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이 이렇에 일을 많이 하셨는지 몰랐다며
작은 만원이지만 매달 후원금을 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고1. 중2, 6학년을 둔 아버님이 사교육비가 너무 들어가
25년 직장 생활에서 자신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배우고 싶은데
십만원 넘는 학원을 다닐 수가 없다고 하시기에
박상주컴퓨터 학원이나 동사무소 지방자치 컴퓨터 가르치는 곳은
이만원에도, 만원에도 배울 수 있다고 하니
너무나 반가워 하며 "그 곳 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 꼭 배우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의정보고서를 보시고 홈페이지와 이메일 주소를 보았는데
그냥 지나치려다가 "평준화" 와 "수인선" 지하화를 꼭 해달라고
의원님께 김키모에 가입하여 정책제안도 하시고 좋은 글도 남기려고
반드시 컴퓨터를 배우겠다고 하였지요.
한국의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돈을 쓰며 자신을 위해 못쓰는데
작은 개혁을 컴퓨터 배우는 것부터 시작하며 투자 하신다고 합니다.
수인선은 인천에 지하로 들어 가는 사례를 들어 가며
안산 4호선이 지하로 들어 갔다고 반으로 나눠 지며 발전이 늦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의원님이 꼭 지하로 수인선이 되게 도와 달라는
것입니다. 상임위가 "건교부" 임에 안산 발전에 희망이 보인다는
것이었지요.
한국 안산 아버님들! 힘내십시요.
그 희망을 김키모 카페에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 주신 많은 유권자 여러분의 따스한 전화 또 많이 기다리겠습니다.
"민의수렴"을 할 수 있는 귀가 열려 있고 그것을 실천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최선의 노력은 유권자 여러분들의 소리와 글에
있습니다.
젊은 어머님은 의정보고서를 받는 순간 바로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며 앞으로 이 곳으로 정보를 보내 주세요. 시와 함께....
발도 아프고 땀도 났고, 갈증이 하루 종일 계속 되어 물을
10컵도 먹었으나, 유권자님들의 격려에 가장 행복하고
보람 있는 하루였습니다.
참! 참! 참! 본오 아파트 어머님들 우유통에 제발 열쇠
놓고 외출 하시면 되지 않아요. 번거럽지만 키 카피하는데
이천원 하니 식구들에게 나눠 주세요.
우유통에 의정 보고서를 넣는 순간 키가 많이 있는 집들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 의정보고서가 우유통에 들어 가니
막 우는 소리와 함께 이것은 내게 보낸 것이라며 형,아우가
다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발길을 떨어 지지 않아
의정보고서를 제작하는 돈을 생각하면 의원님께 정말로 죄송하나
하나를 우유통에 넣어 주니 "와 내것도 왔다" 하며
울음과 싸움이 툭 그쳤습니다. 엄마의 친정집에 가기를 바라며...
의정보고서가 어린 아이들에게 기다림 속에 희망을.....
분쟁과 다툼 속에 평화를....
몇만통, 십만통도 이런 보람이 있기에 땀 흘려
유권자님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발로 다니며......
유권자님들이시여!!
안산에 뽑히신 현재 국회의원님이 어떠 분이시며,
그 분이 안산을 위해 의정 보고서를 받아 보실 권리가 있다는
것이 법적으로 있기에 "보내 주세요. 받아 보고 싶습니다."
그런 전화를 걸어 젊은 어머님 처럼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십시요.
바그다드 시를 보고 좋은 글을 써 주겠다고 전화 주신
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유통 속에 의정보고서가 들어 오는 소리를 듣고
직접 꼭 나와 주셨던 할머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영환의원님의 의정보고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인사를 드리니 혼자 쓸쓸이 집을 지키시느라
사람을 반가워 하며 저녁에 "내 아들,딸, 며느리가 오면
꼭 읽으라고 할께요." 하며 환하게 웃어 주시니
고단함이 확 풀렸습니다.
할머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요.
철통 같은 경비 아저씨를 이해 시키며 의정보고서를 유권자님들에게
주려고 땀을 흘리신 자원 봉사 여사님들이시여!
요진아파트에서 유권자에게 격려 전화가 왔다고 하니
"와! 하며 화이팅.. 서로 부둥켜 안고 손바닥을 고생한 상대와
부딪히며 뽀뽀하는 장면은 월드컵 감동을 재연 시켰습니다.
푸른 마을 아파트를 도신 여사님!
어떤 분이 의정보고서를 모두 돌려 주겠다고 한 많은 뒷 이야기들을
좋은 글로 남겨 주십시요.
이렇게 많이 글을 쓰면 촌스럽다고 아이들이 말해 주어
할 말, 함께 뛴 이야기가 너무나 많은데 이만 줄입니다.
연극을 꼭 보고 싶었는데.....너무나 많은 분들이 오셨다니
김키모 회원님들에게 감동과 정보를 받겠습니다.
이렇게 김키모가 좋은 줄을 진작 알았다면
자신이 더 많이 발전하였을 터인데..........
첫댓글 진작 글로 남겨야 하는 데 목련님 그날 죄송 했어요 모임때문에 ....정말 수고 하셨구요...