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73956
대표팀은 통일농구대회 이후 대만으로 넘어가 존스컵에 참가해 조직력을 다진다. 그리고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박찬희는 "연습경기 등 실전을 통해 조직력을 다지는 게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존스컵 출전은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처음 왔을 때는 선수들끼리 호흡이 완전치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 나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6월 24, 25일에 진천에서 kgc와 연습경기 갖고 6월 28일 중국에서 중국전 7월 1일에는 홍콩에서 홍콩전 7월 4일에는 평양에서 북한전까지 이어지네요. 여기에 이어서 대만으로 건너가 존스컵까지... 아시안게임 전에 부상자가 속출할까봐 걱정되네요. 개인적으로 1주일 내내 쉬지않고 경기하는 존스컵 보다는 일정을 유동적으로 잡을 수 있는 a매치 평가전 위주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보나마나 협회는 돈없다는 핑계만 대겠죠 ㅠㅠ 어쨌든 아시안게임 전까지 제발 다치는 선수가 없기만을 바랍니다. 이번에 축구 박주호 부상 보며 참 마음이 아팠는데 농구선수들도 조심했으면 합니다.
첫댓글 그래도 중국전 경기장소가 홍콩과 붙어 있는 선전시네요, 이동 거리도 거의 없으니 그나마 좀 나은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이동거리가 길지 않아 다행입니다. 별거아닌것같지만 운동선수들 컨디션 고려하면 정말 중요하죠
북한과의 대결은 무리한 1군 차출보단 옥석 찾기식으로 대표팀 꾸렸으면 하네요
이럴때 25명(?)인가 뽑아놧던거 활용하는건데.....
진천에서 연습경기 관람 가능 한가요?
진천선수촌은 보안이 철저해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 있습니다.
협회에서 최대한 지원해주길 바래는데 무리겠죠...
존스컵이라도 없으면 비시즌에 연습상대 구하기 힘들죠
돈이 없으니ㅜ
아무쪼록 부상없이 전체 로테이션 쓰면서 조직력 맞추기를....
그나저나 김종규나 오세근의 복귀소식은 없나보죠?
중국전은 둘 다 없으면 라틀리프가 있더라도 가비지가 나올지도;
통일농구가 떡하니 생기면서 갑자기 스케쥴이 풀로 찼습니다...존스컵은 7월중하순으로 예정되어 작년과 비슷한 일정이네요.
라틀리프가 하드캐리한 감독과 주전 빠진 모비스가 존스컵 우승했었는데 과연 라틀리프 합류한 국대는 어떤 성적을 낼까 궁금하네요.
존스컵 중계해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