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5&aid=0001318042
세계적인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가 영국과 미국 등 유명 공연장이 내년 초까지는 공연을 재개하기 힘들다는 비관정 전망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에서 극장이 문을 열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지적이다.
맥킨토시는 3일(현지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웨스트엔드와 미국의 브로드웨이 극장은 내년 초까지 공연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청중과 배우 및 스태프들이 안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몇 주 안에 상황이 극적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공연 재개 시점은 더 늦어질 수 있다”며 “올해 하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내년 초 쯤에나 무대가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우리나라도 저번 '놀면 뭐하니' 보니 예술계쪽 거의 모든 공연 행사 다 취소된다는데
어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었으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놀면 뭐하니에서 이야기들으니 예술문화계가 진짜 어렵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