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결과를 보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패배의 원인은
이미 예견된 사항이었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관한 지지도와 국민의힘 지지도가 낮았었습니다
이것이 국민들의 마음인데 갑자기 총선에서 당 지지도가 높아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통령실의 일시적 실수 "대파"사건으로 갈등을 하던 중도층 사람들이 대통령실 능력과 대통령의 마음을 확인하고 야당으로 표가 넘어간 것이 결정적인 역활을 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국민들의 마음의 중심에 서서 국민의 마음을 대표하는 사람으로 항상 모든 국민의 일반적인 마음의 입장에서 대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국민들은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팟값이 1단에 5ㅡ6천원 하며 일반 국민들은 비싼 물가의 고통 속에 살고 있었으면 대통령은 국민 마음을 대변하며 6천은 짜리 파를 들고 국민들 고통을 대변하는 마음을 표현하며 "이렇게 비싼 팟값으로 국민들이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농수산부 장관님 국민들을 위하여 정부 지원을 하더라도 가격을 낮추어 주세요."라고 말하면 다음 날 지나서 농수산부 장관이나 대통령께서 정부 지원으로 낮추어진 800원대 대파를 들고 홍보해야 대통령께서 국민을 위하여 큰 역활을 하고 있다는 인식이 되어 인정받을 것인데
국민들의 고통스러운 마음에 표현도 없이 갑자기 8백 원대 파를 들고 나서는 대통령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 사람을 파 한 단의 표현으로 미루어 감을 잡고 마음에 등을 돌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대통령과 대통령 주변 사람들이 서민들 마음을 못 읽고 있고 오로지 대통령의 뜻만 따르는 검찰 시절 주변인들의 인사가 많다 보니 정치 경험도 약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안보인 결과 같습니다
그래서 현 정부가 잘되고 윤석열 대통령이 잘되려면 대통령실 검찰 출신들이 모두 사표내고 윤석열 대통령께서 각 분야의 전문가로 새로
임명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대한민국 미래도 안정을 찾고 대통령 업무도 정확한
길을 찾아갈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ㅡ서독코치(오병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