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무주 리조트 건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우정 연수원이 주관하는 경로당 회장 노인 지도자 교육을 기자가 직접 참관하였다.
이번 교육은 75기로 2018년 10월29일~30일, 1박2일로 전북 덕유산 무주 리조트에서 각 지역에서 선발된 경로당 회장들 161명(여주64명, 안양22명, 경북 보령 37명, 경남 창원 38명)이 교육을 받었다.

무주 리조트 전경

건물 건립자(이중근회장)

(여주 회장단 운행버스)
첫날에는 도착후 입교식과 오리엔테이션, 숙소 배정 한 후 바로 교육으로 들어갔다.
교육은 회장들에게 필요한 리더쉽과 개인 건강관리, 알기쉬운 노인복지 제도에 대하여 이름있는 유명 강사가 맡아 쉽게 재미나게 교육을 시키였다.
또 주최측은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시간에 짬을 내어, 개인 노래 자랑도 갖기도하고, 식사후에는 국제시장 영화도 보여 주며 재미있는 교육을 만들려고 노력하는것 같었다.

(산책로에서 본 우정연수원 건물)
숙소에는 8명 1실로 크고 깨끗하였다.
이 튿 날 에는 아침 일찍 무주 리조트 건물 뒷 설천호수 주변 둘례길 산책하기로 하고 석고대가 깔린 추운 날씨이지만 단풍 풍경에 취하여 우리는 걸면서 계속 샷다를 눌렀다.
마지막 교육은 경정희 강사의 경로당 회계관리의 교육을 받었다. 우리는 이 시간을 끝으로 설문서 작성과 곽 재강 부원장의 수료식으로 1박2일의 교육을 끝내고 버스에 몸을 실었다.

수료식 모습

곽 재강 부원장의 수료식 전경

부원장과 함께(여주팀 일부)

산책로에서 본 스키 숙소

산책로에서 본 산 꼭대기의 석고대와 무주 리조트 건물

산책로(둘례길) 모습

은행나무의 마지막 아름다운 단풍의 미소

둘 례 길 모 습


스위스-2 (무주구천동)
*** 1박 2일의 연수 결과 회장단 종합 의견은 올 때는 빈 가방인데, 갈때에는 봉사라는 물건을 가득 담어 가져 가는
기분이 들어 뿌듯한 느낌이 든다고 한 어르신께서 평 하였습니다.
시니어 기자 곽 충원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