()()

[정각안(주리135)]

감사합니다. 거운 주말되세요.

[대각선]

관세음보살()()()

[雪火水]

관세음보살()()()

[진덕 (眞德) 97]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부자가된떡강쇠(전병희146기장)]

참 좋은 인연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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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안(주리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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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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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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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화(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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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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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 (眞德)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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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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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圓 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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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덕 (眞德)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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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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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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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행(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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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된떡강쇠(전병희146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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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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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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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안(주리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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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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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옹달샘]

관세음보살()()()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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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덕심(할미꽃)134기총무]

관세음보살...()()()

[불가사의]

관세음보살()()()

[다사요]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