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일요일) 충북주부탁구대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아침 날씨는 조금 추웠지만 비교적 화창한 날이었다.남자라서 직접 참가는 못하고
구경을 하러 갔다.
열심히 연습하는 충북 여러 시, 군에서 나온 출전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느라
한벌국민학교 강당이 화끈하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주부탁구회원들의 모습이 충북탁구의 앞날을 밝게하는 것
같았다.
조별로 나누어서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서는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추운데도 열성적으로 경기를 이끌어준 주최측의 열성도 돋보였고, 멀리 제천, 충주 진천에서 출전하여 주부탁구의 화합을 다짐한 선수들의 모습도 좋았다.
모두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는 모습과 승자는 패자를 위로하고 패자는 승자를 축하하는 아름다운 선수들의 모습은 충북 주부탁구의 앞날를 밝게 비춰주는것
같아 충북탁구인으로서 가슴 뿌듣함을 느꼈다.
첫댓글 선생님^^두 번씩이나 틈나는대로 응원오셨는데,아쉽게 되엇네요...언니는 잘 잤는지 궁금하네요..우리 신랑이 한 경기보고 갔는데,내가 마니 실수한더라고..저녁때 뵐께요~~감기 조심 늘 하시고요...
음 저아세요 명탁구님 남들동우회... 아실것도 같은데
품질이야기님 알것도 같습니다. 저는 남들동우회 초대회장이었습니다. 탁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탁구인입니다.
선생님! 요즘은 선생님 뵙기가 어렵네요. 쌍둥이에서 운동 시작해서 요즘은 쌍둥이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땅콩님! 늘 열심이시네요. 한 수 부탁해도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